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거리에 대해 박학다식 하신 분들의 도움 원해요 ㅜ

Question

얼마전에도 올렸었는데..여드름 흉터  레이져  받는 거 때문에 자외선도  자차 바르더라도  오랜 자외선 노출은 안돼고  술 절대 안돼고기름진 거도  먹으면 난 쉽게 올라오는 스타일이라서...그거도 안돼고... 해서  이런거 따져보면  당분간은 놀러다닐 수가 없어요....그래서  지금 돈 쓴거 꼬라박느니 몇 주간만 참자는 마인드로    모임 여행 같은 거 안 갈 생각이거든요.. 고딩 친구들한텐 다 편하게 말했는데 ..동기들한테는 죽어도 말 못하겠네요... 여자도 섞여있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좀  이러이러 하니까  당분간은 나  짜져 있어야되  이렇게  이해시키기도 싫고 ....걍...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내가 무슨  반수하는 애 마냥 아싸가 될 거 같아서 ㅋㅋ걍 적절한 뻉끼 치고 빠지고 싶은데  뭐 좀 알려주세요ㅜㅜ 그럴듯한걸로....아  9월 되면  개강파티,  11엠티 갈텐데 이거도 쨰야 되는데..아 ...우리 과가 소수라서  누가 빠져도  확 티나고 .. 제가  1학기떄는 이런거 절대 안빠지고 많이 놀았거든요...아..그래서 이미지가..빠지면 의아해하는 이미지 됐는데.. 이렇게 남의 눈 시선 의식 많이 하는 저 자신도 웃기지만....저는 ' 쟤 피부 관리 받고도 피부가 그대로네 ㅜ 불쌍해..내지는  피부 진짜 안좋은갑다.." 하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에요..왜냐면  제가  동네 피부과  5개월 다닐 동안피부가 전혀 나아지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이번 치료도...다 끝나가는데..눈에 띄는 효과는 보이지 않고,,,,하..

내일을위해 · Accepted Answer

' 쟤 피부 관리 받고도 피부가 그대로네 ㅜ 불쌍해..내지는  피부 진짜 안좋은갑다.."
이번 치료도...다 끝나가는데..눈에 띄는 효과는 보이지 않고,,,,하..

이게 고민의 상담이네요. 일단 피부과에서 어떻게 하면 진전이 있을지 상담해 보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겨녀뎌려 · Answer

핑계 생각할 게 아니라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것부터 고쳐야 할 거 같은데요
' 쟤 피부 관리 받고도 피부가 그대로네 ㅜ 불쌍해..내지는  피부 진짜 안좋은갑다.." // 아무도 이렇게 생각 안해요. 생각 하더라도 이걸 입 밖으로 꺼내는 인간이 qt인거죠

핑계거리에 대해 박학다식 하신 분들의 도움 원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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