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모를 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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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하면 보통 [라이언 일병 구하기]나 [블랙 호크 다운] 떠올리지만
제게 있어선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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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
이오지마?
넹
역시 영화쟁이
넉넉하다니.. 너무 야해..!
....
모자보니 일본군같은디
네 일본군이 미군으로부터 섬 사수하는 내용이에요.
저도 이번에 사수하는데 좀 봐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띵량
명-량
아버지의 깃발 /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이스트우드!
캬... 배우신분
개인적으로 아메리칸 스나이퍼도 좋아하긴 한데 너무 미국뽕이 심해서 ㅠ
무슨내용의 영화 인가요? 상기된 두영화는 미국 영웅주의가 심하던데
일본군 병사의 시점에서 이오지마 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덤덤하게 다큐멘터리식으로 그린 거라 할리우드 전쟁영화 특유의 영웅주의는 별로 없어요. 그런 면에서, 오히려 일반 병사들의 심리가 더 부각되더군요. 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