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kstar [591281]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8-01-12 15:45:48
조회수 1,064

목표 실패를 받아들이기 너무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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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에서 국어 세개(-7점)

인데 설인문 추합권각임

사실상 문과 설대 추합은 탈락이라 봐야하는데 머리가 받아들이지 못함.

대학이 별게 아니라고 하지만 1년동안 바랐던게 조금의 실수와 불운으로 실패한다는 게 너무 아쉬움.

쿨하게 받아들이면 오르비 안하고  자기계발할텐데 미련 때문에 그냥 아무것도 손에 안잡힘. 하루하루가 피곤.

친구들은 이미 서울대 간줄 알고 있고 친척들은 어디 합격했냐고 물어봄. 모른다고 말할때마가 약간 양심 찔리는게 현실임 ㅇㅇ

우울우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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