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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질문 0
요즘 취침 시간을 밤 10시에 자서 담날 새벽 4시기상인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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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하네요.. 8덮땐 좀더 잘보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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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반고 1.2 전교1등입니다 생기부가 수의대/생명 쪽인데 좋은편은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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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계약 4년다니고 월천도사되는데 입결 너무낮음 지사의 상위 10%제외 11년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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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그립군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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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tiktok.com/Dahee 지금 라방중인데 수위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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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래 컷이 82면 학프 본 애들은 얼마나 뻥튀기 시킨거임? 0
나 보정 1 돌려달라고 ㅅㅂ 이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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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사람도많을텐데 거기까지 가서 답보는건 뭔 개고생이냐.. 이더운날에 왕복 1-2시간단위까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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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쉬운거같아요,, 어려운건 으아악 싶은데 쉬운건 ㄹㅇ 30초컷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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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의대 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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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랑 공감능력 둘다 부족해서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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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적으면 3캔씩 많으면 7캔 마시는듯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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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세요 쓰던 사람이 사라져서 처리하려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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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감. 메디컬로 몰리는건 너무 당연해짐. 계약학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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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있는 2,3점 문제+실모 5회분=8500원 말도안됨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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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각종 듣보잡 자격사들도 응시자 폭증중인데 이젠 중국급 취업난 입갤해서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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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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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야되나고민중 돈아까움 작년이랑 문제 비슷하면 안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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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7
나 레어 사기 누른 적 없는데 왜 레어 사짐???????? 구경만 하고 있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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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면 바로 취업되야 n수 안하고 가는데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져서 사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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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줄인건가요? 온라인응시랑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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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현장응시자들을 뭐로보는거지 난 돈내고 비 하늘 뚫린듯이 온날에 꽤 멀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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뚯뚜뚜뚜 0
막스 베르스타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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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 학프 애들 답지 왜 베낌 ㅠㅠㅠㅠ 그럼 학프 표본 빼면 컷 내려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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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고치면 2컷+4~6 나와서 2컷은 기하런 한거 감안해서 83~4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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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은 한번 쳐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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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는 좀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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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찾아봐도 몰루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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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텝 1 절반 했는데, 스텝2까지 다 하면 8월 20일쯤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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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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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만점 표점 4
사탐 과목중 세지 만점 표점이 75점으로 2등이던데 완전 개꿀과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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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7월 더프 0
보정기준 화작 84(3), 확통 68(3), 사탐 각각 34, 40(3 2)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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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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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은 저녁에...미적분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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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도 2,3나오고 (보통 보정하면 2, 안하면 3) 6모때 69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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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도 0
2등급 목표입니다 (최저러) (평소에 나머지 다 풀고 막전위+어려운유전 찍맞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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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고2기출 정도만 풀고 바로 아이디어 들어가려는데 어떤가요? 어려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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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점 풀어야됨? 2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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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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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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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 비율이 0
어느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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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도 온라인응시는 표본 제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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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바 2회 1
전국서바 2회 1컷 몇정도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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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가기싫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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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했지만 1학기 성적이 안 나온 학교가 있다?!? 2
그게 우리 학교다 ㅅㅂ 학교 일처리 제대로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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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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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안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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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3년도 1분기에 엔비디아 산거 정확한 수익률은 모르겠는데 3배이익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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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일하시는분 피셜이랍니다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경제 18 이딴식으로 낸이상 19는 무조건 변별 확보임 경제 ㄱ
세지 3년 연속 1컷 50 무엇?ㅠ
지리덕만큼 덕들도 못봄 본인도 한지지만.. 애도
사실 본인도 한지사문임ㅎㅎㅎㅎㅎ 세지 안하길 잘함
경제 멋있음 꼴지여도 전국 6000등 ㄷㄷ
본인 만점받고 백분위 94맞은 전국에 계신 불쌍한 6백명 중 하나..ㅠㅠㅠㅠㅠㅠ
이번에 경제,세지선택한분들 ㄹㅇ 애도... 사탐 유불리가 뭔지깨달음.
사탐 백분위는 운도 많이 차지한다고 보셔도 됨
실제로 사문 제외하고는 매년 폭탄돌리기임..
예를 들어서 이번 경제가 ㄹㅇ로 터졌지만 그 전년도 혹은 9월까진 백분위나 표점 하면 경제였으니까
걍 잘하는거 ㄱㄱ (대신 뭐든 만점 맞을 생각으로 하셔야함)
아랍어 꼭 하시고
말장난 좋아하는데 이번생윤48맞아서 말장난은 무조건 안낚인다는 자신이 없고 ㅠ 법에 관심은 많은데 법정이라는 과목은 아예노베고ㅠㅠ 한국사 고정50나오는 국사덕이긴한데 유목민족,일본,동남아쪽은 잘모르고ㅠㅠ 고민되네요
고민이 많겠네요,,, 근데 말장난은 동사 세사, 사문도 마찬가지임
어떤 과목을 하시던지 개념 진짜 꼼꼼히
특히 생윤이라면 ebs n회독 + 개념정리 그리고 6,9월 연계 생각까지 하셔야 안전함..
근데 저도 이번에 루소 문제 사상가 두명이 긍정하는걸로 잘못보고 비문학 틀려서 45..
백분위 털려서 대학 씹망함 ㅠ
동사한 선배가 1. 동사를 하면 세사 꼭 해라 2. 세사하면 동사를 꼭 해라 1번 아니면 2번으로 말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좀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2일듯.. 듣기로는 세사 공부량은 동사로 커버할정도가 아니었던걸로 기억
백분위는 진짜 매년도박이에요.. 올해 세계사가 만점 백분위 100이었지만 16수능땐 만점백분위 96이었고 올해 생윤 윤사 만점 백분위 97 96으로 ㅈ망이지만 17수능때는 둘다 만점백분위 99 99 였죠 ㅜ
하... 작년 생윤이 진짜 쉽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장에서 쳐보니깐 생각도 못한데서 틀리네여;
그나마 법정이 덕후들 없어서 테러도 덜나고 공부한만큼 나오는과목이라고들어서 법정추천드립니다.
법정덕후층 존재한대서 고민중이었는데 역사,지리쪽보다는 덜할거같네요 ㅠㅠ 생윤은 너무 쉬운게 장점이자 단점인듯, 아니면 8월까지 법정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떄부터 생윤해도 딱히 공부량 부족하지는 않을듯
법정이 덕후층 가장없는걸로 압니다 ㅋㅋ 지리 역사가 덕후는 가장 심하죵 ㅜ
생윤은 덕후층은 없는데 50점맞을수 있는층이 두꺼운듯 ㅠ 딴과목은 모르면 4/5확률로 틀리는거라 1등급층이 견고한데 생윤은 킬러말장난이 통하면 틀리는거고 안통하면 공부량 적어도 몰라서 틀릴만한게 없어서 ㅠ
말장난이라 생각 되는 것도 결국엔 개념 부족에서 이어지는 거임! 참고로
ㅇㄱㄹㅇ 사실이번에 생윤말장난에서 틀렸다고 생각했었지만 롤스 사상을 완-벽하게 이해했으면 안틀렸을수 있었음ㅠ 근데 생윤을 1년내내 진짜 뭘해야될지 모르겟음 ㅋㅋㅋ 기출도 적은데다가 ebs 분석하다가도 공부할때는 전부 너무나 당연해보이다가 수능날 저처럼 싸대기 맞고 백분위 테러당함
진짜 근데 파고 또 팔수록 원래 알고 있던거랑 상충되는 개념으로 보이는 것도 많고
혼란만 가중됨.. ebs도 오개념 있어서 정오표 올라오는거 계속 확인해야되구 ㅠㅠ
딜레마임ㅠㅠㅠ
수능끝나고 철학서 겁나 읽었는데 수능생윤이랑 철학이랑 괴리가 있는듯
또 비문학으로 푸는 거는 개념이아니라 그날 독해 컨디션도 중요해서 ㅠㅠ
이번에 비문학문제 맞긴했는데 그건 진짜 생윤범위가 아니라 국어 화작에 영어대의추론 섞어놓은거라고 생각 ㅋㅋ;
인지용 ㅋㅋㅋ
18번 틀리신듯...롤스 사상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제시문의 갑과 을의 쟁점을 파악했으면 안 틀릴 수 있었을 겁니다..제 생각엔 그렇습니다..열공+즐공=대박!!!
참고로 저는 법정에 한 표 던졌습니당...
아니에영..그건 그냥 비문학이라고 생각하고 맞았고 9번에 ㄴ선지가 롤스 차등의 원칙을 말하는건데 시험장에서 봤을때 뉘앙스만 보고 뭔가 공리주의적 선지가 아닌가..?착각하고 답이없어서 고민하다가 ㄷ선지의 모두의 이익에 관심을 갖는다를 모두(각자 개인의)이익에 관심을 갖는다로 맘대로 왜곡해서 합리화한후 3번으로 찍고 틀렸어요
아그리고 이게 틀린걸 종치기 10초전에 발견했는데 못고쳤어요
1. 아...근데 착각이라는 것은 생윤이 아니라 다른 과목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쩌며 과목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4교시에 힘이 부족했던 것일 수도 있구요....
2. 글고..제가 강사라 강사병(?)이 도져서 말씀드리면...공리주의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알고 있을 것 같은 실력자처럼 보이지만....혹시나해서 말씀드립니다...
올해 생윤이 이상하게 터져버려서....님같은 수험생이 안했어도 될 고민을 하게 되어서 안타깝네요...근데 위에 댓글보니..법정 8월까지 하다가 생윤으로 돌려도 괜찮을 거라는 글이 있던데...8월은 몰라도 법정 공부해서 6평 봐보고...법정이 안나올 때 생윤으로 다시 돌아와도 될 것 같네요...(전에 누군가에게 비슷한 댓글을 단 것 같기도 하네요...^^) 열공+즐공=대박!!!
아 생윤가르치시나 보네요 ^^ 생윤은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이죠 모두의 이익이 아닌,, 근데 '모두에게'가 풍기는 뉘앙스,느낌에 의존해서 착각한거지요 ㅠㅠ 평소에 글읽을때 칼같이 딱딱 읽기보다 이미지로 받아들이는게 국어, 탐구에서 득이 되어왔는데 가장 중요한 날 탐구에서 독이 되버렸죠ㅠ
확실히 기본적인거라도 한번 잘못보면 시험장에서 바로잡기가 힘들더군요 ㅠ 그래서 올해 사탐을 결정하게되기까지한거고...ㅠ 아무래도 6평까지 법정공부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생윤으로 돌아와도 될듯하네요^^ 양이 엄청많은 과목은 아니니까요
아그리고 생윤 너무깐거같은데 제가 수능에서 망해서 그래요(생윤강사님이면 기분안좋으실까봐) ㅠㅠ 교육청 평가원 쭉 백분위 98이상이었고 6평 다 어려웠다고 했을때도 엄청 쉬웠는데, 다들 엄청 쉽다는 수능에서 2떠버려서 ㅠ
뭔소리죠?ㅎ 전 생윤 18번에 대해 언급한적 한번도 없는데요 ㅎ
아니 작성자님이 생윤 말장난땜에 하기 실헝요..그러길레 "말장난이라 생각 되는 것도 결국엔 개념 부족에서 이어지는 거임! 참고로" 이렇게 댓글 단건데 왜 혼자 난리신지..? 제 답변에 문제되는 부분이 있나요?ㅎㅎ
아뇨 ㅋㅋㅋ 전문적인 지식 부분에서 단 것도 없고요 ..ㅋㅋㅋㅋ 다시한번 읽고 답해주셨으면 별꼰님도 참...
특히 별들의 고향..? 이분꺼 절대 읽지 마셈.. 이상한걸로 오개념 이야기하고 그래서 진짜 더빡침.. 뭐에 장단 맞춰야되는지...
ㄳㄳ
위에 댓글이 안달려서 여기에다가 답니다...
생윤 강사의 기분을 상하게하는 것은 아마도 평가원일걸요.....생윤 처음 생겼을 때 현 학원에서 가르칠 사람이 없어서...가르치게 되었지...제가 생윤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생윤 가르치다 보면 이걸 수능에서 가르쳐야 하나라는 자괴감이 들 때도 많구요(물론 이건 저의 주관적인 관점일 뿐임)...ㅜㅜ....게다가 공부하는 내용이랑 실제로 나오는 문제의 괴리감은...말할 것도 없구요....
수능이 이번처럼 나오면..솔직히 실력있는 수험생과 그렇지 않은 수험생간의 변별력은 없다고 봐야죠....여튼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다시 마음 다잡고....화이링하셈...열공+즐공=대박!!!
감사합니다 ㅠ
위에 댓글이 안달리네요^^
역시 별꼰 ㅋㅋ 별꼰이 무슨 뜻인진 아시죠?
꼰대짓 작작좀 ㅋㅋㅋ
논리 후달리니까 바로 인신공격 보소""꿀잼이네요 ㅎㅎ^^
아뇨 ㅋㅋㅋㅋ 제가 쓴글 다시 읽고 답하시길.. 답답해서요.. 어디에도 꼬투리 잡을 부분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별 꼰'님 넷
샘...윤리쪽에서 학생을 늘려야 한다..아마 이 부분이 생윤 교과 탄생의 비화(?)일 것 같네요.....사범대 안의 학과들의 파이를 키우기 위한 투쟁(?)^^.....게다가..과거 일반사회의 '경제'가 걸어온 실패의 길(선택자 확보 측면)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그런 것을 감안한다면 확실히 생윤은 윤리과에서 좋아할 과목이긴 하고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제대로 하였다고 봅니다(윤리과의 회심의 한방인 셈이었죠..) 그래서인지 어떤 학교는 윤사를 개설하지 않고 생윤만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더군요....윤사를 개설하지 않는다니...ㅜㅜ....이제 그런 학교들도 나오고 있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다만...혹시나 윤리과 안에서 어떤 의사소통의 경로가 있다면...생윤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나 걱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수고하십시오^^
아..글고 제가 말하는 괴리감은 교육과정 이탈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생윤에서 다루는 주제가...수능의 객관식 문제로 묻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논구술 교재라면 정말 좋을 과목이고..아니면 수행평가를 위한 교과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이런 생각에서 적은 내용입니다. 다른 강사들의 가르치는 내용은 저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그 부분을 지적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오르비 질문을 보면...기가 막힐 때가 많기는 하죠...^^;;;;
'모두에게 이익'이 롤스 기출로 나온걸 제가 분석하지 안한건 아니죠 ㅠ 생윤 기출량 적고, 공부량도 적어서 기출은 당연히 분석했는데, 시험장에서 봤을때 이 문장이 말하는게 무슨 개념인지 기출에 어떻게 나왔는지를 판단을 안하고 그냥 언어적?으로(마치 생윤안배운사람이 푸는 느낌) 접근한거죠. 이건 확실히 개념이 부족했던거고,선지를 읽는 제 자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생윤을 너무 쉽게 생각한 수험생의 참사라고 볼 수도 있고요
아 그리고 '말장난'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물론 평가원에서 의도적으로 말장난을 통해 변별하겠다 라고 생각해서 말장난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기 보다는 생윤 자체가 갖는 특징이자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문장의 중의성이요
이번 수능에서도 롤스 원조를 묻는문제가 애매하다고 느꼈었거든요(본인은 맞았음) 빈곤한사회만을? 인가 그게 중의적으로 느껴져서요;
생윤에 나오는 개념이나 사상이 사람의 생각인데 선지하나로 간단히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실 이런부분은 논,구술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장난을 언어적 중의성이라고 정정해야겠네요ㅎ
광고에서도 생윤 말장난 해결-이라는 식으로 홍보하다보니 말장난의 본의미를 파악못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