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에 대해서 제 생각좀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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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님의 2011년도와 2010년도 서울대 환산점수 비교분석을 봤는데요
결론은 난이도가 높아져 표준점수 상승으로 인해 고득점층의 점수는 2010년에 비해 높아졌고
저득점층의 점수는 난이도 상승으로 인한 원점수 하락으로 2010년에 비해 낮아졌다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작년 서울대 수석의 환산점수보다 올해 오르비 1등 표본의 환산점수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게 이해가 되네요
그렇다고 하면 작년보다 서울대 1단계 합격자 환산점수의 차가 더욱 벌어지겠네요 ㅠㅠ 그러면 수능점수의 비중도 떨어지게 되는 셈이고 근데 저는 발내신이라서... 작년 1단계 컷이 608이고 올해는 1단계 컷이 작년 빵꾸 고려하고 대충 615점 쯤 된다고 치고 대충 1등은 635라고 하면
서울대식 수능 환산점수 3점이 내신으로 2점쯤 되는 것 같네요 ㅎㅎ
으엌 저는 627.23에 42.5로 설경 노리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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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 기나라에 국민들은 하늘이 무너지면 어떡하나 땅이 꺼지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을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우'라는 한자어가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올해 난이도가 높아 표점 상승으로 1 배수내 수능 서울대점수가 높아지겠죠.
작년 표본중 630점이상이 명 1뿐이고 올해는 지금까지 6명으로 이것을 보아도 알수있습니다.
단지 얼마나 오르냐가 문제인데 경사자의 경우 3-5점(개인적인 추론입니다)정도가 아닐런지요..
작년 경영대 추가 합격한 수능성적과 내신(논술평타로 가정)을 계산한 결과 작년점수로 617점이 나와요.
따라서 1818님 내신을 고려할때 평균보다 1.5점 부족하니 수능으로는 2-3점 빼면 625점으로 컷이
상승한다 하더라도 논술 평타만 치면 무난히 1배수내에 들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