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정시쓸때 부모님이 많이 간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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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생각해서 705조합 내니까
자기생각은 다르다고 뭐라하는데
어찌해야되는거죠?
0이 교대인데 안쓰면 떨어져도 억울할 것 같아서
쓰고싶다는데 절대쓰지말라네요
아니 돈은 부모님이 내주지만 대학은 제가 가는건데
왜 자기가 쓰겠다고 그러시는거죠
제가 이기적인가요 왜 부모님이 저렇게
제가 쓰고싶은곳도 막는 이유를 부모님의
지원이라는 이유로 정당화당해야하죠?
제가 잘못생각할수도 있으니 의견을 묻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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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 잘 몰라서 알아서 하라고 하심
간섭을 머라할 수는 없다고 범
전 엄마는 별 신경안쓰고 그냥 간판만 따면 되고, 아빠가 관심많아서 제가 일일이 다 가르쳐드렸는데 결정은 제가함ㅋㅋ
저는 나군에 안정지원 하려고 하는데 아빠가 계속 가군 대학은 무조건 붙는다면서 나군 계속 도전하라고 하심요..
가군도 약간 불안한데 말이죠...
전 그냥 다군에 홍대 써보려고 했는데 아빠가 저보고 홍대 왜 가냐고 영남대 쓰라고 하심...
부모님이 많이신경써주시긴하는데 원서조합은 제말들어주심 원래 다군 안쓰려했는데 혹시모르니 꼭써라 이정도로만 참견
불안하다고더낮게쓰라고하시는경향이있긴함그래두존중해주심 엄마..사실다하향인데 ㅠㅠ
아빠랑 대화많이하는데 결국 결정은 제가하기로
근데 7은 어차피 붙을거같은데 하나 질러도되지않나요 부모님께 가나다군 다 붙을걸 기대하고내면 원서영역9등급이라고 말씀드려요
어느정도 조언받아서 결정은 본인이 하는게 맞다봄 제정적 지원을 받으니 아예 노터치를 바라는것도 좀 아닌거 같기도 그치만 본인의사가 당연히 우선되야함
인문 쓰면 부모자식 인연 끊을 각이던데
상식적으로 0칸이 불합이니깐 부모님 입장에서 말릴수도 있는거죠
그래도 부모님이랑 얘기하면서 쓰는게 맞는듯
님이 학자금 대출해서 나중에 혼자 다 갚고, 생활비 직접 벌어서 부모님한테 손 벌릴거 아닌 이상.
간섭이 없을 수는 없죠
부모님 만큼 진정으로 사랑하고,위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
부모님과 천천히 대화해 보세요.
본인의 꿈과 희망도 말하고,부모님
의 생각도 들어보시고......
부모님 참 갑갑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