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인강 추천해주세요,,김동욱 선생님 계속 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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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예비고2이고요, 국영수과중에 국어가 가장 약해서 질문드립니다. 고1 3월때는 국어가 정말 심각해서 3등급 극 후반나와서 메가패스를 구매한 후 유대종선생님 치독커리로 9월달에는 1등급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감으로 푸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 이번겨울방학에는 김동욱선생님의 수능국어기초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그대가 컸던 나머지..그냥 지문을 읽어주신다는 느낌박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체계적으로 지문분석공부를 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반에 전교1등이 있는데 그 친구는 국어학원에서 지문 분석 훈련을 하고 있더라구요,, 단락별로 끊어서 중심내용 줄치고 요약하고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그 친구가 모의고사 시험지를 보니 비문학 단락별로 요약한것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혼자 지문분석훈련을 할까요? 아니면 박광일선생님이나 김승리선생님같은 다른 선생님의 강의로 갈아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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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그렇게 비문학을 분석하고 메모로 정리하고 표로 만드는 그런짓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케바케 입니다 그냥 본인이 1등급맞을때 어떻게 문제푸는 스타일인지 아시면 거기에 맞는 쌤을들으시는것도 좋습니다
추가로 국어는 인강많이 안듣는게 좋아요
비문학 분석하고 줄치고 실전에서 다 물쓸모 김동욱 체화되면 비문학 만접 10가느응
김동욱쌤을 체화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좀 들어보니 정확히 읽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방법론적 강의인것 같은데.. 김동욱쌤 체화라는 것이 김동욱썜처럼 생각하고 반응하면서 읽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방법론이 제가 알고있는 어떠한 말그대로 방법을 알려주는게 맞다면 김동욱과는 정말 반대의 속성이네요
김동욱은 말그대로 글의 본질을 파악하는 자세를 교정해줍니다
근데 말그대로 시키는거 따라하면서 연습하다보면( 기출 따로 적용하몀서 푼다던지) 체화가되고 그럼 비문학은 무적이됩니다 하하
킹동욱센세는
마지막줄이 핵심이고 이런 유형의글은 어찌어찌해라 이런식의 방법이나 스킬을 그따위 짓 왜 하냐 면서 극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