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10년전이었으면 이 성적이면 어디는 갔다 이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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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없지않나요??
요즘 누백 3%대면 중경외시밖에 안되는데
10,20년전이었으면 연고대 갔다느니 그런 말들이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그 시절에는 학풍자체가 수능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으니 모두가 수능(학력고사)공부를 했었을텐데
요즘에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까, 고3모두가 수능공부에만 몰두하는게 아니고,
수시로 가는 애들이 모두 수능공부위주로 해왔다면 본인의 누백이 지금과 같다고는 보장못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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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ㅇㅈ
동감합니다
ㄹㅇ맞는말
수시로 가는 애들이 수능공부에 집중한다고 해서 그 모두가 자기가 붙은 대학을 수능으로도 붙을 거라는 보장이 없음
수시에 집중하던 학생들이 수능 공부해서 내 성적이 밀리는 것보다 정원이 늘어나는 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함
이건 당연한 얘기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