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동윤 · 795041 · 18/01/20 01:18 · MS 2018

    정말 노력하면서 체화해야하는 거 같아요..저는 7월 8월 되어서야 감이 잡힌 듯

  • 한석원석한 · 799551 · 18/01/20 01:18 · MS 2018

    감잡히면성적은안정해지던가요?

  • 주동윤 · 795041 · 18/01/20 01:21 · MS 2018

    김동욱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방법으로 안정적으로 국어성적이 나오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부분이 좀 크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든가, 불안해하지 않고 온전히 지문에만 집중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크게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능날 9평에 비해 17점 정도 올라 크게 덕을 봤는데, 조급해하지 말고 묵묵히 '아침에 일어나 7시부터는 비문학지문 독해하기' 이런 것들을 꾸준히 실천해나가야하는 거 같습니다. 정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시면 다른 강사분들도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1/20 01:21 · MS 2017

  • Aminé · 760149 · 18/01/20 01:22 · MS 2017

    계속 질문 던지고, 다음 문단에서 나올 내용들 예측하고, 특별한 문장이 있으면 왜 나올까 생각해보고...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도 쌤 말해주신거랑 비슷하게나마 예측이 되더라구요. 근데, 비문학 푸는데 딱히 묘수도 없어서, 스킬 없이 정직하게 읽어나가야지만 어떤 지문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거 같아요. 전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 주동윤 · 795041 · 18/01/20 01:23 · MS 2018

    다른 강사분들이 싸우기 위한 도구를 주신다면 김동욱 선생님은 맨손으로 싸우는 법을 알려주시는 듯..일겅

  • Aminé · 760149 · 18/01/20 01:25 · MS 2017

    항상 칼에 비유해서 말씀해주시는데...완전 와닿아요. 지금 칼가는 법 재밌게 전수 받는 중이에여ㅋㅋ

  • 주동윤 · 795041 · 18/01/20 01:26 · MS 2018

    느의 칼이 날카로워야 한다고!..내가 환자라면 너 같은 무으딘 칼을 가진 의사에게 진료 안받아~...이 해 가 돼 ?

  • Aminé · 760149 · 18/01/20 01:27 · MS 2017

    글에서 음성 나오네여ㅋㅋㅋㅋㅋ특유의 말투 너무 맘에 들어요 약간 영남 지방 사투리가 있는 듯하고...

  • 유댕이 · 799308 · 18/01/20 01:26 · MS 2018

    먼년 3이었다가 김동욱 풀커리타고 수능 93나왔어여 헤헤

  • dori4 · 777967 · 18/01/20 01:37 · MS 2017

    저는 중간에 그만두고 김봉소쌤으로 갈아탔어요
    전 감 잃지 않게 하는 자료가 중요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