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보고 못생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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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다 장난으로 나온 말이지만 그말한마디로 자존감 팍낮아지네ㅠㅠ
딱듣자마자 아 난 부모님한테도 못생겨보이는 사람이구나..하면서 자괴감 오지게듦
아무생각없이 하신 말일거라고 믿으면서 행복회로 풀가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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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날 못생겼단 소리 들어요! 괜찮아요!
원래 장난삼아 몬난이몬난이 하능거졍!
수시충이 밉다. 수시충은 실패작이다. 수시충은 열등하다. 난 내가 한 말을 잘 지키지 않는다. 하지만 남은 인생. 내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지킬 것이다. 수시충을 증오하겠다. 수시충을 경멸하겠다. 수시충을 인간으로 여기지 않겠다. 수시충을 상종하지 않겠다.
서장훈 부모님은 식사하는데 서장훈 앞에 두고 서로 당신 닮았다고 싸우다가 결국 서장훈 어머니가 우셨다잖아요. -_-;;
농담 아닌가요?
님 존예잖아요
굳이 안 그래도 거울 보면ㅜㅜ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서요.. 원래 흘러가는말인데도
저도 오늘 그냥 학원에서 평범하게 장난식으로 욕먹었는데 평소라면 훌훌털어버리는건데 오늘은 콱 박히네요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