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베 [570575] · MS 2015 · 쪽지

2018-02-10 14:57:53
조회수 981

워커힐 호텔만큼 모순적인 곳이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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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 이름의 유래는


6.25전쟁때 월튼 워커장군의 이름을 따온 것이고 미8군 사령관임


중공군이 밀려올때 낙동강전선을 지키다 죽고 중장에서 대장으로 추서된 영웅임


평택 미군기지에 동상까지 있음


맥아더 장군이 부자 모두 죽을까봐 아들 샘워커 대위에게 전사자 국립 묘지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기려 했는데


계속 한국에 남아 한국 전쟁이 끝나는 순간까지 국군과 함께하였으며 한국 전쟁이 끝난 이후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


최초의 부자 미군 대장이자 샘 워커는 아직까지도 미국 최연소 대장 진급자





그런데 요 현송월과 김여정 모시는 호텔이 되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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