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Y [781926] · MS 2017 · 쪽지

2018-01-18 23:59:25
조회수 489

생각해보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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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3시절에 반에서 온갖공부하는 티는 다 내고 다니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존심은 강한데 허세도 강한 친구들이었어요.

그분들은 현역 때 입에 달고 살던 대학 이름들이 sky서성한 의치한이었는데 재수때도 똑같았어요.


결국 현역, 재수때 잘 된 사람들은 많은 사람이 자존심은 강하되 허세는 없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허세가 강하면 자기자신의 단점을 잘 극복하지 못하는듯.


그럼 사람들 특징) 3 6 9 모평에서 제일 잘본 과목 점수를 조합해서 자기 수능점수라고 생각합니다.

본인특징) 현역때만 해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성대 예비 아슬아슬해서 발발떨고 있습니다. 네



오늘도 운동하고 왔어요 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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