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222 [75622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1-04 17:29:33
조회수 757

그럴리는 없겠지만 고미디 떨어지면 어떡하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5086959

정원 6명인게 급 불안한데.. 강대 담임쌤도 비추하시고 갑자기 엄청 걱정되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설인문수석희망 · 573584 · 18/01/04 17:30 · MS 2015

    ?? 고대식 0.2안쪽아니신가요

  • 하루키222 · 756229 · 18/01/04 17:31 · MS 2017

    네 근데 설대 수식 저보다 살짝(0.몇) 높은 분들중 설사범-고미디 조합이 조금 있다 그러더라구요 그분들이 설대 떨어지시면.. ㄷㄷ

  • 하루키222 · 756229 · 18/01/04 17:33 · MS 2017

    차라리 고경을 쓰는게 낫다 그러시더라구요

  • 그린비 · 667110 · 18/01/04 17:55 · MS 2016

    이런 심리 때문에 고미디에서 정시수석이 나오고 빵꾸도 나오는 거죠.
    퍼센트 예측시 수시합격으로 빠져나가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정시 지원자만을 기준으로 한 퍼센티지는 기존보다 더 높다고 보면 됩니다.
    즉, 수시합격으로 빠져나간 최상위권 인원까지 합산해 낸 과거의 퍼센트 예측치 보다 지금의 퍼센트가 더 올라갔을 거란 얘기입니다.
    이렇게 최상위권이 줄어든 것을 간과하고 하향지원을 할 경우 상위학과에 대거 빵꾸가 나고 중하위권학과에서 박이 터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결론은 기존 예측치로 합격권이라면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 민버즈 · 785314 · 18/01/04 17:33 · MS 2017

    그분들이 설대떨어져도 고미디 붙을정도 아닌가요....

  • 잘되길 · 764582 · 18/01/04 17:50 · MS 2017

    님저랑 똑같은데 안심하고 쓰셔도 될거같..

  • 하루키222 · 756229 · 18/01/04 17:53 · MS 2017

    아 저랑 소숫점까지 똑같으신 분.. ㅋㅋㅋ

  • 하루키222 · 756229 · 18/01/04 17:53 · MS 2017

    혹시 님은 설대 과 어디 쓸지 마음이라도 정하셨나요? 전 아직도 전혀 감이 안 옴..

  • 잘되길 · 764582 · 18/01/04 18:03 · MS 2017

    전 몇가지 선택지를 정해놓긴했어요! 그중 모험을 갈지 안정적으로 갈지만 몇번씩 고민중입니다 ........님도 똑같으시겠죠ㅠㅠ

  • 하루키222 · 756229 · 18/01/04 18:04 · MS 2017

    저도 사범대쪽에서 대충 정해놓고 올릴지 말지 고민중이에요..진짜 매일 바뀌는듯 어제는 또 그냥 원래 희망한 설인문 쓰려고 했다가 오늘은 좀 아닌거같고 ㅋㅋㅋ

  • 잘되길 · 764582 · 18/01/04 18:10 · MS 2017

    인문이 또 대형과라.. 고민 많이되실듯ㅠㅠ 전 아마 사범아니면 큰 모험을 하지 싶습니다 ㅎㅎㅋㅋㅋ요즘 미칠노릇이에요

  • 패강랭 · 519668 · 18/01/04 22:13 · MS 2014

    ㄴㄴㄴ절대 안 떨어지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