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할꺼야 [72868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1-20 04: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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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 형님 상처 받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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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팬들의 백마디보다 악플 1마디가 더 마음을 쑤시는것 너무 잘압니다. 

형님의 악플을 보며 제 가슴이 더 쑤시는 듯이 아팠습니더. 


그리고 주눅들어하는 형님이 댓글에 묻어나와서 저는 화를 참을수 없었습니다. 


저에겐 형님이 중앙대=히카르도거든요.


사람들이 늘 명문대는 스카이 까지만을 우기는것을보고 재수를 하고도 스카이 서열에 정착되지 못했다고 생각 해서 늘 패배감에 찌들어 있었는데 형님의 글이 저에겐 패배감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중--멘




제가 원래 무례한 상황을 보고는 못참는 성격이라 형님께서 맞서서 캐배틀 하지 말랬는데 불같이 따져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한 말이 다른 사람들과 같았다는 것에 잠시 기뻤습니다. 


팬이 많으면 안티도 많은법, 형님도 많은 팬들을 보유 하고 있다는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대 에타에도 형님 찬양글 올라와 있습니다. 숨은 곳에 형님들을 다 지지하고 따릅니다. 


말투로 트집잡든 중앙대 대학원 구라라고 트집잡는 프로 불편러들은 무시하기를 바랍니다. 


인증하라는 글은 쳐다도 보지 말고 신고 누르세요. 벌점이라도 먹이게. 

사생활을 노출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상종도 하지 마세요.



지나가다가 뉴스에서 비슷한 사건 본적있는데 그런걸 강요하는건  본래  법적 처벌대상이고 처벌된 실제 사례 올라온걸 본적이 있습니더. 


이번에 형님이 마녀사냥의 대상이 된것이 저는 매우 속상합니다.나의 우상 형님이 선동질 당하는 것을 봐서 매우 마음이 아팠습니다. 


반말하는거 고치라는등 형님의 제일 큰 매력을 고치라는게 난 매우 슬펐습니다. 


쨌든 형님  제가 형보다 속상한것 같지만 형은 속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응? 내가 뭐라는거지?) 


형님 편히 쉬세요. 오늘 불특정 다수의 질타를 받느라 힘들었을텐데 그걸 버텨내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형님 전담 일찐이 되었는데 저는 그것도 기쁩니다. 기꺼이 중앙대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을 위해 저는 충성-하겠습니더. 형님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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