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터디 플래너 작성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56320
군대 재대 후 2012 수능 준비하고 있는 N수생이라 해야하나요?(2번째 수능임)
다름이 아니라 제가 08수능을 준비한 과정과 각종 매채들로 부터 지식, 최상위 학생들을 비춰봤을때
스터디 플래너를 써라! 를 크게 통감하고있습니다.
12/1 부터 공부를 하면서 공부를 하기보단 학습방법과 계획을 세워야 겠다"가 제 목표 였습니다.
저는 스터디 플래너가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일주일간 계속 피드백하면서 방법과 계획세우는 법을 찾고 있는데, 대략 감은 오지만
펜을 잡고 해보려 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써지지 않네요.
혹시, 스터디 플래너로 효과 톡톡 보신분 있으시면
자신의 플래너
연간/월간/일간의 일부분을 이미지로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댓글로 조언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P.s a159684@nate.com 제 메일 주소입니다.
(독학생 게시판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차단 못 함?? 깔긴 싫는데
-
ㅆㅂ.. 잠이나 자야지
-
후기 보면 대부분 기본 80점대 나오던데 전 강k보다 킬캠이 훨씬 안풀리는...
-
카모밀레- 파란 지치고 힘들때 마다 듣는 노래인데 가사가 좋음 특히 이 부분 ‘너의...
-
뭐임?
-
ㅇㅈ메타 탑승한다 나도 41
사실 위에건 좀 보정인 거 같고 실물은 이렇게 생긴 거 가틈
-
그냥 먹고 밤 새버릴까.. 일단 다 먹고나서 자면 늦잠 확정임
-
모르겟는데 양치 하루만 안 하고 자도 되냐? 하귀찮아죽겟음
-
진짜는 지금부터다!! 으하하
-
근데분위기창나있을확률매우높음..
-
아님?
-
핀셋 엔제 에스컬레이드 엔제 스피드러너 강케이 이렇게 푸는데 그냥 폭탄 실모들 밖에...
-
감자를 조려봤습니다
-
인증좀그만해 7
1절 2절 3절 뇌절까지가누
-
김기현 컬렉션 시즌 2 3회 72점 이제부터 찍맞은 카운트 x 오늘은 10모 보기때문에 쉬겠습니다
-
그때 분위기는 평생 못잊을듯 세상이 수능 수험생위주로 돌아가는 그 분위기 새벽에...
-
ㅇㅈ 1
초밥 마이뗘
-
ㅇㅈ 3
배경화면 사랑스럽다 우리팀
-
저희집이 시골이라 독재까지 버스타고 편도로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독재까지 너무...
-
국어 항상 시간 없어서 고전소설 하나랑 법 과학 둘 중에 하나 찍으면 푼 건 다...
-
80~84 잘치면 88인데 풀때마다 자살마려워짐. 6,9 다 1등급임
-
과외 해보신분 5
낯 많이 가리는데 과외하기 어렵나요?? +준비 많이 해가야하는건지 궁금 수능...
-
메디컬이 무슨 소용인가
-
ㅈㅈ인증 7
.
-
국어,수학 다 남겨주세요 댓글에 좋아요 달아드림.
-
이창무가 보고싶어서
-
지엽적인거 좀 싫어해요..
-
ㅇㅈ 5
기타 ㅇㅈ...
-
마지막 수능때 5
시계 안 가져갔어서 ㅈㄴ 당황했었음 3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미련이 남긴하는데 어쩔수 없다
-
4달넘게 지남 계속 안 하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그때보다 더 못 들거같은 압박감...
-
호감고닉이 되길 걍 포기함 병신같은소리만하는데어케호감고닉이됨엌ㅋㅋ
-
호감 고닉은 6
일단 현실에서도 인싸일 가능성 높음 어떤 집단이든 거기서 대중적으로 호감이라는 건 ㅇㅇ
-
나도 저렇게 20년 후에 다시 오르비 와서 글을 쓴다면 6
그때의 나는 무엇을 이뤄냈을까...
-
쪽지 5
-
개 신기하다
-
확실히 있긴있네 10
여르비들이
-
오히려 야로나 덕분에 찐따 생활을 덜 박탈감 느끼면서 한 듯
-
(대충 코로나탓 하는중)
-
ㅇㅈ 4
내가 요즘 좋아하는 캐릭터 넷
-
나를 아느냐 13
나를 아는 게이들은 올수로 끝날거야…
-
일단 후회없이 쓴거 같은데 일단 수능준비하게 잊고있어야지.. 나는 된다..! 나만 된다..!
-
내 아들이 오르비에 ㅇㅈ하는 상상을 해버림
-
ㅇㅈ 2
전완근
-
계속 새로고침하게됨 자야되는디
-
왤케 그 사람 냄새가 나지 으아
-
오르비는 계속 남았으면 좋겠는데... 그때는 수시러들의 커뮤가 되거라 화석이 돼서 종종 놀러오게
-
미리 말할게 다들 수능 잘쳐 그리고 나 안아…
그 스터디 플래너라는게 엄청난게 아닙니다.
본인 머릿속에 있는 막연한 계획을 눈에 보이게 적어놓은 것일 뿐입니다.
일단 2주일 정도로 시간을 잡아서 이 기간의 계획을 세우세요.
(왜 2주일이냐면요 1주일은 너무 짧은 감이 있고 1달은 너무 길어서요)
그 다음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일일 계획을 알차게 매워나가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이번 단위(2주일)에는 내가 취약한 물리 역학 부분을 보완하겠다!
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일단 1일,2일에는 개념을 쭉 읽어본다
3일,4일에는 내가 기존에 틀렸던 문제 다시 풀어본다.
이런 느낌으로 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