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언어푸는데 왤케 문제가이상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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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까지 기출만건드려와서그런건진몰라도
지문자체도 약간수능이랑 다른거같고(예를들면 과학,기술지문에서 수능은그냥 지문을이해한걸묻는데
ebs는 기술,과학의 원리자체를이해했는지를묻는다던가 그러니깐 수능에비해 너무원리중심적 이해하기까다롭게)
문제도 지문에서확실히끌어올수없는것도 많아보이고 풀다보면 이건왠지 답이 이거같은데..하는게..
제가기출을많이해서 이렇게느끼는건가요??지금 수능완성비문학편만보고있는데
과학문제였나 고소증문제3번이거 답4번맞추긴했는데 3번도좀이상하고 4번도그냥 고민하다찍은거거든요
분명 지문에선 저지대사람들은 고지대에올라가면 적혈구가증가한다는말이 지문에없었고 오히려 적혈구증가와는무관한 2-3bpg(?)가
증가한다고나와있는데 ㅡㅡ문제왜이런가요??저만이상하게 언어장애라이렇게느끼는거에요??
언어고수님들은 그냥다맞추시겠지만 저는 문제를제대로푸는느낌이안들고 약간감으로푸는느낌이들어요
확실히 기출에비해문제가더러워보이는건지 아니면제가언어장애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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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은 지문에 근거해서 풀이를 하는게 아니라
지문에 근거한뒤 출제자의 생각을 한번 거치고 난 다음에 풀이를 하는 경향이 있음
뒤에 해설보면 빡치는 경우가 특히 인수 비문학이 그런듯
원래 좀 그래요
작년 듄 인수 과학,기술파트 비문학이 쩔었죠,,ㅡㅡ
기출안풀고 ebs 풀고 있는데 풀면 안되나요? 기출부터 푸는게 낫나요?
ㄷㄷ아무리 ebs중요성을강조하긴하지만 기출보다중요한건없죠..
저도궁금해요 ㅠㅠ 알려주세염
아무리그래도 ebsㅂ보단 기출이중요하다고말했어요...
작년 9월 기술지문은 문제 출제 스타일까지 EBS랑 비슷했던 느낌인데.. (그 그림 있던..)
EBS문제 질이 높은 건 확실히 아니지만 (심지어 수미상관은 평가원이 맞다고 한 걸 틀리다고 판정한 경우도 있음)
그렇다고 문제를 아예 씹기도 뭐하고.. 참 EBS 가지가지로 쓰레기 역할 도맡아 하는 듯...... T.T
아진짜..나 비문학이라도지금조금씩푸는데 뭔가좀이상해..
참너그 고소증에 3번문제풀어봤어???나그문제 엄청이상해보이는데
내가원래 독해똥이라그런지몰라도 마지막에 해리관련한거이해도잘안되고
적혈구증가한다는것도 원래살았던사람만그런거아닌지.. 아짜증난다 ㅋㅋㅋ
ㅋㅋ 난 아무 생각없이 풀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대성 김동욱쌤이 강의해주시니까 EBS 강의 들어봐 ㅎㅎ 최소한 국S보단 나을걸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