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점점 줄어드는데 교사 수가 그대로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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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공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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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진짜 학생 수는 주는데 교사 수는 그대로???
저는 오히려 근대~지금까지 교원1인당학생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았으니 교원1명이 맡는
학생 인원을 줄여서 더 양질의 교육을 할수있다고 생각함. 초교는 모르겠고 사범대는 이미 엄청 조금씩 뽑아서 짜르지 않는이상 초과공급이란말은 안없어질듯
저는 (전)사범대생이고 임용안칠거에요
대화는환영하지만공격하진말아주세요
어제 낮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현직교사로 추정되는분이 인구가 많은곳엔 아직 예전같은 분위기라고 하시던데 대부분 확 줄어든건가요?? 저출산 영향이 어느정도 심한지를 모르겠어요 제 모교는 부산인데 원래 9반이었는데 작지만 비슷하게 유지되는것같았어요
1교실2교사제는 진짜 말도안되는거죠.. 저도 중학교때 부담임선생님 계셨는데 딱히 역할은 없으셨음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도 확실히 된건가요?? 친구들은 아무말없던데 어떤일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현체제에서는 TO가 초과인건 맞죠 구시대적 구조를 교육하기 좋은 구조로 좀 고치면 초과공급 아니게 될것같은데 교육부에서는 그런 교육엔 관심을 안갖고 평가->대입 이 체계에만 관심갖는것같아 좀 아쉽네요 ㅜㅠ
제가 광주살았는데 제가 중학교때 제 모교 보니까 반이 8개이던게 4개되었더라구요. 광주광역시면 인구가 엄청 적은 편은 아닌데..
중학교도 벌써.. 확실히 애들이 많이 줄긴 줄었나보네요 사범대생들 어쩌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