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 개인과외를 받는데요 ㅜㅜ 듄

EBS필수임

진짜 영어실력 갖춰지면 EBS안봐도 만점이겠지만

솔직히 님이 영어 만점 받을만한 실력을 남은 100일동안 갖출 자신 있나요?

EBS빨로 나머지 다 풀고 킬러 몇문제에 몇분씩 투자하는게 옳다고 봄.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ㅠㅠ 근대 이제 100일 정도 남고 해서 이 샘은 자기 커리를 따라오는게 좋겠다 뭐 이러는데 저 330제는 꼴랑 60문제 봤고 수특밖에 본게 없어요 영독도 뒤에 미니테스트는 남았구........수완은 어제 사왔고 그럼 이 과외는 끊는게 나을까요?? 가격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한데 ㅜㅜ

올드한 사고방식임.. 혹자는 개똥철학이라고도 함..
그 과외 끊어요

g랄똥싸지말라고그러셈 ㅋㅋㅋㅋㅋ
ebs안보고도 100점맞을수있는 실력 있는사람도

ebs안보고 그냥치면 실 시험장에서 50분풀고 100점나올꺼

ebs봐서 30분풀고 20분검토확실히하고 100점맞을려고 보는겁니다

그선생님 영어실력이 안되는거 아닌가요?ㅋ
자기 커리로 따라오라는 말은 자키 커리는 자기가 이미 어떤형태로는 먼저 선행을 했기 때문에 질문을 하던 가르치던 자기 입장에서 수월하죠
ㅋ
EBS 지문 ㅋ 그선생님도 쩔쩔매실 분위기.ㅋㅋㅋ
한번시험해보시죠?

때려치우세요
지금 수험생의 입장에서
중요한건 수능점수입니다
수능점수거져주겠다는데 굳이 안할이유가있나요
분명히 영어실력되면 다 풀수있습니다.
그런데 왜 쉬운길놔누고 돌아가는거예요

미친거임..그선생..빈칸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틀릴확률이 높고, 그 시간을 벌기 위해 듄을 파야하는건데...ㅡㅡ;;

한 제작년까지는 EBS 반영한다 어쩐다 해도 문제가 쉬우니까 괜찮았는데 요새 EBS 안보면 시험장에서 개피보는게 현실..
과외 선생님이 아마 수능친지 꽤 되시고 근래의 수능 추세를 모르시는 모양인데
작년 평가원, 올해 6평 시험지 갖다주시고 풀어보라고 하세요. 시험 문제 한 번 읽고나면 그런소리 못할거임

구시대적인 발상.

볼 필요가 없는 건 사실이지만 당연히 보는게 더 좋죠

수능은 실력을 봐주지 않습니다. 답안지만 봐주죠....

헐.. 그 말은 들을것만 듣고.. 소신대로 하시길..

솔직히...작년에 운좋게 듄 안보고 99퍼찍긴했지만 올해 듄 복습하고 모의고사푸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보지 마세요. 실력이 중요하죠 암

EBS는 시험범위.

제 생각인데 그선생님 ebs 수능완성 풀어보고 도저히 해설할 자신이 없어서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ㅋ

노량진에 가면 제우스라는 사람도 그런 소리 하던데 바로 끊었죠 그 소리 듣자마자 어의없어서 ㅋ 기출만 보면 된다고 개 ㅅㄹ 해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