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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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분이 안풀려 잠을 못이루고있네요...
렌즈하나 레어아닌 레어템급 렌즈 저렴한거 하나 매물올라와서 밤늦게 차를 몰고 판매자를 만나러 잠깐 외출을 했는데...
판매자와 거래가 잘 이루어지고 집쪽으로 방향을 틀자마자...
집사람한테 다급한목소리로 전화가걸려옵니다..
"여보~~ 윤정이가 개에 물렸어...빨리 와~~"
완전 신호 개무시하고 아이가 있다는 응급실로 달려갔죠...
제가 외출한후 둘째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 집사람이 업고 놀이터에서 산택하며 재우려고 하던중, 아이가 미끄럼틀을 보더니 자꾸 논다고해서 잠깐 땅바닥에 내려놓은 모양입니다...
잠시후 어디에선가 개 한마리(나중에 고보니 시츄더군요)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이를 보고 짖고, 아이가 겁나서 망가니까 쫒아오면서 넘어진 아이 발을 물은겁니다...
다행이 발가락 두어개만 살짝 물려 피도 조금 낫고 병원에서도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해서 안심은 했습니다...
집사람에게 어느집 개냐고 물었더니 우리 옆동 9층 개라며 가르쳐주더군요....
집사람과 우는 아이 달래서 집에 들여보내고 그 개주인을 만나러 찾아갔습니다...
아까 있었던 일은 알고있더군요....
1층에 잠깐 데리고 내려갔다가 똥오줌 누일려고 목줄 잠깐 풀어줬는데 아이한테 달려간거라며 거듭 죄송하다고....사과는 합니다....
치료비 부담한다며 거듭 죄송하다는말에 그냥 내려오는 찰나.....
집 안쪽에서 XX 거리는 말이 제 귀에 들립니다...
"그 조그만한 개가 물었으면 얼마나 물었겠어....."라는..........
후~~~~~~~~~~
아주머니한테 말합니다.....그 개좀 잠깐 봅시다....
왜그러냐는 말에 우리 아이 물은 개가 어떻게 생겼는지나 좀 보자며 재차 재촉하니 거실에서 안고 옵니다...
냅따 목아지를 잡아챘습니다....
아파트 12층까지 목아지를 잡은채로 뛰어올라가서 12층 복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잔디쪽도 아닌 콘크리트쪽으로 던져버리고 손 털고 내려왔습니다...
올라오던 사람들과 계단에서 만났는데 우리 개 어디갔냐며 찾더군요...
"1층가서 데리고 오세요..."
한마디하며
"우리 아이 물린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 하나로 우리아이는 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평생갖고가게 되었다"
나도 진단서 떼고 접수시킬테니 당신 재산손괴한것도 접수시키쇼"....
한마디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는군요....
아이방에 가서 보니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탱탱 부은채로 쌕쌕거리며 자고있는걸 보니 맘이 맘같지않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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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풀어 놓은 개에 물림.
2. 응급 치료 후 가해견 집에 가서 좋게 합의 봄.
3. 나오는 길에 집에서 " 우리 조그만 개가 물었으면 얼마나 물렸겠어" 라는 개 드립을 내려 오는 길에
뒤통수로 들음.
4. 눈 뒤집힘.( 개를 던짐)
여기서 편이 나뉨!
1. 아무리 화나도 개를 던지는건 잘못 된거다.
2. 내 자식이 물렸고, 원만히 합의보려 했으나.. 개주인의 개드립으로 눈이 뒤집혔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620086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6200877
그래도 살아있는 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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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냄새 50%쯤 나구요.
개를 집어던진건 정말 잘못이죠.
사실이라면 성격장애 있는듯.
이게 사실이라고해도 이런걸 인터넷에 글써서 올리는거 자체가 이해가안가요
사람보다 자기 개를 우선시하는 개주인의 말, 아이 부모 입장에서 눈뒤집힐만 하다고 생각함.
다만, 눈 뒤집혔을때
개 팸 vs 개 살육
사람팸 vs 살인
대처방법에 따라 싸이코냐 아니냐 판가름남
위글은 이게 포인트임
살인은 싸이코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지극히 일차원적인 발상에서 나온 의견이군요.
저상황에서 개를 12층에서 떨군 살육행위는 정도를 벗어난 싸이코짓일뿐인데요
제가 무슨 살인은 싸이코들만 하는 거라고 일반화했나요? ㅡㅡ; 단순히 위글상황놓고봤을때 얘기임
님이야말로 일차원적 발상으로 제 댓글을 보셨군요
그럼 사람팸 vs 살인의 대처방법에 따라 사이코인지 아닌지가 판가름난다는 우습지도 않은 댓글은 뭔가요?
그걸 일반화시키는 오류는 잘못되었지만...
통계가 그렇습니다.
실수나 사고로 안타깝게 사람이 죽었다면
과실치사지만 그외
계획적이고 충동적으로 저지른 살인
연쇄살인 이런 범죄로 복역하는 대부분은
싸이코패스 성향이 많다는게 저쪽 학계에서
연구발표도 했었다고 다큐에 나왔구요.
전체 살인사건에서 사이코패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몇 안되구요
지금 연쇄살인 이야기 하나요?
이건 어느 한 쪽 편을 들어줄 문제가 아니라 둘 다 잘못-_-;;
아악 글을 잘못봤다. 개를 수평으로 던진게 아니라 12층에서 수직으로 ㄷㄷㄷ
이 사건을 떠나서 애 부모는 좀 싸이코끼 있는듯
맞아요. 제가하고싶은 말이 딱 이말임.
솔직히 저런 욱하는 성격 가진 부모라면
개 때문에 자기 애가 개에 대한 안좋은 인상 가질 걱정하지말고
자기 성격때문에 애 유년기 안좋은 기억만들지 않게 조심하는게 더 중요함..
그런데 저런타입은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라서 누가 옆에서 말해줘도 모를듯
저 글올린 당사자가 싸이코패스 맞는거 같은데...
실화라면;;;
일단 아이를 문건 개잘못+개관리 못한 개주인 잘못
합의하고 저런 사건이 일어나게만든 전체적인
책임은 개주인 잘못... 당사자의 화를 붂돋았다는거
하지만 개를 저렇게 던진건 애 부모 잘못...
자식사랑이야 누구나 다 있고 엄청난거지만
감정절제를 못하고 저런 극단적인 살상행위를
한건 싸이코의 기질이라고 밖에 못 봅니다.
올해초인가? 작년인가 싸이코패스에 관한
다큐였는데... 감정절제 자기통제 순간적인 충동을
못참고 남들이 봤을 때 엄청난 행동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싸이코성향이 있다고 방송나왔음
저정도면;;;
그리고 뭔가 저 애 아빠도 잘못알고 있는게
사람만 생명입니까? 자기 자식은 사람이고
개는 동물이니까 사람은 아픔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야하고 개는 걍 물건취급하네요.
엄연히 생명인데... 동물을 죽여놓고 재산손괴죄라;;;
얼마전부터 티비에 나온 동물학대때문에 지금
동물학대법 만들고 있는중아니면 벌써 개정되었을텐데;;;
저러면 치료비고 뭐고 저 애아빠부터 감방행입니다.
개를 집어 던진것도 잘못이긴한데..
요즘 애완견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라며 동물들 애지중지 키우는데
하물며 이웃주민의 아이가 상해를 입었으면 적어도 면전에서 저런말은 안해야하는게 아닌가...
자기 반려동물은 더 없이 소중하고 이웃의 영아는 그보다 못하단 뉘앙스로 이야기하면 당연 빡칠수밖에..
빡친다고 살아있는 동물을 바로 죽이면;; 우와... 나중에 저 딸이 화가나게하면... 저정도면 거의 정신병 수준인거 같은데 자기 감정 통제도 안되고-
저 사람의 이성적 판단은 잘못되었어도 결과를 있게한 과정속 대립과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감정통제도 쉽게쉽게 말씀하시는데 겪어보지 못한,당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제3자가 왈가왈부 할 건 아니라 보는데요.
생물학도님이 어떤 상황에서 이성의 끈이 떨어질듯 소위, 빡치는 상황이어도 바로 옆에 사람은 별 일 아닌것으로
볼 수 있는것 아닌가요.
살아있는 동물을 고의적으로 던져 죽일정도로 감정을 통제하지 못 하는게 정신병자가 아니고 뭐죠
저 사람이 잘했다고 한적은 없는데 계속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시니 답변을 해야하나 싶네요.
감정통제를 못했다고 계속해서 지적하시는데
개 주인이 저런말을 했을때 개가 아닌 주인에게 폭행이나 폭언을 했다고 해도 감정을 통제못한 정신병자가 되는건가요? 아님 사소한 의견충돌로 끝나고 마는건가요?
폭행은 모르겠지만 폭언을 했다면 의견충돌로 끝나고 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개를 죽인건 과잉방위 아닌가요?
그 얘기를 하는건데
폭언으로 인해 의견충돌로 끝났다면 폭언을 한 행위도 "감정통제를 못한 정신병" 적인 행위인지 묻는겁니다.
저 아이아빠가 한 행위가 잘했다고 하진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저 감정상태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라고
누차 이야기했는데 계속해서 꼬투리를 잡는 이유는 뭔가요?
'그 말을 한 개주인'을 패는게 아니라 개를 죽인거면..감정통제고뭐고 싸이코패스같은데요..
콘크리트바닥에 개멱살을 잡고 뛰어올라가서 12층에서 떨어트린게 충분히 이해가 가시는군요..ㅋ
ㅎㄷㄷㄷㄷㄷ
ㅋㅋ육각수 마시고 속 좀 차리셨으면
ㅋㅋㅋ 개는 짐승이죠(판단을 못하죠) 사람은 사람이어야 하구요. 그 부모의 빡침은 이해가 가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사람의 방식으로 분풀이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식으로 가면 복수에 복수로 끝이 없죠.
동감..
'아파트 12층까지 목아지를 잡은채로 뛰어올라가서 12층 복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잔디쪽도 아닌 콘크리트쪽으로 던져버리고 손 털고 내려왔습니다'
우리는 동물이 아니라 인간임.. 여기몇몇댓글 좀 소름돋네요..
아무리 화나도 그렇지 무슨 12층에서 떨어트림?ㅋㅋㅋㅋ
그리고 대놓고 말한것도아니고 사과까지 거듭했는데 12층에서 떨구는건 뭔 심보임?ㅎㅎ
잔디쪽도 아닌 콘크리트쪽으로 던져버리고< 개 안죽었음?ㅋ
저런사람만나서 잘못 걸리면 뭔짓을 못할까싶음 ㅡㅡㅋ
안 죽었으면 개가 더 불쌍해질 듯... 평생 불구 될 것 같은데; 아무리 짐승이라지만.....
12층이면 개시체가 잔인하게 분해되었겠군요......
아파트 12층정도면 개는 고사하고
닭도 죽습니다.
예전에 케이블에 이상한 실험하는 방송에서
아파트 10층정도에서 닭 2마리 던졌는데
한마리는 죽고 한마리는 살았음...
개는 걍 죽죠;;;
저 사람 걍 사이코패스임...
'12층'에서 개를 산채로 던진건 이해가 안되네요...
만약 지나가는 사람 머리에 맞았다거나 그랬다면 즉산데...
차라리 아줌마 멱살을 잡고 사과를 요구했어야 정상이 아닐까요...
12층에서 던졌다니. 정신병자네.
몇몇 댓글들 보고 어이가 없어져서 로그인하고 댓글까지 답니다.
아무리 그런 말을 들었기로서니 그 아주머니한테 따지고 사과 받아내면 될 일이지
12층 높이에서 개를 떨어뜨려 죽인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짓인가요?
것도 자랑스레 콘크리트 쪽으로 던졌다고 하면서
일부러 죽이려 한걸 보면 확실히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인 듯
그냥 낚싯글이길 바랍니다.
법적으로 따지면 개주인은 민사상 동물점유자의 손해배상책임이 있지만 형사상 책임은 없고(사람 물라고 개 푼 것도 아니고, 궁시렁거린 건 기분나쁘게 들릴 순 있어도 법적으론 아무 문제 없음)
글쓴사람은 형사상 범죄를 저지른거라 글쓴사람 잘못이 더 큰 것.. 경찰서 접수하면 전과기록 남는건 글쓴이임;;
한마디로 개념이 없군 ;;
나중에 딸이 커서 남자친구한테 차이면
"우리 아이 차인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 하나로 우리아이는 남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평생갖고가게 되었다"
며 남자친구 12층에서 던질 기세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ㅁㅊㄴ
흠... 난 이해할수도 잇을거같은데;; 어린 이쁜딸이 다치는데 눈안돌아갈수가 잇나?; 자작이런거를 떠나서 아빠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라도 던져버림
근데 12층까지 뛰어올라가서 던진건 ㅋㅋㅋ 살짝 웃음이 나오긴하네요 ㅋㅋ
정신과좀 가보세요ㅎㅎ
확실히 그래도 오르비가 이성적이고 개념있는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전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 글 먼저봤는데, 진짜 당연한거라면서 사람을 문 개는 쳐죽여야 마땅하다는 입장의 댓글들이 너무나 많아서
내가 아는 '상식'이란 것과 이 사람들이 얘기하는 '상식'이란게 이렇게까지 다를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애지중지하는 어린딸이 개한테 물려서 다친건 아버지 입장에서 화나가 분통터지는 일일수 있긴해도
그렇다고 12층에서 개를 던져버리다니요...
무슨 길거리 돌아다니는 광견병걸린 미친개도 아니었고 엄연히 그 상대방에겐 가족이란 의미를 지니는 존재였을텐데
걍 자기감정 컨트롤못하는 미친인간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개보다 못한 미친인간 딱 그정도
어느부모라도 그런소리들으면 화는 당연히나죠.
그런데 바로 손이움직여서 집어던진다는건,
저사람은 화가나서 자제가안되면
자기딸이라도 12층에서 집어던질사람입니다.
무슨 딸을 집어던집니까 ㅡㅡ 개하고 사람하고 같습니까? 글쓴이가 개 던진건 상식 밖의 행동이고 비판받아 마땅한 행동인데 개 한마리 죽은 것 같고 인간까지 확대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님은 발끈한적 없으세요? 발끈해서 누구한테 욕하고 떄린적 없나요? 있다면 님은 나중에 발끈하면 살인까지 하시겠네
개드립치지마세요. 님댓글이 무슨 부터 하시겠네 까지 싹다 헛소리라 어디다 반박을꼽아줘야할지 모르겠네요 걍 짜지세요
솔직히 이해는 함
개가 ㅈㄹ부린데다가 주인이라는 사람까지 ㅈㄹ부리면 ㅋㅋㅋ
근데 화끈하시기도 하시네 12층에서 던지다니
ㅋㅋ님도 ㅈㄹ거리다가 12층에서 떨궈져보셈
시츄에 물려놓고 저렇게 오버하는건 무슨 시츄에이션?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ㅌㅋㅊㅋㅊㅋ ㅋㅋㅊㅌㅊㅋㅋㅊㅋㅌㅊㅋㅌㅊㅋㅌㅊㅌㅋㅊㅌㅋㅊㅌㅋㅋㅋㅋㅌㅌㅋㅌㅋ
아기나 개나 다 똑같은 생명인데 좀 힘이 세다고 마구 휘둘러 대는거 같네요..;;
그런데 12층에서 던질용기가 쉽게 나는지..;;
아무리 봐도 개 던지기 힘들텐데.. (무거워서가 아니라..;; 단지 마음에 좀 걸릴거 같은데..)
차라리 개를 한대 손으로 퍽 때리는거나 .. 하면 어찌어찌해서 넘어가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저 글쓴이는 개보다 못한 인간이네요
하지만 개주인도 마찬가지
불쌍한 건 죽은 개만 불쌍하네...
우와... 개보다 못하대;
오르비에 계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인간과 동물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무슨 남자친구를 던져버린다느니 인간에 그대로 대입해서 해석하는 말도 안되는 리플 보고있자니 기분이 나쁘네요.
아기나 개나 다 똑같은 생명?
자기 자식 앞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나요? 애완동물이랑 자기 아이가 동급이다?
하긴.. 하물며 자기 애완동물이랑 남의 자식이면 당연히 자기 애완동물이 더 소중하시겠네요. 대단하십니다
하.. 솔직히 놀랍습니다. 비추 맘대로 하세요 ㅋㅋ
개가 애를 물어죽였습니까?
개가 애를 물어서 죽였으면 죽이는게 합당할지 모르지만
여기선 안 죽었는데 왜 그러냐는 말씀이신게 맞나요?
그게 개와 인간을 동급취급한다는거 아닌가요?
개와 인간을 동급취급한다는 얘기는 아무도 한적없는데요..
상황에 너무 과한 대처였다는말이죠
차라리 그 집주인 멱살을 잡고 싸우든가 개를 발로 걷어찼다느니의 분노표출이라면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근데 개 목덜미를 잡고 아파트 12층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던져버리는게 정상적인 대처방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야마돌고 빡치고 흥분하면 그냥 냅다 집어던져버리면 된다는겁니까? 아무리 개라할지라도 생명첸데?
애가 아버지가 한 짓 들으면 두고두고 커서 성인되서까지 아버지 정말 순발력있는 대처 감사했슴다 하겠네요 완벽히 피떡으로 만들어놨을테니말이죠
저도 개는 개일뿐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죽인건 너무함 ㅠㅠ
발로한대 차거나 그래야지.....
넹비추드릴게욬ㅋ
오르비에 계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인간과 동물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
인간과 동물을 같은 선상에 놓고 생명체이므로 존중해주는 사람도 존재한다는 걸 이해 하셔야 할 것 같네요..
하긴.. 하물며 자기 애완동물이랑 남의 자식이면 당연히 자기 애완동물이 더 소중하시겠네요. 대단하십니다 <<
이 부분은 다른사람의 생각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이야기 하시는것 같네요..;; 배려좀..;;
못난 글쓴이와 아줌마때매
개죽음 당했넹....
저 글읽다가 호러물인줄 알았네요 ...ㅡㅡ
남자가 호구구만 글케 화났으면 아줌마를 12층에서 던져보지 호구같은놈이?
흠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나중에 아빠되서
딸아들이 개에 물리고 개주인한테 저런소리
들으면 빡돌거 같네요. 개를 12층에서 던질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보복은 해주고 싶은 기분이
들거같은 느낌 ㅡ.ㅡ
애 낳아보지 않아 모르겠고, 개 키워보지 않아 모르겠군요
다만 우리 엄마가 개에 물리고 주인이 저딴 소리하면 전 그 개 내던질거에요
(실제로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말듣고 빡돌면 충동적으로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근데 왜 개를 내던져요 ?
1차적인 잘못은 개지만, 저기 글쓴이가 개를 던진 계기가 된건 개와 상관없는 아줌마 만의 잘못 아닌가요 ?
빡돌아서 충동적으로 그런다면 그 아줌마에게 욕하거나 , 뺨? 때리는것도 아니고.. (사람 때린다는 것을 옹호한다는 아닙니다만.)
결국 원인이 개라고 생각하니 개를 던지죠; 저희 부모님이 개에 물리시면 전 그럴것 같은데요.
일단 밑의 관리자오빠님 말씀대로, 상당히 위험한 행위이고 잠재적 위험 가능성도 크잖아요.
그리고 사람을 문 개는 유해생물이니 빡돌면 분풀이를 유해생물하는게 낫죠.
그리고 사람은 사람이잖아요. 제가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개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아주 간단하게 제입장을 말하자면 제 입장에서 개는 닭이나 돼지 정도입니다. 이빨가진 닭이라고 생각하면 제입장을 이해하시기 편하실듯.
가족을 해친 닭을 던져 죽인겁니다.
"우리 아이 물린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 하나로 우리아이는 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평생갖고가게 되었다" ㅋㅋㅋㅋ
개가 애완동물이라 한들 사람을 물고 피해를 줬다면 그건 더이상 '애완동물' 이 아닙니다. '유해생물' 이죠.
저 개가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가족 모두가 일주일 이상 공포에 떨면서 살아야합니다.
12층에서 던진것은 다분히 용인될만한 행위는 아니지만, 저라도 저 개 어떤 방식으로든 처리하겠네요. 내 자식이나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물렸는데 주인이 저따구 소리 하고 있으면 말입니다.
애완동물을 사람과 똑같이 존중하려면 책임이 뒤따릅니다.
내 아이가 다른집 아이를 때리고 왔으면 아이를 따끔하게 훈계해야합니다.
우리집 개가 다른집 아이를 물었다면 그 개를 패든 어쩌든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비약적인 논리로 말장난 쳐봤습니다
개가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 = 유해생물
<-> 사람이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 = 유해생물
저 개가 광견병에 걸린 개라서 아이가 공수병에 걸릴 확률<저 아버지가 반사회적 인격장애거나 싸이코패쓰일 확률
; 2004년 이후 1명의 공수병 환자 이후로 한국에서 공수병 발병x
통계적 추정치; 반사회적 인격장애 - 4%, 싸이코패쓰 - 1%
관리자오빠님께서는 저 윗 댓글에서도 그렇고 지금 이 댓글에서도 그렇고 포인트가 부모가 느꼈을 안타까움, 고통인데
상식적으로 반려동물이 12층에서 던져져서 피떡이 된 사체를 발견하는 주인 충격이 클까요, 시츄한테 물린 아기를 보는 부모 충격이 클까요
개 주인이 잘못 없다고 말하는 사람 한 명 없고, 개를 혼내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한 명 없습니다
애완동물을 사람과 똑같이 존중하려면 책임이 뒤따르는 것처럼 사람도 '사람답게' 책임할 도리가 있는 겁니다
그냥 정신병자임
나중에 애가 커서 다른여자애랑 다투다가 손톱에 얼굴이라도 긁히면 우리애 얼굴 상처입힌아이좀 봅시다 하고 목덜미 잡아다가 12층에서 콘크리트에다가 잡아던질놈이네요.
이쪽 연령대가 아직 어리셔서 그런지 다들 개만 키우고 애는 아직 안키워보셨나본데...
아무리 사람이라도 놀이터에서 놀 정도면 미취학 아동인데, 개는 아무리 작더라도 성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개는 맹수과에 속하죠 아무리 작은 개라 해도 성견의 무는 힘에 어린이가 물리면 굳이 급소를 물리지 않더라도
물리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손상을 받을 수 있죠. 그런 상황에서 주인의 그런 말까지 듣는데 눈이 안뒤집힐 부모가 어딨나요
아무리 시츄라도 개에게 물리는 긴급상황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만약 계속 물려서 과다출혈하거나 자기방어능력이 거의 없는 아이의 목덜미라도 뛰어들어 물리면 몇 십초이내 불상사가 터질 수 있습니다. 분명히 개 주인의 과실이 맞고요
개를 던졌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사람이 과연 정신병자입니까? 그 개주인의 자식이 그 개에게 물렸다면 그 아줌마라 한들 가만 놔두겠습니까? 너무 세상들을 모르시네요. 싸움구경 별로 못해보셨나본데 사소한 걸로 칼부림나는 것도 몇번 봤습니다. 제가 일했던 곳이 약간 그런곳이라서요. 약간의 자존심스크래치로도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게 각박해진 요즘 세상인데 자기 자식이 개한테 죽을 뻔했는데, 자기 자식 생명이 개만도 못하다는 소리 들으면 제정신 유지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누가 부모의 입장이신분 있나요?
그럼님은 부모입장이라 그런가요?
님말은 개한테 물려서 애가다쳤는데 개주인이 이상한소리해서 정신나가면 개를 12층에서 던져도 된다는 소리잖아요?
그게 바로 싸이코 패스라니깐요?
쓰레기몇명보이네 ㅉㅉ 인정머리도없는자식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