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강사의 강의력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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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학원 강사보다 맡은 과목을 더 잘 가르치는 교사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강사가 교사보다 강의력이 뛰어난데요.
이러한 수업 능력의 차이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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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문학만 보면될거같은데 극,수필같은건 어떤가요? 안봐도 되나요? 영어는...
거긴 경쟁이니..2번
행정업무와 교육업무가 분할되지 못함과 학생으로부터 받는 피드백의 즉각성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잡업무 + 노력에 비례하는 성과제
저거 두개 포함해서 다양한 요인들이 잇을듯
강사는.자기산하에.연구소가 잇고
그연구소에 쟁쟁한사람들이 같이 연구하니까?
아 이건 인강강사구나
강사는 강의력이 생계에 직결되니 어떻게든 잘하려고 계속 연구하고 노쳑하는 반면 교사는 일단 되면 어지간해선 안 잘리니 강사만큼 강의력에 신경 쓸 이유가 없으니까
이분 말이 제일 타당한 듯 싶어요. 잘 가르치는 강사는 그만큼 소득도 올라가지만 교사는 잘 가르치던 못 가르치던 소득이랑은 관계 없으니까요.
교사들중에서도 강의력 ㅆㅅㅌㅊ 꽤나있어요 다만 강사들은 강의력이 높을수록 대중에 전면으로 나설 기회가 높고 이에 비례하여 인지도거 상승하는데 강의력좋은 교사들은 학교안에만 머물러있는경우도 다수니... 글고 인구수비례로 보면 강사가 교사보다 강의력이 좋다는 일반론은 너무 성급함
솔직히 학교교사분들 보면 강사들에 비해서 머리가 딸리는 건 확실히 아닌 듯... 1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엥간한 재종반 강사(최상위 제외)들만큼은 하는데 노력을 안 하심 ㅠㅠ
단순 임금차이보다는
평가 쫌만 안좋으면 짤리기 쉬운 구조가 맞는거같고
교사 분업화 안된게 정말 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