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님들 저 진짜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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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1월1일에 애들 20살이라고 다노는데 저는 그냥 공부하렵니다,,
하루 더 공부하면 한문제라도 더 맞출거같아서 정말...간절합니다. 진짜 놀고싶지만 저 연대경영 진짜 가야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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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놀아도 연대경영 갈 수 있음
팩트 ㅇㅈ
ㄹㅇ 팩트
팩트 ㅇㅈ
화이팅..!!
작년 평백 57에서 올해 93나왔는데요 솔직히 느낀점은 4월까지 설렁설렁해도 5~6월부터 빡시게하면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 사실 놀면서 했어요ㅋㅋㅋ 덕분에 탐구하나 망하고 영어 2떴지만요ㅎ(사실 영어는 원래 잘해서 아예 공부를 안했어요. 후회하고 있죠) 딴거 다 필요없이 d-150일시점까진 개념만 빠삭히 해두시고 실전풀이는 천천히 하셔도 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멘탈과 체력입니다. 지금 엄청 열심히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좋은 선택하신 겁니다. 하지만 다소 무리하고 계신 것 같네요. 앞으로 1년간 스트레스받을 일 엄청 많을 겁니다. 지금부터 외로움 서러움 등을 느끼시면 나중에 박탈감을 느끼실 수 있고 멘탈이 견대내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아직 수능이 끝난지 1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1월까지는 쉬엄쉬엄 하시고, 재수하는 동안에도 친구 만나고 하세요(주말에 밥한끼하는 정도로) 고민상담도 되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성친구는 조금 거리를 두실 필요가 있어요ㅎㅎ) 또 자신의 희망대학에 대하여 검색을 한다던지 추가 합격 사례를 찾는 등 정보검색은 삼가해주십쇼. 그런 정보를 검색할 시간은 수능이 끝난 뒤에 아주 많을 겁니다. 이런 행동은 본인에게 자만심을,혹은 박탈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관학교 시험기간에 제가 그랬었고요. 마지막으로 절대 자만하지 마십쇼. 전 9평때 31111이라는 적어도 저에게는 전례없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9평이후로 저는 탐구는 실전에만 비중을 두었고, 영어는 영단어 외우기 외에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수능에서 세지와 영어에서 쓴 맛을 봤죠. 절대 자만 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간단히 몇가지만 조언하고 가려했는데 주저리주저리하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암튼 1~2월까진 쉬엄쉬엄하시고 10달 열심히 하셔서 목표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오르비나 ㅅㅁㅎ같은 수험생포털 이용 역시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 많이 잡아먹어요...)
이렇게 긴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는 단지 제 성적이 남들보다 많이 부족해서 지금 시작하지않으면 안될거같아서요....
네 아마 제 작년성적이랑 비슷하시지 않을까요?ㅎㅎ 부끄러워서 얘기안 하려고했는데 전 4~8월은 정말 빡세게 했습니다. 성적도 대충 8월정도부터 급등했고요. 하지만 그 이후로 지쳤는지 9월이후로는 보상심리로 당구장,피시방,술자리를 가는 등(꽤 자주) 예전 놀던 버릇이 나오더군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자기관리에 실패한거죠.. 실제로 이 시기 전까지 저보다 못하던애들이 치고올라오고 수능도 더 잘 나온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반부터 너무 달리실 필요 없으세요~ 1월 2월, 늦게는 3월까진 공부할 몸을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규칙적 생활, 기초실력 쌓기에만 집중하세요. 기초가 부족하시면 독재보단 재종을 강력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