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02-11 00:41:32
조회수 362

바쁜거 끝나면 기회 닿아서 함 보자는건 거절의 의미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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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여자분보고 밥을 먹자고 했는데

저런 답장이 왔어요

이유는 말 안해주셔서 까인게 아닌가 취준생이라 그런가 했는데

바뀐 프사 보니 평창 자원봉사를 가셨더라고요

전에 제가 불러서 같이 커피먹을때 분위기는 괜찮았는데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거의 3주 뒤에 밥먹자고 연락하긴 했지만..

여사친한테 물어보니까 다른 인연을 찾아보라고 하던데

잘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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