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재수하고나니 "재필삼선"이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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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는 정말 인서울 끝자락 정도 하는 성적이 나와서 재수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재수결과 그래도 나름 성적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 건동홍 상위 ~경외시 추합선)... 연고대및 한의대에 대한 미련이 너무 남아서 삼수를 고민하게 되네요. 막상 삼반수를 하게 되면 성적이 오를것 같지가 않고. 혹시 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 있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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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삼필
저...
재필삼선사심오운
저랑 매우 비슷한듯
SKY를 눈앞에서 놓쳐서 그런지 미련이 남음
막상 현역땐 수능 44322이였지만..
성적오를 것 같지 않고 그리고 실패했을때 졸업 늦게 하게 되면 나이 같은 것도 걸려서 전 그냥 다닐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