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왜 이렇게 짜증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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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전날 치과가서 검사받으니까 충치 있는데 2일에 걸쳐서 진행되는 거라 연휴 끝나고 오라고 해서 설 쉬고 예약 전화로 이번주 월요일이랑 화요일은 연휴끝나고 예약 손님많아서 안되고 이번주 수.토 와서 치료 하라고해서 갈 계획인데 갑자기 엄마가 혼자서 치과 갔다 오더니 치과에 앉아 있는 사람 1명밖에 없다면서 그냥 바로 가서 하면 될걸 왜 예약 해서 늦게 가냐고 또 주말에 치과가면 돈 더 나온다고 엄청 뭐라하심. 전 그냥 손님이 많든지 적든지 치과가 안된다는데 뭐 어쩌겠어 라는 마인드인데 엄마는 손님없다고 바로 진료 받으라고 함. 그리고 엄만 그럴거면 다른치과 가지 왜 이치과가냐고 뭐라함 이거 충치 찾을려고 검사받는데도 돈들고 해서 그냥 원래예약대로 하려는데 또 엄청 뭐라함. 진짜 평소 부모님들 엄청 화낼때처럼 그렇게 짜증내심 하루 늦게 치과가는게 뭐길래 저렇게 짜증내는거죠? 그냥 화내는거도 아니고 극대노로 화냄 뭐가 어떻게 잘못함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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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낼일아니긴한데 뭐 안좋은일 있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