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의대에 갈려는, 혹은 의대에 진학하신 이유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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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분들이 의대에 진학하실라고 하는데, 전 그게 너무 이해가 안되서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께서 참 의대를 바라시는데, 전 제가 한 사람의 생명을 저울질 한다는것이 너무 무서워서 못가겠더라고요. 손재주도 쓰레기고... (물론 성적도 후달리고...ㅋㅋ)
이과에서 공부 잘하시는 분들이면 80퍼는 의대 생각하시더라고요. 여러분들이 의대에 왜 진학하려는지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1. 정말 사람을 살리고 남을위해 봉사하면서 살고싶다.- 제 주위에 의대갈려는 애들중 지금까지 단 2명을 보았습니다.
2. 부모님의 소망
3. 그냥 이과에 갈 대학은 별로 없고 내가 공부한걸로 연고대가기 아깝다
4.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고 안정적인 수입이 었어서
5. 내 수준, 수능점수대가 의대나오니깐
6. 그냥 의학공부가 재밌(을거같)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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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했음. 3번+4번..
도저히 의대는 겁이 나서 한의대 간 케이스.ㅠ
전 남 돕는 직업이라서 직업자체에서 큰 만족도를 느낄 수 있고
내 시간도 많고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거의 적을테고
내가 아프거나 가까운 사람이 아플 때 케어해줄 수 있다는 점이 선택이유
돈은 다른 데 갔어도 못 벌진 않을 것 같아서 대학선택할 때 딱히 고려안했음요
참고로 의대는 치료방식이 제 가치관이랑 안 맞아서
한의대로.
그리고 의사는 누군가 아플 때 자기분야가 아니면 직접치료할 수 없고
예방이나 사후관리 같은 게 안되니까 별 메리트가 없었어요
병원가는거랑 다른게 없으니
3, 4, 5번이요.
연고대가기는 정말 아까운 점수에 아까운 노력이었으니까요.
아마 6번을 보고 들어온사람들은 본과올라가면 정말 피토할껀데 그런말하는사람 없었으면 좋겠네요.ㅋㅋ
그리고 의대생 게시판에는 비의대생 못올리는거 혹시 아세요?ㅋㅋ
전 치대게시판으로 들어왔는데 태그가 거기에도 걸렸길래요.
정확히 객관식으로 고를 수 있는 분은 없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늦은 나이에 간케이스라 2,3,5,6,은 아니구요 1번과 4번이 혼합된 형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저는 1+4 임니다 ㅋㅋㅋㅋ;;
1번 아닌 수험생들이 왜 의대를 지망하는지 이해안됨
1번 이유가 아닌 사람이 의사된다고 사람 안살리는건 아니잖아요?
의사가 되고싶은 이유가 다른것이라고 해도
의사가 되면 똑같이 환자치료하고 하는데.
의사도 결국 사람입니다. 종교인도 아니고 자원봉사자도 아닌데
왜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회에서 무의식적으로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대는 사람 살리고 봉사하는 마음 이전에 필요한 것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능력입니다. 지금처럼 상위 0.1%는 아니더라도요.
돈밝히는 의사라도 환자만 살려내면 의사로서 역할 다 해내는 직업인 입니다.
아무리 마음이 숭고해도 의대공부 못따라와서 어영부영 의사되어서 환자 죽이고 다니면 그건 천하의 몹쓸놈입니다.
애들 정말 잘 가르치려고 교대지원하는 게 아닌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요
위에 분들 전부맞는 말이지만,,,현실과 이상의 경계선,,그게 제일 중요한듯 싶습니다
의대생 태그는...
1+4+5+6+7
이과지만 사회쪽에도 관심 많고 잘하기도 해서 부모님은 의대보다는 경영 경제 쪽 추천하셨고
어차피 연고대 갈 일은 없었으니 2,3은 아님...
7번은 다른 관심있는 전공 하기에는 내 재능이 안맞는거 같아서... 정도네요 ㅋ
1+6
123456 근데 1에서 봉사 -> 국경없는의사회에서 활동 이런 개념인가요? 이런 개념이라면 봉사는 X
3번 말 바꿔야죠.. 내 성적으로 '서울대'가기가 아까운거지 어디 연고대를...
작년입결보면 지방의대랑 연공상위과랑 겹쳐요.
이분 전부터 타대학들 비하발언 자주하시던데 나이도잇으신데 자중하시죠.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말하면 님 학번대엔 의대 별로안높앗잖아요.
후배들이나 지금같이 높은점수로 들어왓지.
본인보다 낮은점수로 들어왓다고 교수님들도 은연중에 무시하지않으실려나 모르겟군요.
님 말이맞아요!!
하지만 여기서 ㅈㄹㅈㄹ해도 저사람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을거 같아요.
자기보다 시험잘보고 들어온 후배가 그걸로 뭐라하면 어떤반응을 보일지 참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
혹시 서울대학교 떨어졌나요?
나이나 학벌이 인격수준이랑 관계가 별로없다는사실은 잘 아실테고 사람을 치료하겠다는
인간이 벌써부터 학교간판에 따라 사람구분하고 무시하면 곤란할턴데!!
그런건 기업인사팀에서나 효율성을 위해서 잘 하는짓 같은데!!
님보다 시험점수낮고 학벌이 부족해도 더 똑똑한 의사가 되고 더 좋은연구실적을 내고
타인에게 그리고 세상에 더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경우도 많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연고대학생들 중에도 당신이나 서울대생보다 잘나고 똑똑한 학우들 분명히 있을거에요.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죠???
먼저 전 서울대 공대 버리고 의대 갔다는 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각설하고..
서연고가 지방의대 보다 점수 낮다는것이 그 학교 다니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건가요?
점수가 낮은거랑 학교, 학과가 나쁘다는 건 전혀 다른거라고 생각하네요
전 지금 의대에 와있지만 다른 학과 모두 다 소중하고 중요한 학과들이라고 생각하네요!
단지 수능 입시 점수만 가지고 보면 연고대와 의대는 전혀 비교할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수능 점수가 높다고 그 사람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제 말뜻을 아시겠나요?
전 철저히 입시 점수 관점에서만 말한겁니다!!!!
괜히 발끈하지마시구 열심히 공부하세요^^
발끈할 이유도 열폭할만한 이유도 없습니다.
내가 발끈했다고 말하는 근거는 무었인가요??
단지 시험점수나 학벌이 조금 부족해도 다른기회를 통해서 만회하고
더긍정적인 기여를 할수도 있다는걸 말한건데요.
님이야말로 독선에 빠지지말고 상대방의 말뜻을 정확히 알아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무시한게 아니라면 더 이상 할말없네요.
모두가 알고있듯이 수능점수로 그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있겟지요.
3+4+5+6
2 살짝
7 공대다녀보니깐 안맞아서요
전 아빠가 의사셔서 어렸을때부터 많이 보고 자랐던 것이 영향이 큰 것같네요.
의대가긴 했는데
'복수'를 위해서 반수중
저는 1,6번 때문에 사실 재수를 해서 의대를 합격했는데요.. 결국은 현실적인 요소들 때문에 치대를 택했네요..ㅠㅠ 정말 1번처럼 사람살리는 의사가 되고싶었지만.. 한달간 고민해봣는데 저는 11년동안 버텨낼 자신이 없더라고요... 암튼저는 그랬고, 주변에 대부분 3,4번인것 같은데요, 그 이유때문이라고 해도 의대가는걸 욕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잘못된상황인건 맞지만 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어쩔수없는듯..
저는 1,6번 때문에 사실 재수를 해서 의대를 합격했는데요.. 결국은 현실적인 요소들 때문에 치대를 택했네요..ㅠㅠ 정말 1번처럼 사람살리는 의사가 되고싶었지만.. 한달간 고민해봣는데 저는 11년동안 버텨낼 자신이 없더라고요... 암튼저는 그랬고, 주변에 대부분 3,4번인것 같은데요, 그 이유때문이라고 해도 의대가는걸 욕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잘못된상황인건 맞지만 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어쩔수없는듯..
저는 1,6번 때문에 사실 재수를 해서 의대를 합격했는데요.. 결국은 현실적인 요소들 때문에 치대를 택했네요..ㅠㅠ 정말 1번처럼 사람살리는 의사가 되고싶었지만.. 한달간 고민해봣는데 저는 11년동안 버텨낼 자신이 없더라고요... 암튼저는 그랬고, 주변에 대부분 3,4번인것 같은데요, 그 이유때문이라고 해도 의대가는걸 욕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잘못된상황인건 맞지만 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어쩔수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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