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무케1호팬 [759616]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1-23 15:15:48
조회수 3,232

제 눈으로 합격을 봤습니다. (합격이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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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 연장의 폭탄을 맞은 팡일후배. 

기관지염과 감기가 같이와서 

거의 일주일 감 다 잃고

약이 독해서 어지러움 속에서 수능을 망쳐서. 

그리고 한번더 삼수할 자신이 없어서.

가고싶었던 국어국문학과 과만 바라보고 넣은 학교가 

이렇게 최초합을 시켜 주네요. 

합격을 봤으니 삼반수든 삼수 재도전이든 도전할 이유가 생겼네요. 


현역-평균 7등급대

재수-평균 3등급대

삼반수-??? 일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모트모트 플래너와 함께 공부 해보려구요. 

현역 등급으로는 울산대도 0칸이었는데 

여기까지 왔다니. 제 몸이 아픈것도 제잘못이구 

너무 서러웠지만 그래도 합격 두글자에 전 너무 만족해요. 5

남은 두개의 대학 나름 이름있고 좋은 학교들 계속 조사하면서 

썼는데 좋은 결과로 3승하기릉 간절히 기원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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