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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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고등학교 시절의 영광을 잊지 못해 입결이나 입학전형 이런걸로 싸우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8학번 입학하시는 후배님들은 부디 그러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대학은 좋은 인생을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올비좀한다인가? 그사람이 특성화 학과 막 까던데
글쎄요... 서울대 나와서 고시낭인 되는 사람과 중앙대 글로벌금융 나와서 CPA 붙어 나가는 사람하고 누가 더 성공한 인생이고 실패한 인생인지는 여러분의 해석에 맡기겠습니다.
대학은 인생의 종착점이 아니라 시발점일 뿐입니다.
의치분들은 공부하시느라 바쁘신지 그런분들이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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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어야함, ㄹㅇ 천재급으루 화학 잘하지 않는 이상 1~2개는 반쯤 풀고 찍어서...
막줄핵심
전 머학에서 입결운운하는 사람 본적이 없는데 오르비엔 유독 많음 ㅋㅋ
인터넷에 유독 많죠
현실에선 입결 그런거 말하는순간 찐따 낙인 찍히니까요ㅋㅋ에타만 가도 입결이나 입학전형으로 맨날 싸우죠ㅋㅋ
그러게요..
대학 가면 입결 관심 없게 되지 않나요?
자기 공부하는 것도 바쁠 텐데 후배들 수능 성적까지 신경 쓸 여유가 있나요?
크... ㄹㅇ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