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학생목표가 인서울인데 수리가형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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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학생중에 인서울이 목표인 이과 고3 학생이있거든요,,
얘가 아직까지 수리가형 나형선택을 못하고잇는데,, 일단 공통으로 겹치는부분수업하고잇거든요,,
인서울정도 갈려고하는데 수리나형선택했다고해서 손해보는거있나요?
얘 말들어보니까 수시넣어서 논술치고 최저등급맞춰서가고싶다던데,, 정시든 수시든 불이익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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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제 표지를 보니 너무 이뻐서 '아 개정할까???' 하는 욕구가 잠시 일었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및 학과에서 반영하는 영역을 살펴보아야죠.
저는 문과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과면 희망하는 곳이 자연계열, 공학계열, 의치한계열 등등 가운데 하나일텐데,
보통 이과는 가형, 과탐에 가산점을 주거나 혹은 가형만 인정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그리고 이과 수리논술은 나형부분만으로는 준비하기 힘들테구요.
대학은 인서울이고 과는 컴공과갈려고하던데,,, 아후 답답하네요 아직까지 이런것도안정하고 뭐햇는지얘는 ㅡㅡ;
숭실대 컴공과 괜찮아요 여기 나형사탐도 될껄요? 광운대 이런쪽도 되는것같던데 여기 두학교가 이과쪽 괜찮은곳 근데 여기가 최대치일거예요 나머진 가형
광운대가 나형사탐으로도 갈 수 있어요 세종대도 되는걸로 ..
인서울이 목표면 필히 나형 봐야해요
다만 위에 이야기 나왔든 숭실대, 광운대 정도가 최대치에 가깝고
한의대 교차 이런거 빼고(요즘 있는지는 모름) 이과 교대 정도 있긴 함.
정말 인서울 힘들거 같은 상황이면 가형봤다간 피볼 확률 높아요(피본 경우를 봐서 말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