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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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의사가 된다고 해서 지금처럼 부를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함.
건강보험 낼 노동인구는 줄고 보험료를 쓸 노인층은 많아져서 의사 수가 유지를 할 수 있을지 의문임.
물론 웬만한 대기업 부장급으로는 벌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의사 수가 유지하려면 노동인구한테 세금 이빠이 때려야하는데 그러면 정권은 날라간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사람한테 가장 중요시 되는게 돈인데...
물론 이건 의사들의 부에 관한 측면에서만 생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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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는 그냥 데려가자너
취알못 빡머가-리라
오히려 의사수를 줄이면
한번 의사가 되고나면 나눠먹을 파이의 몫이 커지는거 아니에요?
유병장수 시대에 의사 수요가 줄것같지는 않은데
의사수를 줄인다는게 아니라 '수가'요 돈 말하는거임
아아 난독이 또
고사국 갓
개원의같은 경우 자리잡는게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치대도 비슷할까여? 공대 취업 걱정되서 치대목표로 반수하는데 공대가 나을까요? 전화기에요ㅕ
제 말이 맞다는게 아니라 개인의 뇌피셜이에요. 그건 본인이 생각하셔야죠
의사가 그정도 될 때쯤이면 다른 직종은 먹고 사는것도 힘들어 질걸요?
왜요? 메이저의사들은 보험으로 먹고살기때문에 보험수가만 줄이면 되지만 그렇다고 다른 직종 회사원들은 보험체계로 나라에서 돈 받는게 아닐텐데요
요즘 일자리 정책은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대신 급여도 줄이는 방식인데(잡 쉐어링),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죠.그래서 다른 직종이 사는데 필요한 만큼만 벌기에도 빠듯해 질거라 보구요. 반면 의사는 전문의를 따기 위해 십년 넘게 훈련받는데, 이는 비 의대 출신이 대채하는 것이 불가능하죠. 또 우리나라가 노령화 될수록 의료 수요가 늘고, 장기 불황이 시작되면 앞에서 말한 이유로 몇십년 동안 의사의 메리트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인구절벽때문에 인구수가 줄면 잡셰어링은 옛말이 되죠. 현재 대기업에서 잡셰어링 비중은 거의 없고요. 비의대 출신이 대체하는건 불가능한건 당연하죠. 수가가 떨어지면 의사 매리트가 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 지금도 노력대비 수가는 적으니까요. 의사 수가가 떨어진다고 해도 대기업부장급은 받아 갈거라고 생각하지만 남자의 경우 14년을 바칠정도로 지금에 비하면 매리트가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고소득을 바라고 의대 오는 시대는 끝났다니까요
근데 아직까지도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무작정 의대 쓰려는것 같아서요
당연히 의대 가는 모든 사람들이 고소득을 보고 가는건 아니니까요
음 이건 정말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