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백분위땜에 비추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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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공부하기 수월하다는 점이랑
(18수능에 오답률 40퍼 이상 문제가 없더라구요)
거기서 번 시간으로 국어 수학에 그만큼 더 투자할 수 있다는
생각으루다가 비교적 정직하고 양 많은 동아사아사 끼고
생윤 동사 조합 가려는데 어떤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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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시간으로 수학 국어를 하는게 아니라 지엽을 파게 되던데..
ㅇㅈ
음 강상식쌤은 ot에서 등급을 가르는 킬러문제는 지엽 암기의 문제라기보다는 독해력의 문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생윤이라도 결국 킬러는 지엽 암기가 되었느냐의 여부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뇨.. 저도 강상식쌤 들었었는데 불안감에 자꾸 지엽하게 되요. 선생님 말씀대로 독해력 선에서 끝나는게 맞는데 학생 입장에서는 내용적 측면의 지엽을 자꾸 하게되요ㅠㅠㅠ 저도 그랬구요
취향 맞으먼 ㄱㅊ은데
저는 파도파도 끝이없는 생윤같은 과목은
적성상 안맞아서 포기했어요
어느 과목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름 내년에 세사 1컷50 2컷48 이딴식으로 나올수도 있고
다 맞으려면 양이 확 불어나는 과목입니다. 잘생각하셔야되요
오히려 수학 국어 안하고 생윤 더 넓게, 안나온것까지 다 정리해서 공부했습니다 진짜 너무 후회됩니다...
그 해 수능이 어떻게 나올 지 모르는 거라서..
올해 수능 생윤 볼 때 진짜 화가났습니다
제시문에
제가 따로 공부했던, 선지로 나올만 한 내용을
다 제시해줘서요...
정작 기출로 우려먹은 선지들만 선지로 나오고..
생윤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과목입니다..
차라리 사문 동사 하세요..
1. 백분위는 올해 어떻게 될지 모름..폭탄 돌리기임당...
2. 주변이 이상한 얘기들-지엽적 내용들-에 휘둘리지만 않으면...생윤은 정말 꿀 과목임당...진짜 휘둘릴 것 같다..그러면 교과서 보세요..교과서를 통해 어느 정도 선을 그어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윗분 말씀대로 지엽적이고 교과서 외적인 내용들은 100% 제시문에서 언급됩니다. 결국 심리적 불안감에 휘둘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3. 단, 가끔 준킬러 문제들 중에는 지식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교과서+기출로 해결되는 지식입니다.
열공+즐공=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