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수의대 둘 중 뭐가 더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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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해서 대구한의대 한의예 랑 경상대 수의예 넣었고 한의예 최초합, 수의예 예비 2번입니다
원래 꿈은 수의사였긴한데 역시 한의대 가는게 낫겠죠?
동물 좋아해서 수의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한거라 한의대 간다고 해서 막 싫다는 건 없어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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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한
취향껏 가는게 나을듯..
둘다 ㄱㅊ
한의대가세요
님은 뭐 수의사도 아닌데 수의대교수도 모르는 수의사페이를 더 잘아시나봐요? 혹시 고작인터넷검색으로 수의사페이 운운하시는 것은 아니죠?
한의대가세요 한마디했는데 왜이리 열폭하세요.... 넷상 싸움조장 ㄴㄴ
ㅋㅋ 댓글마다 비꼬고 다니시네~ 1년전글도 찾아가며ㅋㅋ
그걸 또 다 보시고 오시네~ 찾아가며 ㅋㅋ 전 수의 한의고 뭐고 서로 안 싸웠으면 합니다 물론 객관적인 자료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싸움은 ㄴㄴ함
크롬기능으로 알람이와서 몇달만에 오르비온것입니다. 님이 답글다서요. 한의대에 좋은 의견을 남기는 것은 전혀 잘못되지 않았지만 수의대를 비하하는 것은 좋지 못한 태도입니다. 왜 굳이 그러시나요? 알만큼 아시는 분이 그러시지마세요. 비꼬는 댓글 쓰지말아주세요.
저라면 무조건 수의대감
둘다취향껏
꿈이수의사면수의대가야죠
개인의 취향!
여기서만 묻지마시고 당장 집근처 한의원 동물병원이라도 가셔서 물어보세요 , 여기는 연고공vs한의대 글에 몰표가까이 몰리다가도 한의대논쟁글 올라온 다음날 투표결과가 반대될정도로 여론이 빠르게 변해요 , 다들 자기일 아니기때문에 쉽게쉽게 말하는 경향도 있고요
그런가요.. 한의원에 가서 여쭤는 봤는데 한의사분이 제가 만약 조카라면 무조건 한의대 보낼꺼라고 하시드라구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동물병원 찾아가봐야겠네요!!
동물병원도가보셔서 물어보세요 , 적어도 여기 댓글보다는 비교불가능할정도로 의미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단순히 동물 좋아해서 수의대가는건 비추하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꿈따라 가셈. 닥 한의를 외치던 시절은 지낫음.
님이 수의대 가고 싶었으면 가셔야죠
현재 수입만을 고려하면 두배정도 차이납니다.
어떤게 두배인거죠? 한의대가 수의대보다 두배인건가요?
페이나 개원수익만 보고가면 한의대가 맞아요 , 근데 이부분은 앞으로 바뀔 여지가 있는거라 한의학적치료로 사람을 진료할건지 수의학을 전공하여 동물을 치료할건지가 고려대상이 되야한다고 보네요
이런것도 잘 알아보세요^^ 수의사가 연차에 따라 월급이 많이 달라요 또 개원이랑 페닥도 다르고요
미래는 모르지만 현재는 개원가 수입이 그렇습니다. 국세청과 통계청 자료에 따라 추정하면 한의원은 세전 평균 1.1 동물병원은 0.525정도로 추정가능합니다.
.
.
동물병원은
1. 2015년 기준 반려동물 진료용역 뺀 1의원 매출=1.04억
2. 반려동물 진료용역 비중=60퍼(http://ko.pokr.kr/bill/1813934/text)
3. 귀속경비율=65.1퍼
4. 1의원당 의사 수=1.44명
계산: 1.04억×2.5×0.349÷1.44÷12개월=1인당0.0525(억/월)=1인당 525(만원/월)
이렇게 계산됩니다.
헉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자료까지 찾아주시다니.. 집이 등록금 내고 나면 그렇게 돈이 많이 남는 집이 아니라서 그냥 한의대를 가고 동물을 키우는게 낫겠네요..... 좋은 자료 정말로 감사해요 ㅜㅜㅜㅜ!!!!
통계자료도 구해오시고 자세히 계산도해주셨지만 최소한 제가 보고들은것으로 봤을때 개원시 수익평균 525만원이라는 금액은 납득이 잘가지않습니다;;
페이 연차 6,7년차 그 이상 넘어가시는 선생님들(충분히 개원능력 되시는분들)께 실습나가서 여쭤봤을때 800근처까지 받으시던데 개원 수익이 평균 525만원은 말이 안되는 통계입니다;;
개원 리스크 다 안고가면서 당장 문닫고 나와도 받을수있는 페이보다 적은 금액을 받으며 꾸역꾸역 병원 문열어놓는다는게 말이안되니까요.. 그것도 ‘평균’이면 525보다 낮은 수입인 사람들이 있다는건데 말이안되는거죠. 저번에 비슷한 통계 가져오신분이 있었는데 한 치대생분이 동물병원 수익 통계에 포함안된부분이 있다고 댓글달아주셨었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잘나지않습니다ㅜ)
일단 최소한 제가 알고있는 페이와 개원수익을 봤을때 저 평균 525는 말이안됩니다.. 궁금하시면 동물병원 찾아가셔서 한번 수입 관련해서도 여쭤보세요!
원장이 525가져가는건 아닐거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525에서 임대료 전기세 물세 또 빠지면 거의 버는거 없겟죠? 페이닥터도 연차싸이면 500이상 많이 받는데 500벌꺼면 개원 안하죠 물론 저런곳도 잇겟지만 보통 500못벌면 병원 접습니다
임대료 전기세 물세 다내고 소득세만 내기 전의 금액이 월 525만원이란 말입니다. 귀속경비율에 말씀하신 것들 다 포함됩니다.
월 500이면 병원을 왜합니까. 4년차이상 페닥이 다 그정도 받는데.
페닥을 이렇게 주는게 요새 추세인데. 이 병원이 딱히 엄청좋은조건도 아닙니다. 원장이 500? 그건좀 아니죠
위아래의 경우 석박사후 경력이 있으니 가능한 페이고 근무시간이 10시간이네요. 석박사 안하면 정말 뛰어난 경우 아니면 일반적으로 저렇게 못받아요
이건 3년짜까지밖에 안나와있긴하네요. 협의 부분 인센까지생각하면 3년차도 가능할법한게 500
일반적이라기보다는 좋은 조건인건 아실텐데요. 다 세전기준이죠?
그럼 동병 원장 개원수익이 평균 세전 525이란 말씀이신가요;;ㅋㅋㅋ.. 써놓으시고도 이상하시지 않나요 석박사 초봉페이가 500,600은 되는데 말입니다. 원장님들께 직접여쭤보면 순수익 700안되면 보통 접는다하셨습니다. 제가 실습을 세군데 돌아봤지만 세군데 전부 월 천에서 이천까지 가져가시던데요. (작은병원 위주로 돌았습니다)
통계 열심히 계산해주셨지만 굉장히 이상한 결과값인데요;; 단순히 페이랑 비교했을때도 말이 안되는 결과입니다.
제가 계산한 통계라기보다는 널리 알려진 통계자료 가지고 왔습니다. 통계의 어느부분이 오류가 있나요. 페이와의 비교가 저 통계의 신뢰성에 타격을 주지는 못합니다. 천에서 이천가져가며 실습이 가능한 병원이 일반적이지는 않죠. 잘 버시는 분들은 당연히 본인들 기준으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고 못버는 분들도 있으니 저런 통계가 나오지 않을까요?
개원수익과 페이의 비교가 어떻게 통계의 신뢰성에 영향을 주지못하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개원능력 있는 수의사면 페이로 뛰어도 최소 500,600은 받으시는데 어느누가 개원리스크 떠안으면서 세전 525 벌며 병원 문열고 있겠습니까.
평생 4,5년차 수의사 월급 벌려고 너도나도 대출해서 개원러쉬하는건가요 기계값 임대료 인건비 다대가면서? 어느 집단의사람들이 그렇게 하겠어요;; 상식적으로라도 앞뒤가 안맞는말이지않습니까.
윗분께 답변 드리자면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외항목이 매출에 큰변화를 줄만큼 기여를 하지 못합니다. 한국은행 출처의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해도 큰 차이가 안납니다.
물론 병원장이 더 많이 가져가고 페이 수의사는 덜 가져갑니다. 저 금액은 공동개원이 없다면 1명의 동물병원장과 0.44명의 페이수의사의 평균입니다.
석박사를 하셨고 실력이 뛰어난 경우가 아니라면 800근처를 받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수의사 페이는 1-3년차의경우 세전 200에서 시작해서 세전 350~400정도까지 오르고 4년차부터는 세후 400~정도로 500이상받기는 실력이 좋지 않다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석박사의 경우는 최근 희소성이 줄고 있지만 세후 450이상에 인센티브로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요새 인턴 200 공고 올라오는곳 아무도 안가서 계속 공고만 올라오고있는실정이고, 250부터 보통 가고 300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매우 다릅니다 이전과
제가 직접 나간 실습병원이고 800근처 받는분들 세분 있으셨는데 전부 석박사 안하시고 그대로 학사 졸업하신후 페이 연차 쌓으신분들이었습니다. 물론 세전인지 세후인지 모르겠지만요.
지금 저 위에 공고도 석사 이후 2년차 700 공고가 나와있네요.
저 윗댓분과 제가 쓰는 댓글의 요지는 nostal 님이 계산하신 동병 개원수익 세전 525가 말이안되는 통계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석박사를 많이 하는 추세긴합니다만 그만큼 개원도 많이해서 경력 수의사 구인난입니다. 수도권도 그렇고 지방은 특히 심각해서 페이도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어디서 페이기준을 듣고 작성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수의대생 아니시라면 저희보다는 속사정 잘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인턴페이가 근 몇년사이에 많이 올라서 100만원대는 사라졌고 200짜리자리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250정도에 많이들 가려고 하고 좋은 조건으로는 300짜리 자리도 종종 올라옵니다. 석박사를 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600이상 오르지 않기에 나중에라도 임상대학원 가려는 추세이구요. 제가 위에서 단 댓글들의 페이들이 크게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수의사 페이가 상승세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페이에 대해 이정도는 아는데 속사정을 모른다고 단정지으시는 것은 무리인듯 싶고 모른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저 통계들이 잘못되었다라고 말하는 근거가 되기는 어렵습니다.단지 제가 궁금한 것은 저 통계가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잘못되었는가입니다. 주변의 사례들로 일반화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수입 통계에 대해 잘알지못해 저게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설명해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거듭 말씀드리고 싶은건 댓글에도 nostal님이 언급하셨듯이 석사를 마치면 600이상을 버는데 어느 수의사가 평균 세전 525를 벌자고 대출 끌어들이면서 리스크 떠안고 개원하겠냐는 겁니다. 석박사학위 필요하면 나이드셔서도 하는분 많으셔요. 언제라도 시간들이면 딸수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학사 졸업후 인턴 3년차 끝나고 개원러쉬하는 분들이 절대다수이신데 그분들은 석사 학위딸 시기를 놓쳐서 개원하시는것 같나요. 평균 개원수입이 페이보다 적다면 누구라도 무리해서 개원안하고 석사 과정들어가겠죠.
제 주변의 사례로 일반화하는게 아니라 상식선에서의 오류를 말하는겁니다. Nostal 님이시라면 졸업후 3년 인턴후에 평균 수입 세전 525인 개원을 하시겠어요. 졸업후 석사 2년 더공부하고 페이 600을 받으시겠어요. 만약 통계가 사실이면 누구라도 후자 아닌가요. 근데 개원러쉬가 이어지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수의사들이 이익손실 계산을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디씨에서 페이랑 자료 보고 오셨나 보당 ㅠㅠ 수의갤이 흥하네 ㅠ
ㅋㅋㅋ답글 달다가 환장하겠어요ㅋㅋ석사학위 2년하면 따는건데 석사 페이가 원장 수입보다 높다 우기고있으니;; 수지타산 개념자체를 모르시는분인지 아니면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계산결과가 앞뒤가 안맞으면 오류를 인정해야지 끝까지 우기시네요. 기가 빨립니다;;
저 자료와 의치한 의원들 자료를 보니 꽤나 보수적으로 수입을 추정한 자료내요. 사실 1의원당 1의사 평균 수입이나 주변 페이분들 월급은 크게 연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1의원당 1.44명이 동병에 근무한다는 것은 2명 이상 공동개원이나 그 이상으로 규모를 크게 하는곳이 많다는거고 규모가 크면 매출이 크므로 그곳에서 근무하는 페의 수의사나 인턴등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잘되는 곳은 페이의사에게 500-600 혹은 그 이상도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저는 수의사는 보통 금액을 세전으로 명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게 세전인지 세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의치한이야 관련 자료가 많지만 수의사는 관련 자료가 거의 없었는데 수의사도 저렇게 추정이 가능하군요.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여론을 보겠습니다..
한의예는 최초합인데 수의예는 예비라니..
한의대가 과탐 한개만 보는곳이라서 그래요ㅎㅎ.. 과탐 하나를 좋은 점수를 못받았거든요
대구한의예 쓰신거보니 과탐한과목 백분위가 안좋게 나오신거같은데 아닌가요? 대구한은 과탐 한과목 반영합니다
수의대는 동물을 좋아하면 안가야된다고들하던데...
너무 좋아하면 비추ㅇㅇ.
안락사 같은거 때매 힘들어한다고 들음.
사실 동물좋아하는거랑 관련없는듯.. 하다보면 만들어지는거같습니다
원하는대로~^^
꿈이 수의사였는데 수의대를 포기하고 한의대를 간다
갓 경상대를 버리고 대구한을 선택한다
무슨소리이십니까 꿈을 좇아서 갓경상 수의대를 가셔야죠
한의대는 걍한의대고 수의대는 갓입니까? ㅎㅎㅎ
저게 그냥수의대입니까? 갓경상대의 수의대입니다만?
ㅋㅋㅋㅋㅋ
경상대 홍보대사 ㅇㅈ합니다..
수의대 가세요..
본인 하고 싶은거 하세요. 어딜 가든 후회가 없진 않을 건데
제생각은 닥한의지만.. 오르비인들의 의견이 맞겠죠.. 수의대가세요~^^
여긴 수험생 사이트입니다
저라면 무조건 한
댓글 5개밖에 안달리네요. 참고로 위의 자료에 피부랑 성형은 미용영역때문에 낮게 잡혀요. 어느정도 정확하다고 보입니다만 더 확실하게는 본인이 직접 찾아보세요. 이런 자료들은 학부생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둘 다 좋은 직업이니 적성에 맞는 곳으로 가는 것도 나쁜선택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 일단은 동물병원에 가봐야겠어요 ! :D 다시한번 좋은 자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디씨에서 페이랑 자료 가지고 오신 것 같은데 아는척 자제좀 해주세요 ㅠㅠ 누가보면 수의대생인줄 알겠어요...ㅠㅠ
수의대만 수의사에 대해 알아볼수있는 건 아니죠
동물을 좋아한다고 하는게 강아지 좋아해서 기른다는거라면 비추해요
수의대라고 하는게 강아지훈련사 이런게 아니에요
난 사람 좋아하고 사람들하고 같이 노는거 좋아하고 이런이유로 의대를 가지 않거든요
다른 한도 붙으셨으면 3d는 거르시고 가시는게..
한의 수의 다 좋은 곳입니다 어딜가든 본인 선택이고 본인이 살아갈 인생입니다 여기에 의견을 묻는 것은 좋으나 너무 의존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일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어딜 가시든 합격 축하드립니다
꿈따라가시길 ㅋㅋ
수의대
한의대 부럽 ㅠ
한의 수의 둘다 좋은곳이고 저라면 한의보다는 수의를 갈거 같아요. 의치한약수 중에서 힘든건 의가 가장힘들고 수가 가장 편하다고 하는데 저였다면 의나 치를 못갔으면 수를가서 편하게 하려고 했을거에요(편하다고해서 타과보다 편한건 아니지만)
무엇을 배우는 건지 대충이라도 한번 알아보세요
여기는 수험생 사이트 ㅎㅎ 주변지인, 실제 종사자 분들과도 이야기 해보시고 한의는 학문에 대해, 수의는 소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길 추천해요. !
일단 동물을 좋아하면 수의대 가라
라고 말하는 건 참 웃기는 얘기인게
그럼 최상위권들 대다수가 의대를 가는게 사람을 좋아해서 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위에서도 여러번 언급된 말이지만
주변 지인 (한의사, 수의사)와 직접 면담 + 랜덤하게 골라서 최소 5개 정도
방문해서 상황을 알아보시는 것 추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의원에 비해 경기에 민감할 수 있는 영역이고
최근 발표된 반려견 관리에 관한 규정들 보면 전에 비해 까다로워지고 있고
우리나라처럼 공동주택의 비율이 높은 곳에서는 정책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개원 지역(도시 or 지방)에 따른 편차가 상당히 심할듯 싶습니다,
수의인지 한의인지를 고민할 정도로 수의예과가 인기와 더불어 입결도 높아졌나봅니다. 댓글보면, 한의대생이나 한의예에 관심많으신 분들이 적극 한의예추천하시는데 전 좀 반대입니다. 그찮아도 한의예만 바라보고 공부해온 수험생이 넘치고 넘치는데 올비판에서 휘둘릴 정도라면 아예 한의과 가지마세요. 공부량은 미치게많고 타인시선은 두렵고 학문적 회의감은 있는거같고..몇년씩방황하다 제2의 ㅇㅂㅈㅎㄷ 나옵니다. 그냥 수의예가셔서 타인눈에 맘에 들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경상대 수의예로 가즈즈아아아>>>>>>>>>>>>>>>>>>>>
ㅋㅋㅋㅋ진짜 무조건 한 이러는 분 분탕질로밖에 안보임 작성자분 잘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물어보니까 '한의대가 좋을 듯' 이정도도 안됨? 그러면 아예 오르비를 들어오지마세요 원래 이런 곳임
꿈이 수의사였다면 수의대가셔야죠 한의대중 유일하게 과탐 한 과목보는 대구한의대 합격한거 기회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꿈이 있다면 그 꿈을 따라가는게 맞다고 봐요
동물좋아하시면 한의대 가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수의사 주 업무가 동물사랑과는 먼것 같은데요
행복한 고민.. 결정은 본인 몫 ^^
실제 배우는걸 찾아본 후 내가생각한 꿈과 적성이 맞다면 수의대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그게아니하면 한 추천
본인 결정 따라가는거죠. 남들이 뭐라해도 본인생각대로 가야 후회가 덜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수의대지만 그건 제견해니까요
이전 글에서도 봤지만 저 파닥이라는사람은 못배워먹은게 확실한거같네요...
일단 수의대 페닥시장은 확실히 다운되어있다고 보는게 맞아요 다만 입학할때는 인턴 월150주는데도 많았고 페닥이 5백이상받는다는건 찾아보기 힘들정도였는데 5~6년이 지난 지금에는 인턴 최소 250~300은 주고 경력자들은 1억+@인곳도 종종 보이는거같아요.
페이부분이 개선되면서 개원러쉬로 이어졌던 부분이 점차 해결되겠지만 그게 어느정도 선일지는 모르겠네요 주변에 아는 한의사형들도 꽤 많은데 일단 개원이후에 있어서는 완전히 능력인거같아요 일년만에 몇억땡겨서 같이 코인하는 분도 계시고 수의사도 소득세만 1억넘게 내시는 분도 계시고 개원시에는 둘다 걱정 안하셔도 될걸로 보여요. 페이부분으로 본다면 한의사가 나은건 맞아보이지만 수의사도 여기서 조금 더오르지 않을까 생각되고 하고싶었던 쪽으로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뜨는해 지는해입니다. 다만 어디까지 뜰지, 질지는 잘 모릅니다. 나라면 수의대.. 왜 어디까지 질지 모르니까...
솔직히 둘다 앞으로 20년후면 그많은 한의사,수의사들 동종이 쪼개먹기하다 서서히 망할것같은데.. 이미 넘 많아요~~ 새로운 과에 도전해보는것도 멋진일인듯. 문과생 극최상위목표가 공무원인듯. 이과생은 왜 의치한수인지.. 정말 알고보면 별루일수있는데..쩝.. (넘 비관적인가요?ㅋ)
동물병원 매출신고 그대로 할지 참 ㅎ..확실한건 500만원대는 아닐겁니다 그러면 대기업을 가지 수의대갈이유가없죠
동물병원은 보험인게 단하나도없습니다 대부분의피부와성형외과가 심하면 이벤트현금가과 카드및현금영수증가격이 2배가 납니다. 왜안잡혀가는지모르겠지만 제가가는 곳 몇년째 그럼 ㅠㅋㅋ 성형외과도매출매우낮게나옵니다
수의 한의 직업 선택은 존중하지만 왜 도대체 이걸로 다투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음 여기에 한의대가세요 수의대가세요라는 여러 댓이 있는데 한의대가라는 댓에 열폭하는 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