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종 옹호하는 사람들 특징.txt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종 옹호를 하는게 인과관계가 맞는건가요?
학종의 심각한 문제점이 먼저 사라지기 전까지는 학종 옹호하지 않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교직원 분업, 수업 질 향상시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고2 마지막 기말고사 탐구 2과목 실수로 2개씩 틀렸더니 3등급나와서 정시로 돌림;;
+내신영어 만년 3이였움 모의고사 항상 1나와도 내신영어 노답 ㅗㅗㅗ

일반고 수학제외한 다른 과목들 내신 1컷 98~100걸리는데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수학은 다행히도 96정도 ㅎㅎ)
잔실수 생기는 순간 등급 수직하락 ㅠㅠ

하지만 특목고에 오니 하나틀리고 4~5등급도나옴 ㅆㅅㅌㅊ

3학년 국어 93점맞고 6등급행 ㅅㅅ

인정 ^^ 사실 특목고 내신 시험도 개판임

비율만 좀 적어도 4:6 or5:5만됬어도ㅠㅠ
인간적으로 넘ㄴ나작음

학생들은 개돼지지~

투표권들도 없는게 어디서 까불어잇!

70프로도아님 거의 80

그럼 정시러는 교육청이 원하는 바람직한 인재만 있나요? 그잘못된 일부는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해요 그저 두 경쟁의 유형이 판이할뿐이지

정시는 교육청이 원하는 바람직한인재를 가려내긴 힘듭니다. 이건 사실이죠.
하지만 정시를 통해 높은 대학에 들어갔다는 것은 그 대학의 수준 높은 수업을 따라갈 기본적인 소양은 갖췄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일부가 누군가라고 물으시는데 유형은 다양합니다. 재력을 통해 사립학교를 맘대로 휘젓는 부모와 그의 자식, 말타고 대학간....읍읍읍 그 이외에도 유형은 많죠
그런 류의 부류를 가려내는게 앞으로의 학종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수능 세대때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사람의 비율이 적은 것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전공적합성을 중시하지 않은 채 수능성적에만 맞춰 대학을 갔던 것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폐단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학생부 종합전형이라고 생각하고요
.
물론,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핵심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는 내신, 각 학교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모호한 평가기준이 있죠.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 전형을 착실하게 준비한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거죠?

제도적인 문제가 어떻든, 대부분의 고등학생의 목표가 명문대인 이 시점에서 70대 30, 80대 20의 비율로 대학에서 학생을 모집하는데, 그렇다면 확률도 높기때문에 학생들이 준비했을 때, 더욱 안정적인 전형은 무엇일까요? 학종입니다.

서울대 입학처장이 정시는 패자부활전이라고 언급하신 이유를 모르겠나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도를 욕하는 것은 인정합니다. 학종을 준비하는 제가 보기에도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학종러들을 깔 자격은 그쪽에게 있지 않다고 보네요

ㅇㅈ

너무 오버하시는 듯

10인정ㅜ
저도 수시정시 두개 다 잡느라 어중간하게되었는데 (현역때는 학종 지금은 정시)
분명 비율잘못된거 맞다고생각하고 나도 정시 비율늘려야한다고생각했음 (현역때도 이 생각함)
근데 일부 몇명이 수시는 입학할 자격이 없다느니 하면서 어그로끌면 뚝배기깨버리고싶음

삐끗의 기준은 다르니까요 ㅎㅎ
독감걸린날 중간고사 내신으로 수학5 떠봄 ㅎㅎ
기말 때 열심히 해서 100맞았는데 시험이 쉬워서 4등급 와아아 ㅎㅎ(중간 기말 합산)

다만 상위권 기준으로 수시에서 4등급 하나 뜬건 충분히 커버칠 수 있는데 정시는 그게 불가능하자늠..
물론 저도 학종 떨어졌기 때문에 수시 싫어합니다
학종ㄱㅅㄲ!!

그쵸..현역한테는 학종이나 교과가 확실히 더 유리하죠..만회도 가능하고..
(근데 난 실수 자주함 ㅋㅋ ㅠㅠ 나레기..)
근데 정시비율이 높으면 다음 해에 만회의 기회라도 오는데 정시 계속 주는 추세면 만회할 기회조차 안생김 ㅠㅠ
그래서 결론은 학종개갱끼!

M뒤 ㅋㅋㅋㅋ 빡침이 여기까지 들리네

ㅇㅈ 합니다..
솔직히 수시 거의 끝나가니까 말하는건데 우리학교 내신에서 출제오류 있었던 적 있음..ㅇㅇ 그래서 이거 정답 정정 또는 복수 정답 처리해야된다고 했는데 상위권 얘들이 와서 다 반대하고 선생님한테 ㅈㄹ떨어서 내 의견 묵살잼ㅋ(쌤도 귀찮아 하는 눈치였음)
그때부터 편견형성완료!

ㄹㅇ 내신은 중앙검수 해야됨.
교사 TO 줄어든 마당에 사범대생들 중앙검수부서 직원으로 계약직처럼 채용하면 좋을거같음.

앞에서는 학생의 성장 과정이 중요하니까 스펙 필요 없다 해놓고
평가 항목에 전공적합성

삐끗하면 대학 못가는 것은 수시 면접.... ㅜㅜ 자존감 낮은 소심충은 웁니다

ㅠㅠ..근데 학종 준비하던 얘들 보면 소심충들도 모의면접하는거 보니까 완전 여포로 변하던뎅 ㅇㅅㅇ..

실전에서 처음에 잘 나간다 싶으면 괜찮은데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특히 심층면접은 구라도 못 까고

ㄹㅇ 정시비율극켬

대부분 n수생은 정시로갈텐데 정시계속 줄여버리면
N수생 그냥 자기 목표 포기하고 대학가라는 수준.....

비율 극혐 ㅠ ㅠㅠ 내신 개ㅈ망하는 자 울고갑니다 제일 웃긴 상황들은 애들 영어모고 나랑 등급 똑같은데 막상 내신은 전나 높은 애들 천지....(제가 영어를 ㅈ도 못하는 노베임니다) 국어도 웃긴데 애들 모고 성적 들리는고 줍줍해보면 진짜 저런애등한테 내신발리는거 억울해서 눈물남 ...흑흑흑 진짜 매번 자아성찰 하고있음니다 ....ㅠ

정시러로써 공감합니다...
나도 공부열씨미하는데 뭔가 억울한 느낌!

진짜 학종 70% 너무해... ㅠㅠ 정시러 생각좀 해주지..

저도 학종자체는 잘못된게아니지만 비율이최소 5대5는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비율 5대5 되면 좋겠음..
나중에 얘들은 어찌되려고 ㅠㅠ

0승5패인데
학종 나쁘다고 생각하진않아요
비율이 문제인거지

비율문제있죠...
그래도 조금은 더 보완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싶네요...뭐 면접횟수를 좀 늘린다던가 하는 그런거 ㅇㅇ

일반고지만 내신 수학 평균 10점대..... 1등이 모의고사 1등급 그냥 받는데도 내신은 50점이 안되는 시험.....ㅎ 등급받기 엄청어려운데 인원수도 작은...ㅎ 1등급 3명인 학교...제가 학교를 잘못선택한거겠죠...ㅎ

ㅠㅠ...인원수 땜시 내신이 헬게이트군요 ㄷㄷ
저희도 탐구 중 역사 40명바께 안골라서 1등급 2명인 적은 있었는뎅...그 고충 잘 알죠 ㅠ

문제도 엄청어렵구요 ㅠㅠㅠ 쌤들이 상위권 수시 때문에 평균 점수 낮추려고 작정하신 분들.....

아예 특목고면 이름빨이라도 있어서 괜찮을텐데 그냥 일반고라 ㅠㅠㅠㅠㅠㅠ 과고 외고
자사고 떨어지고 온 애들이 엄청 많았거든요 ㅠㅠㅠㅠ 진짜 후회되요... 옆학교는 내신 꿀이었는데.....ㅠㅠㅠㅠㅠ

1학년 내신 3.6인데 유급하거나 환생하면 1등급 가느으으응?

자퇴하고 재입학하면 ㅆㄱㄴ
아님 고2부터 올1찍으면 상승세캐리로 서성한 이상 ㄱㄴ
울학교도 고1때 2점대 중반이였다가 고2부터 올1찍고 서강대 간 얘 있음 ㅇㅇ
인성은 ㅆㅎㅌㅊ였지만

물론 학종이 잘못된 부분이 많기도한데
학종으로 간 사람으로서 일반화하는 말들으면 기분 나쁨.. 아닌 사람도 있는데
당연히 학종으로 붙으면 학종
수능으로 가면 갓수능 아님?

일반화한적은 없는뎅...ㅠㅠ
학종으로 대학갔다고 욕하진 않아요
실력도 없는데 천운으로 붙는 얘들을 욕하죠
(예를 들어 모의고사 7나오던 얘가 서성한가면 논란이 될 수있죠 생기부 빠방도 아니고 평범한데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 가서 내신만 챙겼을 때)

학종러 중에서도 학종축소 지지하는 얘들 되게 많아용 ㅠ

현역때 저보다 모의고사 한참 못나오는 애들이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 가서 학종이랑 교과로 냥대가는거 보고 억장이 무너졌던 기억이ㅎ...다 특목고 간 제 잘못이죠^^ㅠ

그런 경우 보면 억장 무너지죠...
내신 1점대에 모고 3~4나오는 친구들보면...
허헣...

학종은 너무 주관적인게 문제

그쵸 떳떳한 얘들만 떳떳하겠죠..
떳떳한 친구들은 얼마 없을거 같긴하지만요..

뇌피셜? 근거좀..

저는 논술전형이 더 문제있다 생각하는데

인문논술은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죠..

전 학종 6광탈인데 학종도 괜찮다는 생각. 4개는 미응시하긴 했지만.. 학종이 문제라기보단 학종의 비율이 문제인거같음

일단 이 압도적인 비율은 진짜 심각함 ㅠㅠ
그리고 조금 보완할 필요도 있는거 같아요..
붙어서는 안될 얘들이 붙고 붙어야할 얘가 떨어지는거 직접 봄 ㅠㅠ

저는 서울대 학종밖에 안겪어봐서 다른학교는 잘 모르네요. 근데 교과가 학종보다 더 문제있지 않나요?

교과도 문제 있죠..
근데 교과는 폐지 추세여서 뭐..비율도 적고..
학종의 미친듯한 비율이 문제일 뿐..

학종으로 합격했으나 사실 기준도 모르겠고 비율이 왜 이리 높은 지 의문이 듭니다.. 최소 정시가 50은 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그러게요..
우리 소통왕 달님은 왜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을까요?
20만 미만은 사람도 아니라는건가 ㅠㅠ

그니까요.. 교육 쪽으로는 너무 이상한 정책인 듯 하네요ㅋㅋㅋ

교육 제도가 조금 문재인는 듯 하네요

학종이70 이나되나요? 수시가 70프로대인데?

내년 학종 66% ㅠㅠ

학생부 전형 자체가 형평성과 공정성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애초에 잘못된 전형입니다. 학생부 전형의 비율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그냥 폐지시켜야합니다.

그러려면 좋으려만 ㅠㅠ

내신 영어는 좀 어떻게 해야됨;;; 교과서 1도 쓸모없고 ㄹㅇ

ㅇㅈ 통암기 배틀임

승복 할 수 있는 학종이 되려면 오류투성,학교마다 다 다른 내신 시험부터 손봐야 함.
내신은 전국적으로 같은 날 시같은 시간에 같은 시험지로 시험 봐야 합니다.
수능 최저도 있어야 합니다.
수능 최저로 3년 내내 교과가 우수 했다는 것이 구라가 아니었음을 입증 해야 합니다.
그래야 누구나 승복 할 수 있는 입시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내신은 학력평가 100으로 반영했으면..

저도 학종으로 대학 들어가지만 정시 비율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안 그래도 할 수 있는 활동이 적어서 이것저것 활동 많이 할 수 있는 학교 보면 부러웠는데 이런거 보면 학종이라는 제도 자체가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것 같네여..ㅋ

그쵸..여러면에서 형평성이나 공정성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좀 더 개선하고 비율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월 13일 오후 3시 청계광장에서 정시확대를 위한 집회가 있습니다. 많이 와주시길.. 이 힘이 모이지 않으면 상고니 맘대로 수능절평으로 그나마 있는 정시까지 무력화 될 판이라....

네!!! 꼭 와주시길!!!

정시파에서 학종으로 개종했습니다 충성충성

충성맹세했다가 학종에게 버려짐 데헷☆

저는 수능에 충성했다가 토사구팽당하고 학종에 귀순함

그래도 정시 확대 + 학종 개편은 꼭해야할듯 정시70학종30ㄱㄱ

꾸준히 말하는거지만 학종은 영재고 같이 이미 싹을 틔운 애들이 써야하는 것인걸 왜 모르는걸까요? 우리 이니고니님께서는..

설마 모든 고등학생들이 이미 싹을 틔웠다고 생각하는건가? 지랄도 병

ㅇㅇ실제로 영재고는 수시100프로죠. 정시로 대학 안간다고.

그래서 작년에 수능 안본단 말에 혹해서 영재고 준비반 들어갔다가 너무 빡세서 그냥 자사고 준비반으로 튀었죠 ㅋㅋ ㅠㅠ

읍 학종으로 간 사람으로 별 할말은 없지만 비율은 60. 40이 적당한 듯

수:정=65:35만 되도 ㄱㅊ 정시확대 별로 찬성하지는 않는 편이었는데 지금 비율은 솔직히 문제가 있긴함

서울대는 그래도 거의 다 수능 실력 되는 애들이 오는 것 같은데
ㅅㅁㅎ에서 영어 6등급이 학종으로 고대 온 것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서울대 학종이 가장 공정한 학종으로 평가받는 이유죠. 없어져야할 제도가 아니라 다른 대학도 서울대 학종처럼 공정해지도록 고쳐야하는게 맞는것같은데 순기능은 전혀 무시하고 올비사람들은 학종폐지만 외쳐대니 원..

있는 제도 잘 이용하는 애들은 잘못없죠뭐... 정시생들이 불쌍하게 미련한것뿐...
제도자체는 무조건 고쳐져야해요

저도 알바하면서 만난 고딩들한테 무조건 수시로 대학가라고 합니다

올해 삼반정시러지만 여전히 학종 옹호하는 편인데.. 작성자의도는 이해하지만 글과 내용이 심히 불편하네요. “학종 까는 사람 특징.txt 고등학교 내신 버려놓고 정작 정시 성적도 별거없으면서 자기 대학 못가는걸 학종 탓으로 돌림” 이렇게 쓰면 제 덧글을 보는 누군가는 불편하듯이 말이에요. (“”안은 예시입니다. 저걸로 뭐라하지마요. 키워리어넘무섭 ㅠㅠ)아무튼 성급한 일반화는 안했으면.. 좀 ㅋㅋ 물론 비율에는 문제가 있다는건 동의하지만 음..

넵..주의하겠습니다..
(사실 제 글을 읽게하려면 어느정도 어그로성이 필요해서)

요즘 학종 조작글 보니까 학종을 비난해도 학종으로 대학간 애들은 비난하지 말자 하는데
다 똑같은거 같음.자기도 학종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니까 학종을 쓰는거지 학종이 정말 싫었다면 선생 뒤꽁무니 핥으면서 학종 쓰지도 않았을거임.

저도 이제 그냥 수시로 날로먹게요 ,, 남들도 다 먹는데

날로 먹는다는 표현은 상처에요ㅜㅜ 오르비에서 이런 글 볼때마다 학종 면접 가지 말고 정시로 갈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ㅜ 물론 비정상적 정시 비율은 늘려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시준비하다 우연히 학종으로갔는데 ㄹㅇ 정시 확대해야됨..

비율에 문제있다는거 ㄹㅇ팩트.. 학종이 특정 진로를 목표로 노력하는 소수의 아이들을 위한 전형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입시는 정반대임.

ㄹㅇ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17살부터 꿈을정하라는게 말이나되나..꿈은 바뀌는경우도 많을텐데 그러니깐 자소서가 소설이 되가는거고.. 입시판이 개판이네여

저 학종으로 갔는데
정시100% 지지하러 포럼 갑니다

상위권 의대나 설대 목표인거 아니면 내신 한번쯤 말려도 기회는 있음
수능은 한번 말리면 1년 더하는거고

한과목이 아니고 여러과목 터지면 힘들던뎅...ㅠㅠ
물론 터져도 2점대 초반이긴했지만 이걸로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은 힘들다 해서..

학종 취지는 좋으나 수상실적 몰아주기 + 학교수준 고려 힘듬 + 내신 문제 수준 ㅎㅌㅊ 등등의 문제점 때문에 그리 바람직한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고등학교 시절에 진로를 확정짓는 것도 넌센스(물론 소수의 예외는 존재하겠죠)

학종 폐지하고 특기자 제도 만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제일 어이없던 내신 문제: 사회문화 정답이 8.5명이라 항의했더니 한명이 하반신마비일수도있다고 답함;;;;;;;;;;;;;;;;;;;;;;;; 인성과 오류를 겸비한 쓰레기같은 문제로 남았습니다....

하반신마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반신 마비가 0.5명이면 사람 1명 취급도 안해준단거잖아요ㅠㅠㅠㅠ 어떻게 교사 인성이 저럴수잇죠.......

저희학교는 문제가 빡세서 내신컷 널널해요 이번에 기하와벡터 중간 기말 74 77인데도 1등급이네요

그건아니고 수학 독보적인 몇명빼면 1등급받을애가 없어서 그런거도있어요 ㅋㅋ 저는 문닫고 1등급이고 기벡1등은 94 90점이였으니..

학종으로 들어가신 분들 매도할 생각은 없는데 과외하면서 학종으로 들어온 것 말 안하고 정시러인 것처럼 행동하는 건 좀 아닌듯...

생기부는 컨설팅업체 독서기록장은 거짓말기록장
봉사활동은 엄마아빠가 교내수상이력은 1,2등한테몰아주기
면접준비는 sky 갈 학생만챙겨줘 면접에선 느그아부지뭐하시노?
내신시험은 천하제일암기대회 동아리활동은 대학가기용

의미가 변질되어보리기~

학종으로 대학갔는데 학종비율 잘못됨

수능 최저도 없는게 대다수라 ㄹㅇ 잘못된듯

그러게요..왜 최저를 없애는지 의문이네요

비율은 잘 모르겠는데 수능 최저기준을 높였으면 하긴 함.

주변에 학종쓴애들 보면 비율이 잘못된거 같긴 해요
간 애들 중에 진짜로 동아리 학교활동 엄청 열심히 하고 존경스러울 정도인 애들도 있어서ㅋㅋ 그래서 저런애들만 뽑힐정도의 비율로 유지해야 된다고 봐요 너무 부차적인걸 우세하게 만든 느낌ㅋㅋ
학원에서 학교 내신문제 보고 다른학교애들이 어렵다고 난리치더라 등급컷 어떻게 되냐그래서 1컷99고 90점초반대면 3등급이라했더니 쌤 놀라시는거보고 진짜 내신 불공평하구나 생각 들긴 했어요 전 논술로감ㅋㅋ

학종70비율조작 무엇.?? 글수정좀
글구 학종은 30정도로줄이고 교과를 아예 없애서 수능 40하는게나은듯

이런글 쓰는사람특징: 자기 실력이 떨어져서 대학못가놓고 씩씩 꺼리면서 정시비율높았으면 자기가 잘갔을줄암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종합은 비율도 거지같지만 적어도 왜 떨어졌는지는 알려줬으면 좋겠음ㅜㅜ이번에 학교선배들 같은대학 같은과를 2명이 썼는데 생기부 차이 진심 1도 없는데 2.5가 붙고 1.7은 떨어지는거 보고ㅎㅎ제작년은 학종 6개중에서 연의 최초합하고 나머지 의대는 1차부터 떨어진 사람도 봄.걍 합격 기준이 뭔지..작년은 3년 진로 건축가여서 학종으로 서울대건축학과까지 갈정도로 생기부가 앵무새같이 건축건축건축 인 사람 의대에 치대를 그 생기부로 예비도 아니고 최초합으로 붙던데ㅎㅎ

그것 때문에 학종의 다른 별명이 깜깜이 전형이죠 ㅎㅎ

학교에 상위권얘들 밀집된 과학동아리하나 있는데 여기에다가 올해 동아리 전체예산 80프로 이상 씀^^얘네 생기부 탐구활동때매 비싸고 독특한 활동할려고^^얘네 올해 소논문,탐구대회 다 이걸로 금은상 다가져감..학교지원만 150만원 넘었는데 우리동아리는 수학교구 20명이서 10만원어치사는거가지고 형평성없다고 1원도 안줌

와 차별 ㅁㅊㄷ ㅁㅊㅇ;;
저희학교도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잘나가는 동아리 밀어주는건 있었어요

올해 학종도 붙고 논술도 붙었지만 정시 확대해야됨 진짜.. 특히나 학생 적은 학교 애들은 일반고고 특목고고 내신 따기 헬인데 어쩌라는ㅠㅠ

진짜 학생 적은 학교는..답이 없습니다ㅠ

ㅜㅜㅜ저희 지구과학 올해는 22명 내년엔 19명..

저희는 3학년1학기때 과학8과목을 모두 했습니다ㅠ 내신은 핵망해버렸구요
그리고 학교 상도 몰아주는 애가 따로 있던데..ㅋ.. 교무실만 가도 모든 선생님이 걔와 걔의 부모님을 알더라구요
암튼 전 박탈감 엄청났음..

근데 찾아보니까 24.3 이 학종이고
20.7이 정시네요
그럼.. 55..는 뭐죠..

교과 학추 자추 특기자 논술 농어촌 등등 아닐까여? 근데 학종이 24.3 이라구요..? 내년에 66%인데..

교과는 봐줍니까? ㅜ

오 ㅇㅈ

납치러 광광

학종으로 대학 가도
자기보다 아닌거같은데 더 좋은곳 붙은걸 보거나
학종 준비하는 과정에서 ㅈ같은 일 당하면 옹호하진 않을듯.
학종으로 붙은 사람들중에 상대적으로 "꿀 빤 사람"들이 많이 옹호할듯.

전국 학생들을 모아놓고 볼때
특목고 재학중이라 능력에 비해 내신 안나와서 안뽑기 아쉬운 학생들 + 내신이나 수능 많이 못해도 스펙이 일관적이고 어마어마한 학생들을 합한 비율의 2~3배수 정도만 학종으로 뽑았으면함.

그러게요..학종..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ㅅㅂ5:5는 해야되는거 아니냐 정시하는애들 다 뒤지라고??

생기부에 출결빼고 다 없어졌음 좋겠음

학종이 70%가 아니라 수시가 70%인거임 교과 논술 특기자 다 빼면 70%까지 안감.
알다시피 현역애들 중에서는 수시로 가는 학생이 대다수니까 수시를 늘리는거임.
실제로도 현역비율만 보면 솔직히 7:3아니라 9:1정도 될듯.. 전교 1등부터 꼴지까지 전부 수시로가는시대.. 물론 정시로 가는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일반고에는 없다시피하지.
대학교 입학생도 현역이 많아지니까.
하지만 현재의 입시제도는 n수생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재수생들이 많아지고 현역은 줄어드니까 몇년뒤에는 재수하고 현역의 비율이 1:2정도 될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과라면 모를까 학종으로는 재수생 거의 안뽑죠. (물론 뽑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저역시 학종으로 대학갔고 학종을 옹호한다고 보실 수도 있지만.
저는 학종의 비율을 낮출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아니요, 정확히는 수시의 비율을 다같이 낮춰야죠.
그리고 진짜 '학종'이라는 취지에 맞게 뽑으려면 일부학교들처럼 성적으로 짤라버리는 학교들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학종이지 그냥 교과인학교들이 있죠..
교과, 학종, 논술, 특기자 모두 취지와 본분에 맞는 전형이 되었으면 해요.

학종만요? ㄷㄷ하네요 솔직히 수시 다합쳐서 50퍼정도 되야한다고봄

그러게요 ㅠㅠ

정시러들 ㅂㄷㅂㄷ잼(나도 정시러)

학종 준비한 사람 노력도 인정해줘야함 하지만 정시 준비하는 사람 노력도 인정해줘야함 정시 비율24%가 말이냐 방구냐

정시확대보다는 수능최저를 강화하는게 맞을듯..
한양대 의대 교과 최저없는거 보고 한대병원 신뢰성..ㅠㅠ
상위권 대학은 최소 과목별 2등급 걸면 아무도 이의제기하지 않을듯..

수능최저 씹강화해서 수시이월률 높이면 그것도 괜찮죠

저도 학종 축소를 바라는 사람 중 한 명인데 실력이 없는데 천운으로 대학 간 사람은 왜 욕하시는거죠? 그리고 천운이 아니라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에서 개인아 노력한건데 왜 개개인의 노력을 천운이란 단어로 폄하하세요?..ㅋㅋ 설령 운으로 대학을 갔더라도 그게 비난의 여지가 되진 않아요 그렇게 치면 수능 때 객관식 찍어서 맞춰서 대학 급 올리는 사람은 진짜 천운으로 대학가는 거니까 수능도 모든 문제 주관식으로 바꾸자고 건의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내신 올1에 모의고사 444나오면 그걸 천운이라고 하는거지 뭐라할까요? 그만큼 내신따기 좋은 환경에 있는게 천운이죠. 그 사람이 노력하는거에 비해 훨씬 노력하는데 경쟁이 치열한 곳에 있다는 이유로 모의고사가 111이여도 내신이 3점대인 친구도 있어요. 객관적으로 볼 때 후자가 더 능력이 있지만 학생부 종합 또는 교과로 인해 전자가 더 대학을 잘 가는 상황을 욕하는 겁니다. 그 사람을 욕하지는 않죠. 천운은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다만 제가 욕하는 소수는 그릇된 인성이나,자기소개서와 생기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시켜가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학을 가는 사람을 욕한겁니다.
지금 제 글의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네요; 이건 천운의 차원을 넘어선 문제인데;

네, 님 말씀대로 차라리 수능도 주관식으로 바꾸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바칼로레아 좋잖아요? 저 역시 가능하다면 주관식인 수능을 선호하지만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고, 또한 천운보다 인성 쪽에서 문제가되는 부분의 해결이 더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학구열이 높은 구 고등학교에 다녀서 고 1모의고사라 별 의미는 없지만 3,6,9월 올 1등급인데도 내신은 1학년 총 3.1이 나오는데 지방에 살면서 모고 올3 걸치는데 1.1 나오는 친구 보면 허탈하고 제도적으로 문제가 많다는거에도 공감해요ㅠㅠ 근데 윗 댓글에서 제도적인 부분을 비판하시는게 아니라 '실력도 없는데 천운으로 대학 가는 애들을 욕하죠' 라고 말하셨길래 언급하는거예요. 학생들이 그 제도를 만든 것도 아니고 있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대학을 간건데 누구도 학생들을 욕할 자격은 없는거죠

그 학생들을 욕하자고 말한거 같지는 않은데;;
제가 말한 잘못된 일부는 스스로 교권무시,생기부 조작 및 은폐와 왜곡을 일삼아 만들어낸 가짜기록으로 대학을 간 그런 자들입니다;;
심지어 학교폭력을 일으켜도 내신이 좋아 그 내용이 생기부에 들어가지 않은 사례도 있다죠.. 그런 부류를 욕하자는 거죠.

어차피 수시를 늘리던 정시를 늘리던 잘 갈 사람들은 어차피 다 잘 갑니다. 어떤식으로 입시제도가 바뀌던 탈락자는 생길수 밖에 없고 불만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잘가는 기준은 뭐고
잘갈 사람을 그쪽이 어떻게 아는건지 ㅋ

모의고사 똥같이 못보는 학종러는 수시 줄면 어떻게 대학가는건지 ㅜ.ㅜ ?

제말이 그말이에요ㅠㅠㅠㅠㅠ 잘갈놈들은 어느 전형에서도 잘 간다면, 수능 못보고 학종만 챙겨놓으면 결국 수시 빼고는 아무것도 못하니 저말은 틀린말이지요ㅠㅠㅋㅋㅋㅋㅋ 정시가 답임. 학종충은 학종아니면 80%가 대학도 못가는게ㅋㅋㅋㅋ

학종 제대로 준비한 사람이면 저런말못하실텐데...학종러가 과연 학종만준비했던사람들일까요? 저만해도 당장 고등학교때 수능논술학종 다 파서 논술도 붙었는데요 ㅋㅋㅋㅋ 대학을 가셔서 학종러들을 만나서 그들과 교류를하거나 대화를 좀 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저도 고3 1학기까진 학종 정시 논술 3개 다 준비했습니다.
2점대 초반인 내신이 제 발목을 붙잡더군요..
모의고사로는 항상 서성한하위에서 중경외시 중상위학과가 가능한 점수대였으니까요.
반면 비교과가 평범했었고, 고2 때 진로를 바꾸면서 적성의 꾸준함이 부족해서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광명상가~건동홍 이상의 학교는 힘들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일을 고민하다가 학종을 포기하고 정시와 논술을 택했습니다. 그들이 열심히 준비한다는 갓도 잘 알지만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도 조금 숨통을 튀워주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ㅎ

아 요즘은 수능 논술 학종 3개 다 파는 사람은 꽤 적습니다.제가 일반고라 그런진 몰겠지만 거의 5%미만이였던것 같아요. 대부분 정시 논술 아니면 정시 학종 위주로 하더라구요.
논술,학종으로 간 친구들은 대부분 수능점수보다 잘 가구요.(당연한 원리지만)

학종으로 대학가신분들 대단하죠..3년동안 일관된 목표로 그에 맞는 교내활동을 해가며 열심히 노력하신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저처럼 아직 진로에대한 갈피를 잡지못한 학생, 너무 뒤늦게 공부에 대한 의지가 생긴 학생들을 좀 더 배려해주면 좋겠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에대한 해답이 정시비율을 어느정도 확대하는 것이고요.
(제가 학종불신론자처럼 보이는 이유는 저희 학교 학종러들의 더러움을 너무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저희 학교만 좀 그런 얘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예? 학종 수능 다 준비한다고요? 그냥 학종 얼추 찔러보고 최저 맞추고 떨어지면 수능으로 가즈아가 아니라요? ㅋㅋㅋㅋ 저희는 그런데. 물론 학종 얼추 찔러보면 합격하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교과 논술 정시였습니다. 고3한테 학종러와 교류라니요 ㅠ 옆에서 서술형 답 수정하고 교사추천서 직접 소설쓰고있는 제 친구들이요? ㅋㅋㅋㅋ
물론 극히 일부라고 믿고싶습니다만.
님처럼 다~ 열심히~ 하는 사람도 극히 일부 있으니까 비율 조정이 답이죠. 그런사람들만 붙으라는 보장은 희박하지만요. 그리고 전부 학종만 판다는 얘기 한적 없고요ㅋㅋㅋㅋ 님은 수고하셨어요

학종 개쓰레기 전형 폐지해야함. 폐지까진 너무해도 Motherless 한 평가기준과 애애모호한 상대적 잣대는 고칠 필요가 있음.

물론 난 학생부 교과로 감 ^^

뎨단행...난 내신으로 15등이라 쓸 대학 없어서 정시의 길을 갔는데 ㅠㅠ

저도 송파군데...

일반고에, 추천전형받고 논술도 했으니 한다리 건너면 아실지도 ㅎㅋㅋㅋ

수능 터진 놈들 학종으로 붙고 정시러 무시하는 거 개꼴보기싫음 ㄹㅇ ;; 정시가 적어도 50퍼는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종으로 당연히 붙을 만한 학생은 붙는게 맞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고 수능처럼 학교 내신 따위랑은 수준과 질, 형평성이 차원이 다른 시험을 열심히 준비해서 대학가겠다는 학생들이 박해받아야한다는게 ㄹㅇ 개ㅆㅂ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학종 까는사람들이 상위권에게 수상실적 몰아준다, 생기부 다 구라로 쓴다 이러는데 겪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음 ㅋㅋ 웬만한 꼴통학교 아닌이상 안저러지 않나.. 우리학교도 뭐 아주좋은학교는 아니지만 전교1등 상 몰아주기 이런건 전혀없던데.. 생기부도 웬만한건 다 쌤들이 써주시고..
물론 학종이 문제가 있는 제도는 맞지만 학종 자체를 없애자 이런 극단적인 주장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ㅋㅋ 학종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뽑을수 있고 그들도 3년 동안 나름의 노력을 하니까.. 다만 정시 비율이 낮은건 FACT 여기서 더 낮아지면 안됨

사바사 학바학이죠 뭐..
저도 학종은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은 해요.
근데 지금처럼 기형적인 수준으로 많은건 아니라고 봐요. 이러다가 나중에 한국대학 보이콧현상 일어날까봐 두려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