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의 그레고리가 될 확률이 높은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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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고득점에 있는 해시계 문제
지문 좀 꼬고 문제 선지 어렵게 해놓으면 제2의 그레고리 될 가능성 농후
왠지 올해 수능에 나올거 같습니다.
저 작년에도 ebs인수 풀면서 그레고리 지문 풀다가 ' 아 이거 진짜 어렵네 , 수능날 나오면 x되겠다.' 근데 왠지 안나올거 같으니 분석하지 말고 걍 패스하자
했는데 수능당일날 출제된거 보고 눈물 쌈 ㅠ
여러분 어려워서 안나올거 같은 지문 무조건 나오게 되있습니다. 안나올거 같은거랑 안나왔으면 하는거랑은 다른거에요
해시계 지문 철저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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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 안풀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소재가 너무 겹쳐서 당장 올해 수능에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근데 솔찍히 그레고리가 어려웠나요 ??
네.
그레고리랑 듣기때문에 언어 망함
ㄳ 참고할께요 ㅎ
저는 두더지>그레고리력>채권 순으로 어려웠음.. 두더지는 뭐 읽어도 뭥미? 정도였고
그레고리력은 지문 이해는 그럭저럭했는데 문제 풀면서 계속 지문가서 확인하고 그래서 시간많이 날려먹고;
어... 저도 어제 풀었는데 똥닦으면서 풀어야함 레알 좀만 다듬으면 탈 그레고리급 가능
180~220사이에 있을 거에요
저도 별표쳐놨는데..ㅋㅋ
두더지가 갑 ㅋ
네트워크 외부성도 충분히 어려워보이던데..
다 맞추긴 했지만 상당히 지문이 까다로워 보임..
ㅋㅋ 그거 지문괜찮더라구여
풀어봤는데 내용만 드럽게 많을 뿐이지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요..
수능에서도 문제 자체를 어렵게 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지문 속에 답이 손 흔들고 있는데..
전 근데 그 지문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96각일 때는 15분씩 나눠 떨어져서 초와 정이 각각 60분씩인데요
100각일 때는 왜 초와 정이 25분인가?밖에 되지 않을까요..
님한테 질문하려고했는데.....ㅠㅠ
마지막문단에서 (96각은 현재 시간단위로 변환 정확하게 가능)이라고 되있죠
그렇게 96각법에서의 분은 현재의 분 개념과 완전히 동일한데
100각에서의 분은 현재의 분개념과 동일하지가 않아여~~
100각에서는 한 시간(즉 자초 오초 오정 해정 이런거) 가 25분으로 쪼개져요
아......! 우리가 쓰는 1시간이 100각에서 25분과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네ㅎ 맞아요
100각법이든, 96각법이든 하루를 24등분한 것(시간개념)은 같아여
아 그렇군요 ㅠㅠㅠ부끄럽네요 그냥 제 생각을 이입해서 당연히 초,정은 60분인 줄 알았음
감사합니다.. 반성해야겠네요 ㅎㅎ
넵열공하세여~
두더지는 지문과 문제가 둘다 어려운 케이스였음..
무엇보다도 어법을 야매로 푸는 학생들은 크게 엿 좀 먹었을듯
그레고리 삘나긴 하는데 ㅋ
과학지문에 낼게 얼마나 많은데 작년에 역법 내놓고 또 역법 내겠나요 ㅋㅋㅋ
저도 이거보고 나올꺼같다고 생각했어요. 작년에 비슷한거 나와서 또나올까라는 생각이 들법도 한데..또 나올거같음 --;
100각과 96각 지문은 그레고리 동양버전이죠.. ㅋㅋㅋㅋㅋ 전 풀면서 정보가 너무많이 나오길래 흘리면서 읽었더니 시간이 갑절은 걸리더라구요. 친구들은 근데 푸는데 딱히 엄청 힘들진 않아했다고.... / 근데 작년에 냈는데 올해 또 내기엔.. 좀..
전 개인적으로 언어학? 지문이었나... 자주나오는 비트겐슈타인이 눈에 밟히더라구요. 어디서인가 계속 보이는듯한 느낌. 일단 인수비문학 뒤에 모의평가랑, 300제 초반에 나오고....
저도 꽤 난해한데? 생각했다가 작년 역법에 올해 또 역법은 안나올거란 생각도 스쳐가더라구요 ㅋㅋ
근데 지문공부할땐 안뺴놓고 다 할생각입니다
동감. 별표 3개 쳐놨네요.
최소한 수학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는 지문은 그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고득점에 미적분 관련 지문도 있는데 참고해두세요.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주제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