기준이 다른거겠지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2425
전 학교에서 바보취급 받아요.
그러니까
샤대는 전과목 내신 등급 반영 + 음미체 원점수 70점 이상 이니까
생물도 이과애들이랑 경쟁해서 등급 따야되니까 시험기간엔 거기다가 시간 투자하는데요.
학교에서 연고대 + 서성한중경 목표로 하는 애들이 생물 일어 이딴거 다필요없다면서
국영수사가 최고고 그래서 전 바보라네요 ㅋㅋ... (심지어 서울대 정시 내신에 국사 안들어간다고 우기는 애도 있어요)
물론 샤대 준비하는 학생이 이런걸로 찡찡대면 소심하기 그지없는 소인배겠지만....
그냥 그런 소리 들으니까 괜히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학교에서 자기네들끼리 등수 매길때도 국영수사로만 매겨서 자기만족하고 다니는데...
아우 지금 시험 5일 남은 이 시점에서 올비 들어와서 이렇게 글싸는 저도 한심하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받는 이런 공격들은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여러분은 이런 고민 안해보셨나요
올비 여러분은 대인배분들이시기에 이런 고민 하실리 없을것 같지만은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휴학으로 대학다니면서 할건데 주5회 2시간씩하면 충분함? 주말애 학원 다니면서...
-
정말 알 수 없는건가요
-
또 그과정에서만의 학교에 관한 추억들 많음 예를 들어 쌤들과 wwe하거나 같은...
-
학교가 비단 공부뿐만 아니라 하나의 작은 사회로서의 많은 기능을 한다는 것은 충분히...
-
학교에서 0
진짜 아무것도 안 햇다ㅡ밥은 먹엇다
-
보뽀
-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
이럴줄알고 수시를 준비해온 오르비언 개추
-
후흐 11
-
상병글 학교 적응 못하겠음 -> 자퇴하셈 -> 자퇴함 -> 님 내신땜시 서울대 못감...
-
제발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시 커뮤에 머물다 보면 이게 전부 같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
떠오르는 네 생각에 하루를 살아선명했던 우리의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
현역 n수생 유불리 좁히려고 만든 제도 같음. 이러면 잘만든 제도가 아닐까?
-
그게 내 장점이니까... 응....
-
이걸 군대 가서 풀 수 있을까...(암튼 예쁘네요 으흐흐)
-
사실 알빠 잇음
-
고12내신 환급 메가패스가 24년에만 존재햇던거임? 0
그럼 나도 이해가 감
-
좀 쫄리네
-
망한거임?
-
현실적으로 국어나 영어는 개념이 수학이랑 탐구만큼 중요한가요??
-
어차피 입학함
-
불안 + 원래 수전증이 너무 심해서내내 달달달달 떨음 ..ADHD까지 겹쳐서...
-
6모성적 보고 반수 휴학/무휴학 결정하기도 하나요?? 0
삼반수 해볼까 싶은데 적극적으로 1학기 최소학점 + 2학기 휴학! 이렇게 결심하기가...
-
아이고!!!!!!!!!
-
호림원 또왔음? 1
ㅈㄱㄴ
-
안녕지우야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방학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
-
궁금.. 좀 많이 틀딱임 입시할거아니니깐 편하게 봐주세요 전과목다 이수단위x등급/총이수단위로 나눴음
-
판매기간 종료 25일 이거 영업이에요 팩트에요?
-
연대 내신반영할때 출결도 본대서요.. 유의미한 감점이 있나요
-
높은과 썼다가 cc받고 떨어진거면서 아직도 징징거리네
-
대학 U리그 1
수준 많이 높은 편임?
-
어차피 성적이안됨
-
김범준 스블 0
미적분 올해 처음하는데 1월 중순에 시발점 마무리하고 수특만 다 풀었는데 수특을 좀...
-
어차피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미화됨 일단가고 결과를 어떻게든 잘내는게나음
-
한학기 나이잘못썻다고 이러는게 말이되냐 시발
-
강민철 교재 3
강민철 쌤이 강기본 강기분 복스ㅂ하라 하셨는데 복습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잘 모르겠어요
-
10시 11시부터 ㅇㄷ냐 언제오냐 전화옴
-
ㅎㄷㄷ
-
이름쌓기 한바퀴돌고 지하철 계속돌고 어목조동 별게다나오고 그런다 나 무섭다...
-
수학만 팔예정
-
https://www.todomate.net/user/TMRohㅇ
-
진짜 니네들이 전화로 2월말에 정정하라매 근데 왜 2월10일까지가 정정기간인데
-
인사해주세요 6
네
-
언제 고등학생이랑 해보겠음. 걍 다니는게 맞음
-
진심이다
-
정시로 메디컬 갈정도면 빠르게 자퇴하는게 맞는듯 그정도면 나중에 개원하면 그만인데 뭐
-
난 매일매일 재밌었는데 힘들긴해도
-
얼버잠 2
-
집단의 중요성 4
ㅈ반고 다니면서 느낀건데 뭔가 도전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에서 '되겠냐?'...
그냥 묵묵히 내신 준비하는게 마지막에 웃는 승자가 될겁니다.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생물같은거 3~4등급 띄운거 ㅡㅡ 공부좀할걸
제가 작년에 가장 후회 했던거. 1학년때 논거 1학년 평균내신 3이고 2,3학년 평균내신 1.4정도거든요.. 그래서 평균 2등급인데.... 진짜 후회 많이 했슴돠.
전 고딩때 공부를 안해서 ㅠㅠ
그런 친구들이 제일 부럽죠~~~~
글고참고로 저희학교에서서울대간친구들은 단 한 과목도 놓치지않았어요
심지어 예체능 말씀하시는 이과과목뿐만아니라 ㅋㅋㅋ
그게 서울대의 자질인듯
저도 전과목 챙기느냐고 주요과목 전교등수는 낮아서
애들이 무시하는 투로 저한테 뭐라고 한 경험은 있네요
근데 수능보고 대학 발표나면 과연 그 무시를 계속 할 수 있을지?
저도 혼자서 일본어 한문 체육같은거 공부하면 애들이 뒤에서 비웃었어요ㅋㅋㅋ 생물도 완전 열심히 해서 이과애들 제치고 1등했었음ㅋㅋㅋㅋ 상관하지 마세요~ 수능 본 후에 나온 내신이 보상해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