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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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이
아무생각없이 판타지소설보고있다가 시계보니까 새벽2시가넘어부렀넹..
햏
이것도 좀줄여야되긴한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중의하나라서
딱히 좀 끊기도 그렇고...뭐그럼
그나저나 집이왤케덥지
상의탈의하고 자는걸고려해봐야되나 -___-젠장
금방샤워했는데도 또 땀이찔끔날정도
컴퓨터 발열이랑 ㅇ어느정도상관이있는거같긴하지만
ㅏㅏㅏ
새벽2시쯤에
복숭아 티 타먹을려다가
컵 떨궈가지고 엄마가 꺴음
ㅋㅅㅋ
젠장
뭐 컵은 무사햏지만
괜히엄마깨니까 또 좀그러넹...
어무이 죄송합니당 ㅜㅜ
안하던실수는 왠지 새벽무렵에나 하는거같단말이징...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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