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홈페이지에 뜬 소녀시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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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panese music market may be increasingly resistant to international repertoire, but that isn't stopping Girls' Generation. The Korean girl group is hoping to turn huge YouTube buzz into sales in Japan and other international markets.
Known as So Nyuh Shi Dae, or SNSD, at home and as Shoujo Jidai in Japan, the nine-member pop group has become a most-viewed regular on YouTube. Its kitsch videos for songs including "Gee" and "Hoot" have racked up 30.1 million and 5.9 million views, respectively.
Video: SNDS, "Hoot"
Put together by South Korean management company/label SM Entertainment, group members Taeyeon, Jessica, Sunny, Tiffany, Hyoyeon, Yuri, Sooyoung, Yoona and Seohyun -- all known only by their first names -- have been huge stars in Korea since their 2007 debut. In addition to releasing a total of seven projects, including several repackages of the same material, the act has secured high-profile endorsements with Samsung and LG.
But with opportunities limited by the size of the Korean market, Girls' Generation is now targeting more lucrative international territories. Its first stop is Japan. The country has shown greater interest in Korean music since the success of such acts as BoA and Tohoshinki. And the girls' cute image appeals to J-pop fans.
According to Susumu Machida, managing director of the group's Universal-owned label Nayutawave Records, the major began capitalizing on the YouTube buzz by releasing a DVD compilation of the act's videos before issuing a record. Initial purchasers of "Shoujo Jidai Tourai: New Beginning of Girls' Generation," released Aug. 11, gained access to the act's debut Japan shows at the Ariake Coliseum in Tokyo on Aug. 25.
"Both their singing and dancing are remarkable," Machida says. "And that has driven their popularity."
The DVD -- which has sold 60,000 copies, according to Universal -- was followed by a rerecording of the group's Korean hit "Tell Me Your Wish" as its debut Japanese single, "Genie." The single hit No. 4 on Billboard's Japan Hot 100 and has sold 98,000 copies since its Sept. 8 release, according to SoundScan Japan. Follow-up single "Gee" reached No. 2 and has sold 80,000 since Oct. 20.
Meanwhile, aided by the fact that Sooyoung speaks fluent Japanese, the band secured appearances on more than 20 Japanese TV shows: almost unprecedented coverage for an international act. "Their performance on TV is so well-produced and sharp," Machida says. "In Japan, that's half the battle."
Girls' Generation's first Japanese-language album is due in the spring, and the group may target Europe later in 2011. There aren't yet any plans for a North American release.
일본의 음악 시장은 해외 레퍼토리를 배척하고 있었지만, 소녀시대 앞에선 그런 것이 없었다. 이 한국 걸그룹은 유튜브를 사용해 일본 및 다른 세계 시장을 상대로 팔기를 원하고 있었다.
본고장에서는 소녀시대, 혹은 SNSD라고 알려져 있고 일본에서는 쇼우죠지다이로 알려져 있는 이 아홉명의 소녀들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유한 그룹이 되었다. "Gee"나 "훗"를 포함한 비디오들은 각각 3,000만명 그리고 590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연예 기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뭉친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그리고 서현 (모두들 성을 제외한 이름으로만 불리고 있다) 이들은 2007년 데뷔한 이후로 한국에서 엄청난 스타가 되었다. 이들은 몇 가지 리패키지를 포함해서 총 일곱개의 앨범을 선보였고, 유명인으로써 삼성과 LG 광고에도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기회가 제한된 한국 시장이라, 소녀시대는 이제는 수익성이 좋은 세계적인 시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 첫번째가 바로 일본. 일본은 보아와 동방신기의 성공 이후로 한국 음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나라다. 그리고 이 소녀들의 귀여운 이미지는 J-POP 팬들에게 크게 어필되고있다.
"그녀들의 노래와 춤 실력은 아주 놀랍죠," 라고 유니버셜 나유타웨이브 레코드의 상무이사인 스스무 마치다씨가 말했다. "그리고 그것이 그녀들을 유명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DVD가 60,000장이 넘게 팔리는 사건은 곧 한국에서 히트 친 "소원을 말해봐"를 일본 데뷔 싱글, "Genie"로 재녹음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사운드스캔 재팬에 따르면, 지난 9월 8일 발매된 이 싱글은 98,000장이 넘게 팔리며 빌보드 재팬 Hot 100의 4위에 올랐다고 한다. 그 후 발매된 싱글인 "Gee"는 10월 20일 발매되며 80,000이 넘게 팔리며 2위를 기록중이다.
한편으로는, 멤버 수영이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해서, 이 그룹은 20개도 넘는 일본 TV 쇼에 보도되었다 (이는 해외 연예인들의 활동 역사상 전례없는 일이다.) "TV로 방송되는 그녀들의 무대는 정말 잘 생상되었고 매우 예리하죠," 라고 마치다씨가 말했다. "일본에서, 그건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이죠."
소녀시대의 첫번째 일본어 앨범은 올 봄에 나올 예정이며, 내년 후반기에는 유럽 진출도 노리고 있다. 북미권에 발매할 예정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sakuracaDecember 3, 2010 6:40p.m.
버블검 팝같은게 내 취향인걸
sakuracaDecember 3, 2010 6:44p.m.
비디오 멋지네
friikiDecember 3, 2010 8:36p.m.
빌보드, 너희가 기사에 토호신키라고 적은 그룹이
JYJ의 원 그룹, 동방신기와 같은 그룹이란거 아니?...
그들은 일본에서 앨범 단 한 종류를 500,000장도 넘게 팔았어
매우 놀라운 한국인들이야....
* 기사에는 동방신기 대신 토호신키라고 써 있었습니다.
ByunTaengDecember 3, 2010 8:39p.m.
소녀시대 <3
미국의 소녀시대 팬들도
너희(그리고 SM)가 어떤 결정을 내리건 언제나 지지할꺼야 :)
<빌보드 사이트 유저들 반응>
fsdecoyDecember 3, 2010 9:00p.m.
좋은 기사네!
이 소녀들의 노래 "소원을 말해봐"라는거 들어봤어!
fanwonderDecember 3, 2010 9:42p.m.
소녀시대/SNSD/Girl's Generation/Shoujo Jidai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걸그룹이야
모두가 그녀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고 듣는 날이 오게될꺼야
만약 소녀시대를 모른다면 너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지마
yuudoe108December 3, 2010 10:19p.m.
영상 올릴때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올린 유튜브 공식 채널의 영상을 올렸어야지...
어찌되었건, 소녀시대가 빌보드 기사에 떠서 정말 기쁘다...
소녀시대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최고의 그룹이고
곧 전 세계 최고의 그룹이 될꺼야..
* 기사에는 일반 유저가 올린 뮤직비디오가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qwerty43December 3, 2010 11:21p.m.
그녀들은 단지 아시아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고의 그룹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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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 ㅆㅂ..
우왕굳
그리고 동방신기...
야이 나쁜놈들아
비쥬얼이 극강이니 어딜가나 먹히긴 먹히는구나...
솔직히 원더걸스는 비쥬얼로보나 실력으로보나 국내에서도 발리는 수준인데 미국은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