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충이 되고 싶어서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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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따기 힘든 학교 많아요 우리 학년은 내신 1점대 아무도 없을만큼 상위권 과목별 경쟁이 치열했고..
제발 정시충 좀 그만 후려치시구요... 시벌 내가 내신을 버리고 싶어서 버렸냐고 분명 공부했는데 저절로 버려진 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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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저절로 버려짐ㅋㅋ..
ㅠㅠ수시로 가고 싶어서 진짜 열심히했는데...
저도 학종 노리고 그 학교 갔는데 관동별곡 다 외우니까 국어 1 뜨더라구요ㅠㅠㅠㅠ수학도 진짜 영혼까지 갈아서 해도 3뜨고..
ㄹㅇ 개싸가지 죽이고싶음
텍스트로는 표현 안되는 분노
검고라 강제 정시충도 있는데ㅠㅠ
ㅠㅠㅜㅠ정시충 후려치기 개빡쳐요
나도 내신 공부 개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내신 안나옴 정시준비하는 사람들 보고 학창시절공부 안했다 하는데 진짜 개억울함
저도!! 내신챙기랴 생기부 메꾸랴 열심히 살았는데...한순간에 탱자탱자 논 놈 취급
일단 중학교 7등안에 못들면 저희 학교 못옴 ..; 근데 공부를 안했다고? 게을렀다고? 나 고딩때 하루종일 도서관에만 있었는데
중학교 때도 완전 열심히 하셨네요ㅠㅠ억울하네요 저런놈 말 마음에 안 담아두고 싶은데 속상하군요..
안그래도 너무 불쌍한 정시생을 후려치는 사람도 있음?ㅋㅋ
ㅠㅠ어떤 노베놈 하나가 정시비중 늘려달라 떽떽거리지 말라고 너네가 놀아서 안 된거라고 ㅇㅈㄹ
먼가 딱봐도 인생에서 노력이란걸 해본적 없는 사람입에서나 나올 말이네요 걍 병먹금이 답인듯
그래서 패자부활전으로 남겨두자는 것..
닐멘이여 세상 모든 정시파이터들에게 수능대박을...
우리는 문과 60명짜리 자사고라 내신 1점대는 커녕 2점대 만들기도 진짜 박터졌음.. 쉽게쉽게 내신따놓고 정시 무시하는 놈들은 진짜..
우와 60명... 2등급따기도 벅차시겠어요
저도 문과 90명 자사고라 힘들었었ㅠ
헉 미쳤네요..진짜 내신 따기 힘든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 알지도 못하면서 까대고
우리는 학교가 미쳐서 한 과목에 37명 막 이렇게 해서 1등급 1명 나게 하는 과목도 되게 많았음.. 그냥 죽음임.. 자사고..윽...
1등급 1명 ..걍 포기하라는 건가요 미쳤네요ㅠㅠ
힝 영어에서 98.8 점 맞아서 5등급 된 걸 어떡하라고 개 쌍놈의 새끼
ㅁㅊ 개빡세네요
그니깐요 ㅠㅠ 강제 정시러 되었는데 아까 그 글 보고 분노가 차올랐어요 ㅋㅋ
저도 ㅠㅠㅠ 댓글에 욕 썼다가 수정하고 다시보니까 또 빡쳐서 다시 욕쓰고 ㅋㅋㅋㅋ환멸남 ㅠㅠ
전 오히려 지방일반고인데 내신 1.2 여도 생기부관련 학교에서 준비된게 하나도 없어서 강제 정시.. ㅠㅠ
맞아요 그런 사례도 많죠ㅠㅠㅠ 정시러들 서러워요
항상 말하지만 저는 내신을 버린적이 없어요
내신이 나를 내다 꽂은거지....내가 그렇게 잘해줬는데...ㅋㅋㅋㅋㅌㅋㅋ
엌ㅋㅋㅋ이게 맞는 말이네요 ㅠㅠㅠ
아..저도 내신따기 어려운 일반고에서 밥도 안먹고 공부했는데 돌아오는건 7광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