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승 · 381096 · 11/08/06 22:28 · MS 2011

    수능잘봐도 1차에서 끊기는것땜에 일단 1차가 중요하긴 하지만, 3차에서 수능과 1차시험 점수는 5:2로 봅니다.

  • 셜록스 · 69585 · 11/08/07 00:11 · MS 2017

    1차 점수 1점이 수능점수 언수외 1점과 거의 동등합니다.
    반영 비율은 수능이 높지만
    1차시험이 300점 만점에 200점으로 환산되어 들어가고
    수능이 표준점수 1000점 만점에 600점으로 들어가므로
    점수 비율상으로는 1차시험의 비중이 높아요.(요즘은 반영비율이 바뀌었나요..??)
    실제 저도 1차를 20점 이상 여유가 생기니까 수능을 망쳐도 생각외로 점수가 남았었습니다.

  • 재민23 · 381299 · 11/08/07 07:59 · MS 2011

    올해부터 수능 500점으로 들어가요 머 이상한 면접 그거때문에 비율쪼금 줄엇음

  • 광석꾼 · 365302 · 11/08/07 14:56 · MS 2011

    실제로 1차시험 상위자들은 수능 망쳐도 합격한 사례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1차시험을 망치고, 수능으로 합격하는 그런 사례는 이런 단계별 선발에서는 불가능하니까.. 당연히 1차시험의 비중이 크죠.
    (실제로 수능성적 커트라인은 생각보다 높게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도)

  • 에버래스트★ · 329666 · 11/08/08 21:47 · MS 2010

    저같은 경우는 1차시험 때 12점이 남았었습니다. 이 정도는 여유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수외 수능을 적당히 망쳤는데도 최초합했습니다.(적당히 망쳤다는 것은 문과 기준으로 언수외 등급 112였습니다.) 대신 사탐은 2등급이 없었습니다. 경찰대는 사탐으로 언수외를 커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대학 중에 하나입니다. 사탐 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