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계란 [800217] · MS 2018 · 쪽지

2018-01-31 0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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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팩트)정보)탐구1-3등급차=수학 4점 1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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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는 제가 만들었던 18수능 서울대 탐구변환표준점수입니다..


변환표준점수란 백분위 별 부여되는 산출점수인데요, 백분위 1 당 산출점수 차가 크냐 작냐에 따라 물보정 불보정 구분을 합니다. 


수학의 경우 100-96점의 표준점수 차이는 3점입니다(대체적으로) 하지만 서울대의 경우 1.2배 가중치가 부여되어 3.6점이 되지요.


국어의 경우 100-96의 표준점수 차이는 4점입니다. 


하지만 탐구의 경우, 변환표준점수 4점 차이는 1등급과 3등급을 오갑니다.

필자의 경우도 탐구에서 45,48점으로 백분위 93과 98을 맞았고 제2외국어도 3등급이었지만, 국수 100이었기 때문에 국어에서 3점 틀리고 나머지 만점맞은 점수보다 서울대식 점수가 높았고 경제학과에 합격할수 있었던 듯 합니다.

(과탐의 경우에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공부가 부족해서...댓글로 알려주세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고등학생 여러분, 영어가 줄어든 이상 국어수학의 영향력은 사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절대적입니다. 국어수학의 완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시간분배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사실을 수능을 보고 나서야 알았던 사실이기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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