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asd [781127] · MS 2017 · 쪽지

2018-01-09 00:42:57
조회수 1,608

이대 자전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5210644

학점 인원 상관없이 과선택 백프로 보장이라는데 문과만 254명인데 그게 가능해요? 사범대 간호대 못가는데 한쪽으로 학생 쏠릴게 뻔한데 어떻게 감당하겠다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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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카르도 아로나 · 697936 · 18/01/09 00:47 · MS 2016

    이대 통합선발을 설계했던 사람들은 진즉에 이대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사전 입시예고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입시를 이끌어가게 됐다. 특정학과로의 쏠림 현상과 인문학과의 고사가 뻔히 예상되므로 앞으로 더 큰 문제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단다.

  • 제프버클리 · 783444 · 18/01/09 00:56 · MS 2017

    출처 아시나요? 관련기사좀 읽고픈데 ㅜ

  • 히카르도 아로나 · 697936 · 18/01/09 00:57 · MS 2016

    이대 통합선발을 설계했던때가 이대 최경희 전 총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때이다. 지금 그 양반들 어디있는지 직접 뉴스 검색해보거라.

  • 백마탄환자님 · 700333 · 18/01/09 00:50 · MS 2016

    이과자전도 전화기로만 쏠릴듯

  • 뛰뛰빵빵gg · 629742 · 18/01/09 10:02 · MS 2015

    원래 사과대 인문대도 통합으로 뽑았었는데 그때 과도 경제나 영문같은데 몰리지 않고 대부분 공고루 들어가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학점 상관없이 1,2,3,4 등등 순위 적어서 냈는데 다들 1순위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1순위에 철학과나 소비자학 사회학과 이런곳 쓴사람도 많았어요. 거기다 정시인원도 적다보니 이렇게 뽑는거같아요! 80퍼는 이미 수시로 뽑았기때문에 정시로 특정과로 몰린다 하더라도 밸런스가 유지될수 있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당~

  • 웰시코기 · 783325 · 18/01/09 13:51 · MS 2017

    근데 학원 선생님께서 입학처에 전화해보시니까 자세한 학과선택관련 문제는 입학후에 설명한다고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