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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가서고백하기 [342200] · MS 2010 · 쪽지

2011-08-15 22:47:54
조회수 415

너무 후회스럽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592395

저는 이과이고요 서울쪽으로 재수학원을 다니다가 통학이 너무힘들고
혼자 할수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겨서 부모님을 설득하고 4월 중순부터
독서실에서 혼자 하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4월 중순부터 여태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pc방 을 가거나 잠을 자거나
늘 이런식이었네요...거의 4달동안 하루 총 공부량이 3시간도 안돼요

이런 제가 너무 후회스럽네요 며칠전부터 정신차리고 14~15시간씩 공부하고있는데
앞으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두렵네요..

정말 마음같아서는 대박터졌으면좋겠지만 그런 것을 희망한다는 자체가 제가
열심히 안했다는 증거겠죠..

부모님까지 설득시켜서  여태까지 놀았던게 너무 죄송스럽네요..

모의고사성적은
3월은 211 4월은 321  6월 222 (언어만 제때에 보고 수리랑 외국어는 얼마전에 풀었습니다)
과탐도 지금 다시 개념보고 3월부터 모의고사 쭉 볼려고 하는데 너무막막하네요
수능특강 은 재수학원 다닐때 다풀어놨구요 지금 수능완성풀고있습니다
기출문제는 수능완성 끝나고나 아니면 병행하면서 할려고해요


다들 저를 한심하다고 생각 하시겠죠....저도 저 스스로를 컨트롤 못한게 수능끝나고 결과가 어쨋든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울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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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테란 · 370557 · 11/08/15 22:50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셨으니 다행입니다. 지금부터 정말 미친듯이해보세요..

  • 고대가서고백하기 · 342200 · 11/08/15 22:52 · MS 2010

    네 감사합니다 남들보다 덜 노력한만큼 남은기간 더 열심히 해야겠죠

  • snu 2012 · 341553 · 11/08/15 23:03 · MS 2010

    님 읽으면서 제얘긴줄...;;이제까지 시간 낭비한게 너무 후회되서 미칠꺼같아요 ...하루에 2~4시간밖에 안하고 독서실에서 맨날 잔듯 ㅠ아직 국사도 한참 멀었는데 목표를 너무 높게 잡은거같아 후회되네요 ㅠㅠ 힘내요 우리...

  • 고대가서고백하기 · 342200 · 11/08/16 10:34 · MS 2010

    서울대 목표 이신가봐요 저도 2월달 1월달만 할때도 서울대 갈려고했는데 저한테는 엄청난 무리인거같아서 연고대로 정햇는데 그 목표조차도 하향돼서 한양대나 성대나 갔으면하네요....아니면 집근처 신촌 서강대 갔으면하는데 아..너무힘드네요 요즘 여기있는분들 수완까지 다 푸시고 사설문제집까지 푸신분들이 많네요 저는 아직 수특밖에못풀었는데.. 천재테란님말씀대로 이제남은기간동안 남들보다 정말 미치도록 하면 되겠죠 님도 완전 못하시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최선을 다하면 지금까지 낭비한 시간들 보상받을수있을꺼에요 열심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