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가기 싫어서 그런데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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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이번에 폴리텍정수 캠퍼스 쓰라는데 제가 이 대학을 알아보면서 가기 싫어졌어요.
가기 싫어진 이유는 첫째로 이 대학이 옛날에 직업학교여서 졸업을 하면 대학 졸업한것 처럼 교육으로 학위가 안나오고 노동쪽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두번째는
학점을 채워야하는 점수가 다른대학보다 높아서 수업일정이 빡빡하대요 보니까 아침9시부터 오후 5~6시까지 한대요
그래서 여기거 정시모집에 면접이 있는데 면접에 불참시 불합격처리가 된데요. 그래서 안갈가 생각중인데 걱정되는것은 부모님께 전화나 문자로 면접 안왔다고 할까봐 불안하고 또는 예비 없이 불합격되서 의심할까봐 불안해요. 지금 제가 걱정하는 일 안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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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확고하게 말하세요.
그렇게 무대뽀로 안가시기는거 보다는 좀더 냉철하게 현실을 보고 부모님과 더 깊이 있게 얘기해보세요.. 부모님이 사회생활 겪어보시고 다 하시는 말씀입니다.. 님이 정말 가기 싫으시다면 부모님을 설득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수시 논술 안가도 문자 안오던데 정시도 그렇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