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다른거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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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교에서 바보취급 받아요.
그러니까
샤대는 전과목 내신 등급 반영 + 음미체 원점수 70점 이상 이니까
생물도 이과애들이랑 경쟁해서 등급 따야되니까 시험기간엔 거기다가 시간 투자하는데요.
학교에서 연고대 + 서성한중경 목표로 하는 애들이 생물 일어 이딴거 다필요없다면서
국영수사가 최고고 그래서 전 바보라네요 ㅋㅋ... (심지어 서울대 정시 내신에 국사 안들어간다고 우기는 애도 있어요)
물론 샤대 준비하는 학생이 이런걸로 찡찡대면 소심하기 그지없는 소인배겠지만....
그냥 그런 소리 들으니까 괜히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학교에서 자기네들끼리 등수 매길때도 국영수사로만 매겨서 자기만족하고 다니는데...
아우 지금 시험 5일 남은 이 시점에서 올비 들어와서 이렇게 글싸는 저도 한심하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받는 이런 공격들은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여러분은 이런 고민 안해보셨나요
올비 여러분은 대인배분들이시기에 이런 고민 하실리 없을것 같지만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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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묵묵히 내신 준비하는게 마지막에 웃는 승자가 될겁니다.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생물같은거 3~4등급 띄운거 ㅡㅡ 공부좀할걸
제가 작년에 가장 후회 했던거. 1학년때 논거 1학년 평균내신 3이고 2,3학년 평균내신 1.4정도거든요.. 그래서 평균 2등급인데.... 진짜 후회 많이 했슴돠.
전 고딩때 공부를 안해서 ㅠㅠ
그런 친구들이 제일 부럽죠~~~~
글고참고로 저희학교에서서울대간친구들은 단 한 과목도 놓치지않았어요
심지어 예체능 말씀하시는 이과과목뿐만아니라 ㅋㅋㅋ
그게 서울대의 자질인듯
저도 전과목 챙기느냐고 주요과목 전교등수는 낮아서
애들이 무시하는 투로 저한테 뭐라고 한 경험은 있네요
근데 수능보고 대학 발표나면 과연 그 무시를 계속 할 수 있을지?
저도 혼자서 일본어 한문 체육같은거 공부하면 애들이 뒤에서 비웃었어요ㅋㅋㅋ 생물도 완전 열심히 해서 이과애들 제치고 1등했었음ㅋㅋㅋㅋ 상관하지 마세요~ 수능 본 후에 나온 내신이 보상해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