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92가 못하는건 분명히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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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이렇게 가기 어려워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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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만 앞두면 정병 도져서 집중이언되고 똥마려운 개마냥 초조해짐 에휴…
ㅠㅠ
그러니까 말입니다..
국어 탐구 잘하는게 대학가는데는 유리한듯
그렇다고 수학 88받아버리면 의대는 물건너 가버리니까유
저는 88인데 압도적인 국탐 캐리로 삼룡의 6칸뜸!
그정도의 압도감이라면 ㅋㅋㅋ붙으면 좋겠네요~
96받으려고 욕심부리다가 ㅠㅠ
ㄹㅇ 이것이 최근 시험의 문제 ㅠㅠ
ㅠㅠ92..ㅠㅠㅠㅠㅠ
난 입시가 싫어요
다행이네요 ㅋㅋ
이과도 해당되나요?
이과보고 하는 말 ㅠㅠ
다잘해야 되더라구요
ㅠㅠㅠㅠ
이제 이름있는 대학갈라면 수학 92는 베이스..
ㄹㅇ 시험 형태가 괴이해서 그럼
이거 리얼
한문제 실수가 이렇게.. .
옛날 수능처럼 전체적으로 어렵고 212930 힘은 좀 빠지는 시험으로 회귀해야 할텐데..
딜레마인듯해요 시험자체가 더어려워지면 수포자들은 엉엉 울고 안그러자니 변별력이 낮아지고...
이렇게 나와도 수포자들은 존재하는데... ㅠㅠㅠ
진짜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정책이 수립되고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동시에 이뤄졌으면 하네요.
수포자들이 존재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순간 입김이 정부에 크게 느껴지는거죠. 그들 중 발언하는 사람이 적은 비중이 적어도, 수포자 인원 자체가 공부하는 학생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니 정부에서 눈치를 볼 수밖에...
작년부터 많이 느낀 점이 다수결이 항상은 옳지는 않구나... 진짜 많은 부분에서 느꼈어요. 머리가 몇 천만 모이면 더 좋은 결과만을 초래할 것 같은데 그것은 아니더라고요.
중우정치.
문과는 수학92 맞으면 나머지 거의 다맞아야 대학가더라고요ㅠㅠ
문과는 92와 96~100 실력차가 상당하긴 하죠 이과에 비해..
항상 100점만 맞아서 92로 이렇게 대학가기 어려운줄 몰랐네요...ㅠㅠ
ㅠㅠㅠㅠㅠ
92는 깔고가야 좀 이름있는 머학가는 ㄷㄷ
솔직히 좀 이름있는 대학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데... 학생 신분일 떄는 그런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어서 ㅠㅠ
기머님!! 혹시 12월에 문항공모했는데 어찌되나요??
넹? 어디로 공모했어요? 예전 오르비 메일요?
곧 정식공모 시작되면 다시 넣어주세용
흑...넵
다음주중으로 스타뜨합니다
네넵!! 좀 더 다듬어서 보내겠습니다
해설도 같이 와야 공모확률이 높을거에요 ㅋㅋ
히히 넵!!
수학88도사람이냐
??
어떤분 닉이에요ㅋㅋㅋ글 읽다가 생각나서..ㅎ
ㄷㄷ 부연설명 없으면 저같이 옯 잘 안하는 사람들은 사상검증 요구할듯 ㅋㅋ
?.
이과 92가 진짜 애매한것같아요ㅠㅠ제친구도 반영비때문에 작살..
92면 훌륭하쥬... 96은 더 훌륭한건 함정이지만 ㅠㅠ
92인데 국탐 하나씩 망해서 망했슴다 ㅠ
ㅠㅠㅠㅠㅠ안타까운 야쿠르트ㅠㅠ
수학은 그냥 92는 깔아야하는 최저조건 같은 느낌
그러게요.. 예전엔 92 받았다 하면 수학 잘하네 소리부터 나왔는데 지금은 최저조건이라니..
21에 어려운문제를28로빼야해요
찍맞때문에 수학실력의 메릿이;;
이거 진짜 동감합니다. 21번 찍어서 맞추면 92 아니면 88... 킬러3개 비킬러5개 나머지 쉬운 느낌으로 이런 식으로 가야지.. 킬러3개 압도적 나머지 또이또이 이러면 컷이 4점차이씩 나니.. 최소한 컷이 8점 차이씩 나게 해야지 ㅠㅠ
그러면 더 공평해지긴 해요. 저도 찬성!
제발 대학좀 가보자 ㅡㅡ
좀 가즈아!!!
ㅋㅋㅋ 21번 풀었는데 27번 덧셈틀려서 88나오는 기분은 진짜 ㅋㅋㅋㅋ
후우... ㅠㅠ
형님정도면 한양대의대 그냥 쓰면 붙지않나요?
가실생각은 없으신가요?
의대가 점수 높은 대학인건 맞죠. 하지만 점수가 높은 대학이라고 모든 이들이 가고싶은건 아니랍니다 ㅋㅋ
전 수학교육에 꿈이 있어서 붙어도 안갈 것 같네요.
하도 주변에서 봐봐라해서 내년엔 진지하게 봐봐야되나 싶긴 하지만ㅋㅋ 재입학하는 일은 0%라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붙어서 재입학하시면 갑분싸
ㄹㅇ 0%임
사촌동생들 입시 하는거보니 옛날의 적절한 분별력에 적절한 입시난이도가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일찍 태어났을뿐인데... 이것도 천운인가 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위권은 잘 모르겠는데 중~하위권 실력이 확실히 오른게 느껴지네요
대학입장에선
"우리학교가 그렇게 낮은 대학은 아닌데;; 공부좀 하면 다 초명문대나 의대만 대학으로 취급하니 원" 이라고 생각할듯 ㅋㅋ
ㅋㅋㅋ
96맞으면뭐해 재수는똑같은데...
전체적으로 어려운게 작년수능 아닌가요?
19 20 27 28번 모두다 난이도 있고
21 29 30 더 어려워진거죠
13수능을 때를 봐보시면 21번은 최근과 비슷하고 29번, 30번은 최근보다 훨씬 쉬움에도 불구하고 1컷92에 2컷 3컷 차이가 8점씩 났죠.
이렇게 변별이 되는 시험이 나와줘야 하는데..
다들 잘해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수능시행이 25년째인데 4년만에 전반적인 실력향상이 되었다는건 전 동의하기 어렵네용.
최근 5년 제외한 20년 동안은 실력향상폭이 비슷비슷했어요.
물론 기출이 쌓이면서 그 만큼 시험에 대한 대비가 되어서 난이도 대비 컷은 약간 올라갔지만
(ex. 1컷 78인 11수능을 지금 학생들한테 풀으라 하면 1컷 92는 나올겁니다. 그런 유형들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수능 3번째인데 체감컷이랑 실제컷이랑 이렇게 다른적이 처음이라,,;;
저도 재수해봐서 느꼈지만 현역->재수->삼수 하면서 시험 하나하나에 걸리는 중압감이 점점 커지는 것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그건 진짜 그렇더라구요 ㅋㅋ
몇달전 칼럼 올리셨던거 질문 몇개 달았었거든요
그때 마지막에 내년에 뵈죠 하고 패기있는 댓글 썼는데
결국 그러지 못하는걸로.. ㅜ
ps. 페북 친추 보내니까 받아주시더군뇨..!!
ㄷㄷ 원래 모르는 분 안받는데.. 친구랑 동명이었나보네요;
92하고 96차이가 너무 커져버린 것 같아요ㅠ
기대찡 공개특강해줘엿
뭘 원하십니까
위에 써놨는데 공특이라고 ㅎ
그니까 뭐 어떤 주제에 대한 공특인지 물은거긴 합니다 ㅋㅋ
음 뭐 우리들이 어려워하는 미적분,공도벡 그리고 18수능분석, 이차곡선의 대칭성 등등 할 얘기는 차고 넘치지 않을까요?
97때문에설의놓침 ㅜㅜ
3점 또륵..
진짜 교육공무원들 대가리 텅비어있다는 생각만듦
ㅠㅠ
이과 수학 92맞고 국 영 탐탐 1컷 맞추면 연고대 하위과는 노려보지 않나요?? 물론 표준점수 백분위가 관건이겠지만..
그렇지만 수학재미써서 문과지만 수학전공할꺼에야!
Ha...............ㅜㅜ
93점엉엉우는중
으아아으악
92받고 대학은 가겠구나 했는데 정시가 너무 헬파티임 ㅠㅠㅠㅠㅠ
정시 60프로 이상이 답
89.......88보다 더슬픔
수가 88 84은 ..
유사인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