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빨리 성장할수있었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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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개교해서 더 역사 깊은 학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문대 반열에 빠르게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아닌 돈덕분
지금 서강대 이미지와는 다르게 서강대 개교당시에는 재단이 나름 빵빵해서(재단이 미국 위스콘신 예수회) 서울대교수대비 연봉 3~4배씩 불러서 좋은 교수들 빼오고(심지어 재단이 미국이라 월급을 달러로 줌) 미국 출신 원어민 교수도 있어 양질의 영어교육도 받을수있었음
교수진이 얼마나 빵빵했냐면 그때당시 설경제에 박사급 교수가 2명일때 서강경제에 5명있었음 심지어 서강대는 학생도 몇백명수준임에도ㄷ
그런의미에서 초심잃은 대한예수회는 좀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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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대한예수회 뚝배기 깨야함
개교 당시 서강대는 한국에 있는 외국 대학 이었지요.
해외 여행도 자유롭지 못했고, 유학도 힘들었던 시절.
외국인 신부의 영어 강의.
외국 대학 체계 그대로 들여온 선진화된 학사 행정.
참 좋은 교육 기회를 주던 대학이었는데,,,,,
예전 서강 대학의 독특한 모습.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서강대가 옛날부터 교수진은 굉장히 우수한 학교였어요
재단...ㅅㅂ
박ㅈ희!
그 명성을 어느 한 분이 말아드시려 하네 ...
재단이 재정적인 뒷받침을 전혀 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좋은 대학
미국은 기독교 아니었나... 천주교에 넘긴건가요?
아니요 첨부터 위스콘신 예수회라는 천주교 단체가 재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