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과설대 이월은 진짜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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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설대권 성적이 아니지만
경사인농소 전체에서 이월 -1
사범에서 이월 4명
자전에서 이월 4명
간호 8명
그리고 문과라고 하기도 애매한 의류 5명이 끝...
간/의 제외하면 총 7명이월이네요 ㅗㅜㅑ;;
+) 그와중 윤리교육과 1명선발의 전통은 올해도 그대로 지켜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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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앆 예상보다 적게나왔나요?
이러면 정시 어느라인까지 영향을 미칠까요? 연고라인만 손해죠?
따지고보자면 모두한테 조금이나마 영향은 미치죠. 연고서성한라인은 특히 많이 미칠거고요. 그나저나 저정도면 항상 있던 이월인원수 아닌가요..?
이러면 서울대 하향파티로 수많은 학생들이 터져나갈듯 ㅠㅠ
딱히... 어차피 '하향'을 할 여지가 있는, 즉 하향으로 빠져나갈 여지가 있는 상위과들은 애초에 이월 기대를 안 하지 않았었나요
보통 인문 3명 사과 3명 경영 3명 이하정도 예상했을텐데 모두 0명이었을 뿐...
고작 몇 명 이월예상이 0명됐다고 하향파티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그런가요..전 이월 인원보자마저 국교로 낮출까 란 생각 바로 들어서 ㅋㅋㅋ 바로 정신잡았지만, 저처럼 생각한 사람도 많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제 기억이 맞다면 16입시 때 경,사,인 모두 이월인원 2명씩이었고 작년은 인문 3명 경사 기억안남 정도였음... 올해가 유독 이월 안 되긴 했지만, 그게 그리 큰 영향을 미칠만큼 크게 변한것도 아님
저야 설대성적 아니지만 솔직히 하향파티 계속 외치고 계시는거 보면 무슨 의도가 있으신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언짢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ㅋㅋㅋㅋ 걍 사람이 간이 작아서 그래요 그렇게 보인다면 자중해야겠네요
설자전4명 ㅋㅋㅋ 은근히 쓸놈들있을수도
자전은 평소보다 많이된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여기 입결 소빵 0.3% 예상해봅니다
여기 쓴다는건 삐끗하면 연고간다는거 감안하고 쓰는것이니...
설자전 가서 공대로 빠지고 싶은데.. 역시 제2외를 공부했어야 했어..
모의고사때는 설대 성적 받지도 못하다 수능대박나니까 또 후회되네용ㄷ
원래 문과 서울대 이월은 안되기로 유명하지 않나여?
원래 이월이 적긴 한데 ㅇㅇ... 그거 감안해도 적다는 거였어용
1명ㅋㅋㅋ 오바다.. 배움의 기회 원천 차단 수준 아닌가..
자전 4번째자리 눈치싸움오질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