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onaul · 362874 · 11/08/22 00:30 · MS 2010

    어려운거 그런거 없고 그냥 분류의 실제 암기 'ㅡ'

  • LO­EN · 378530 · 11/08/22 00:34

    추천

  • 비루한반수생 · 340024 · 11/08/22 00:40

    어려운 순위

    화2 3단원 > 화2 1단원 > 화2 2단원 >>>>>>>>>>>>>>>> 타과목

    역학은 딱딱 떨어지기라도하지

    화2는 뭔가 배우다 마는거같은 느낌이 한도끝도없음


    개념이 어려운건 그냥 천천히 읽고 외우면 되는데...

    모호한 개념을 가지고 만든 문제 난이도가 더 가관임

  • 휴먼이스트 · 323861 · 11/08/22 00:43

    화2처럼 깨끗한 문제도 없는데...
    차라리 화1이 더 모호하지 않나요
    화2는 나온거 맨날 똑같이 나와서..
    물론10,11 수능20번 빼구요

  • 비루한반수생 · 340024 · 11/08/22 02:08

    1단원이 그나마 개념이 좀 깔끔하고요..

    2단원 3단원 표면적으로만 안보고 심층적으로 조금만 들어가도 설명 안되는게 넘쳐납니다.

    그게 이유는 설명 안하고 그냥 넓은 범위를 가르치려고만 해서 그래요 ㅡㅡ


    평가원 문제도 막 여러가지로 설명되는 문제 넘쳐나고........


    전 완벽하게 이해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데, 계속 개념을 파고 들어가다보면

    모든게 결국 두리뭉실하게 붕~ 뜸 ㅡㅡ


    더 찾아보면 결국 일반화학 유기화학내용 끌어와야되고





    물론 수능 문제를 다 맞추는데는 지장없다고 생각됨

    문제 난이도라는건 수능에 한두개씩 나오는 미친문제를 말하는거임

  • 휴먼이스트 · 323861 · 11/08/22 02:38

    제가 화공과라 일화/유화를 배웠는데
    화2라는 과목내에서 전혀 문제될 모호한 개념은 없다고 보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을 칭하시는지?

    그렇게 따지면 생물이건 물리건 전부다 모호한개념으로 보일 수 밖에없죠
    대학가면 우리가 과학2수준에서 배웠던거 그 이상의 개념을 배우니깐요..

    수능에서 요구하는건 딱 고등학교수준에서의 개념만으로도 모두 풀 수 있는걸 냅니다..

    난이도를 언급하셨는데, 한두개씩 등장하는 미친난이도문제는 거의 모든 과탐이 포함하고있어요.. 화2만 그런게아니구요

  • 비루한반수생 · 340024 · 11/08/25 13:20

    1. 오비탈의 에너지 준위 4s < 3d 인 이유가 뭐죠??

    2. 왜 1s 오비탈에는 2개의 전자만 들어가고 그 다음 껍질부터는 8개씩 들어가나요??

    3. 보어의 원자 모형에서 전자는 원자핵 주위를 회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적 원자 모형에서는 전자는 확률적으로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대적 원자 모형에서 오비탈은 겹쳐져 있습니다. 이때, 전자가 떨어지면서 에너지 준위가 낮아지고 낮아진 에너지만큼 빛이 방출됩니다. 보어의 원자 모형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현대적 전자 모형에서 오비탈 내부에서 무질서하게 운동하는 전자가, 겹쳐져 있는 오비탈에서 소속을 바꾼다는게 이해가 가시나요?

    4. 주기율표의 경향성대로라면 1족에서 2족으로, 14족에서 15족으로, 17족에서 18족으로 옮겨갈 때 전자친화도는 증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두 같은 주기에서 원자 번호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전자친화도는 감소합니다. 14족에서 15족으로 옮겨갈 때는 훈트의 규칙의 영향 때문이라고 칩시다. 나머지는 왜 그런건가요??

    5. 염소와 플루오르의 전자친화도의 크기는 왜 주기율의 경향성과 다르죠?

    6. 염화수소는 공유결합 물질이지만 수용액 상태에서 이온화됩니다. 어떤 공유결합 물질은 수용액 상태에서 이온화되고 어떤건 이온화가 안된 채 분자 상태로 녹아 들어갑니다.(설탕) 이걸 구분하는 기준은 뭔가요??





    화2 안본지 7개월이 넘어가다보니까 많은건 기억이 안납니다만.. 이런걸 고교과정 내에서 설명할 수 있나요??

    뭐 그냥 다 외우라고 하면 할 말은 없네요.. (저도 나중엔 포기하고 그냥 다 외운다음에 기출 파고 양치기해서 문제푸는 기계가 되었습니다만.. )

    아직도 책 볼때마다 개념끼리 연계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게 하나같이 설명은 안되니까 짜증나네요ㅡㅡ




    수능은 당연히 교과서에 있는거만 내죠...

    전 그냥 공부하는 동안 이렇게 한두개도 아니고, 수많은 예외를 다 외우는게 짜증날 뿐임...
    어떤건 이유가 설명되어 있고 어떤건 걍 외워야되고..
    화학도 수학이나 물리처럼 원리가 차곡차곡 쌓여 올라가는데
    고교 화2는 여기저기 들쑤시는기분

  • 112전화번호 · 377254 · 11/08/22 00:43 · MS 2011

    화2 지1 생1 화1 해본입장으론 이네과목은 별로 어려운단원이 없는거같네요;;

    굳이 꼽자면 화2 1단원;;

  • 오버쓰러스트 · 382244 · 11/08/22 00:58 · MS 2011

    화1/2 지1/2 물1 생1 해봤습니다

    화II가 좀 난이도있는듯 싶습니다.

  • 피자먹는비둘기 · 348512 · 11/08/22 01:43

    물화생지1 화2생2 해봤는데

    화2>>>>>>>>>>>>>>>물1>>>>>나머지;;

    제가 재수하게된 이유중 가장 큰 하나가 화2뒷단원같네요

    특히 작년9평, 수능 20번이던가 19번 매미없죠; ㅠ

  • 오버쓰러스트 · 382244 · 11/08/22 01:49 · MS 2011

    아아..연료전지 반응속도 열화학.

    이건 답없는것같습니다. 개념계산응용.

  • 피자먹는비둘기 · 348512 · 11/08/22 02:10

    화2증기압력, 뒤쪽 3단원

    진짜 매미업어요 ㅡㅠ..............

  • 읭끵끵뀨잉뀨잉 · 131697 · 11/08/22 05:55 · MS 2006

    화2는 문제보단 개념이 어려운 것 같아요 처음 배울 때 울뻔 ㅡㅡ

  • 동네아는형 · 329450 · 11/08/22 13:24

    나름 화2에 자부심 느끼면서 재미있다고 느끼다가 재작년도 수능에서 쳐발리고 버림...

  • Leonhard · 193913 · 11/08/22 22:09 · MS 2007

    물리1물리2화학1화학2생물1생물2지구과학1 까지봤는데어려운적없음,,,....은 드립이고,.비등비등하고 생물2외우는거 알고있는거같은데 세세한거까먹까먹하는거같고, 물리는 한번제대로알면 죽을때까지 지고가는거같고, 화학은 문제풀이가 어려운거같음
    제가매기자면

    화학2>생물2>화학1>물리1>생물1,지구과학1>물리2

    이었던거같음

  • Leonhard · 193913 · 11/08/22 22:12 · MS 2007

    아님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