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61775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12-31 14:43:30
조회수 3,276

서강대 인문계열 점수대별 가이드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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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는 변함없고 조금 후하게 수정했습니다. 수정사항은 악센트를 붙여서 표시했습니다. 


882점대도 높은 과 쓰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4번에 해당한다고 경영경제 쓰지 말라는 법은 또 없습니다. 


실지원은 지금 분포와 제가 예측한 것과 다를 수도 있지만 이정도가 대략 가능한 범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신 까지는 분들은 알아서 감안하세요. 


누적백분위는 고속성장님 기준입니다. 



1. 785 이상 (0.8% 이상)


11학번급 폭탄터져도 붙을수 있을거라 봄



2. 784 ~ 785 (0.8~1%)


11이나 13학번같은 사태를 고려해서 잡은 완충지대


폭이 좀 심하게 나면 못버틸 수도 있는데 이정도로 터질 확률은 매우 낮음. 


컷이 여기까지 오를 경우라면 보통은 징조가 보이니까 사실 연고 주력하셔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3. 784~782.5 (1%~1.4%)


아마 여기서부터는 어느 과를 쓰냐 따라 좀 갈라질 부분입니다. 


경영, 경제, 사과, 커뮤, 영미문화가 보통 이 위치에 들어올겁니다. 


상경계와 비상경계 인원차이가 올해 줄어든 편이라 올해는 상경 > 비상경 순으로 나올 여지가 높아지긴 했지만


속단하기엔 좀 위험할 거 같고요


매년 강조하는 거지만 경영이 사과보다 높겠지? 그럼 좀 불안하니까 사과를 써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과별로 간보지 말고 쓰세요. 이 구간은 0.x 점차이에 많은 과가 달라붙는 구간이라


인간의 능력으론 어느곳이 제일 높을까 사전에 예견하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인문, 중문, 유문도 경우에 따라 얼마든지 이 구간에서 컷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정 불안하면 나군에 안정지원 하시길 권장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서성 반영비가 매우 비슷해서 성대인문을 2지망으로 깔고 쓰면 한쪽은 붙는 구간이었는데


이젠 반영비가 달라져서 이 조합은 지원자따라 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어디가 안정일지는 알아서 찾으셔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성,한 모두 반영비 최악이라 안정이 안뜰수도 있는데 


다군 중대가 확실히 된다는 보장이 있다면 나군은 굳이 중경외시를 또 쓸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4. 782.5 ~ 781.5 (1.4~1.7%)


순서대로 나오면 유문, 중문, 인문이 이 위치에 들어갈 거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위과가 이 점수대로 내려올 수도 있고요. 


지원 요령은 바로 앞의 3과 동일합니다. 안정지원 꼭 하시고 , 간 보지 마시고...



5. 781.5 이하 : 스나




접수 한 3일정도 전까지 점수대가 변할 수 있습니다. 글 잘 주시해주세요. 아마 이거보다 짜지진 않을 거 같네요.





P.S 지금 좀 심각하게 몰리는 곳 한군데 있습니다. 분산을 좀 시킬 예정이고요


아마 제대로 분산시키면 펑크 한 2~3군데는 바로 막힐정도로 집중도가 심한 곳이 있으니


알아서들 피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계속 암시를 드리고 있고, 몇 분에게는 아예 대놓고 알려드렸습니다.


점수가 엥간히 높지 않으면 알아서 피하시길 바라고


알더라도 그런데 공개적인 곳에서 글쓰거나 하는 건 자제해주세요.


왜냐하면 그러면 사람들이 그걸 보고 움직이면 폭탄이 다른 곳에 돌아갈 수가 있어서 


얼마 안남은 시점에 이것저것 혼란만 가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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