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바라 [311794] · MS 2009 · 쪽지

2011-07-24 00:04:21
조회수 3,556

오늘 한 점의 삼겹살을 삼키는 저는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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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비명소리가 들려..내 뱃속은 이미 더럽혀졌다. 나를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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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퀸 · 331782 · 11/07/24 00:51 · MS 2010

    뭔가 아쉽다 북극곰이 저 창문 쾅 치면 ㅎㄷㄷ

  • 레나 · 355599 · 11/07/24 01:00 · MS 2010

    "딥 블루 씨"가 생각나네요 ㅋㅋ

  • 관계자 · 352872 · 11/07/24 00:52 · MS 2010

    삼겹살을 먹으면서 도살된 돼지를 생각하거나 동물원의 동물을 보며 그들의 우리도 같이 보는건 그것이 위선이냐는 판단에 이르기 전에 생기는 자연성이라 그것이 위선이라면 이미 역설을 내포한건가 싶은 김죽댓요

  • 배추벌레 · 330872 · 11/07/24 00:58 · MS 2010

    글쓴님 의도가 베플 까려는건감...
    모리겠구만유, 돼지는 어짜피 자연에 방치하면 못살아서..멸종위기 종도 아니고

  • SamSu3 · 378418 · 11/07/24 13: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봉달이 · 326005 · 11/07/24 15:04 · MS 2010

    그냥 기계적사육만 아니면 괜찮을텐데 기계적 사육이 비판받을것 아닌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