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회 끊게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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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예수 안믿었음
친한 언니들 있어서 다닌거
크리스마스 전야제 준비하는데
나쁜것들? 을 맡을 사람 정하는데
저는 이성이 유혹하는역을 맡게됬는데
막 앞에서 예쁜척 하는거였음
그런게 싫어서 다른거 하겠다고 하니까
'그러면 동성애 할래?' 이러길래
그 이후부터 그 집단이 너무 싫어져서 나옴
그 집단에 속해있는 어떤 작자는
학교에 동성애자 얘기를 교회까지 끌고와서 존나 까고 더럽다고 했으면서 트로이시반 좋아하고 ㅋㅋ
너무 극혐이라 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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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극혐..
동성애 혐오+이슬람 박해
나도 똥꼬충 싫어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교회가 대놓고 차별함
전 기독교인은 아닌데 이슬람권 나라들 + 무슬림들 많은 유럽국가들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보면 이슬람 들어오는거 반대해야된다고 생각함. 물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서 정부가 나서서 어떻게 할순 없지만요 (참고로 본인은 이슬람권 나라에서 15년이상 산사람입니다 ㅎ..)
아랍어 많이어렵나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아버지가 대뜸 초면에 교회 끌고 가실려고 해서 기겁해서 나옴 ㅋㅋㅋ
믿거
할렐루야
전여친 바람난 근본적인 장소임. 믿거기독교 그때이후로 절대 종교있는사람 안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